제 13과 교회를 신실하게 지킴 [살후 2:13~3:18]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 13과 교회를 신실하게 지킴 [살후 2:13~3: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9-21 09:40 조회5,847회 댓글8건

첨부파일

본문

제 13과 교회를 신실하게 지킴 [살후 2:13~3:18]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살후 2:15)

시작하며

보수주의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며
전통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하고
진보주의는 잘못된 것을 완전히 바꾸는
급진적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는데
교회 안에도 이 두 주의가 있다

우리는 말씀의 전통을 고수하지만
신앙은 진보적으로 자라야한다

예수님께서도 말씀 안에서 세상을 바꾸셨고
우리에게도 말씀의 부흥과 개혁을 보이셨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님을 따라
말씀에 근거한 개인의 부흥과 개혁으로
하나님사상이 꽃이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고
세상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어 하는 교회다

일) 하나님의 선택에 따라 신실함 [살후 2:13~17]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 안에 자라는 것처럼
바울의 믿음도 이전보다 더 커지고 든든해 졌다

믿음은 살아 있는 생물과 같아서
믿음이 심겨지면 영적으로 풍부해져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된다

이것이 구원받은 성도들의 자라는 과정이고
그것이 성화고 성화는 계속 되어야 한다

자라기 위해서는 구원과 믿음에 굳게 서야 한다
구원의 지식이 부족하거나 믿음이 약하면
대부분 넘어지고 낙심하고 실패하게 된다

믿음이 자라게 하는 자양분은 성경말씀 이다
말씀은 구원을 견고하게 하고 믿음에 바르게 서게 한다

그래서 바울도 말씀의 유전을 따르라 권면 한다
그 유전은 예수님께로 나온 사도들의 교훈이다

예수님의 교훈을 제자들이 지켰고
제자들의 교훈을 예루살렘 교회가 지켰고
예루살렘 교회의 교훈을 바울이 따랐고
바울의 교훈을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답습하는
이런 믿음의 전통을 지키고 간직하라는 것이다

우리도 성경의 핵심인 안식일 전통을 지킨다
안식일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가장 확실하게 보이게 하는 마지막 기별이다

월) 악에 대항하는 확신 [살후 3:1~5]

바울은 자신이 전도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는 사도를 위해 사랑의 기도 품앗이를 했다

신앙은 마음을 강하게 하는 영적운동이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했다

바울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 할 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인내 안에 있기를 바랬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신이 사람이 되어 오신 사랑이고
인내는 십자가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고난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고난을
믿을 때 성령께서 우리를 강력하게 인도 하신다

세상에는 악한 영들이 분명히 존재 하지만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천국을 맛보게 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이 믿음을 가지지 않는 것은
사단의 수하에 있는 악한 영들의 방해 때문이다

교회는 악한 영들은 이긴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사단을 이긴 예수님께서 꽂으시는 승리의 깃발이다

화) 성경과 전통 [살후 3:6~8]

신생교회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핍박을 견뎌야 했고
또한 광신적인 거짓 지도자들에 의한 종말론에 휩싸였다

당시 이종말론 때문에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영적 종말론이 아닌 육신적인 종말론이 였다

육신적인 종말론의 특징은
열심히 살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종교적인 의식에만 열을 올린다

영적인 종말론은 성령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주님의 도구로써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 열심히 더 많이 일 한다

바울은 육신적인 종말론 자들에게
미혹 되지 말라고 교인들에게 권고 했다

당시에는 성경이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으로 된 사도들의 교훈과 편지가
교인들이 받고 따라야할 전통 이였다

수) 일과 식사 [살후 3:9~12]

당시 종말론에 취해 있던 자들은
노동을 팽개치고 신비주의적 삶을 조장했다

그런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일하기를 거부했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더 열심히 일하며 전도해야 한다

개인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나눠주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육적인 일뿐 아니라
잠시도 쉴 수 없는 영적인 일이 있다

사명 자는 시간을 낭비할 수 없고
사명 자는 죽을 수도 없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덧입히실 것이다

믿는 자들은 세상을 리드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나누고
도움을 받는 자가 아니라 돕는 자로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실 것이다

목) 강한 사랑 [살후 3:13~15]

바울은 성경의 교훈을 고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를
지목하여 교제를 단절하고 그를 부끄럽게 하라 했다

이것은 불순종하는 자로 깨달게 하기 위함인데
그와 교제하고 인정하면 깨달지 못하겠지만
그를 지목하여 교제를 끊는 것은
깨달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잘못된 행동을 방관하는 것은
계속 그길로 가도록 방조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죄를 깨달도록 수치를 당하게 하여
더 이상의 혼란과 불순종의 길을 막고
사랑의 책망으로 회개에 이르게 해야 한다

이런 훈계나 경고 또는 징계를 할 때는
예수님의 마음이 전달 되도록 해야 한다

좋은 훈계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의와 참된 사랑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한기 동안 함께해 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매주 댓글로 힘주신 독자님들과
특히 매주 추천을 주신 박길용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한기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크신은혜가 언제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님께서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단다는 것
은사 던지 아니면 진짜 사랑해야 하는 일인데
님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은사를 받은것 같습니다
그 은사를 주신분께서 님을 축복 하실것 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Kim, Sang Gon님의 댓글

Kim, Sang Gon 작성일

I really appreciate your serious guidance to His love.
Here, I copied the poem received from our church sermon on the last Sabbath.

Love of GOD
- F.M. Lehman의 하나님의사랑 -

대양을 채운 바닷물을 잉크로 하고, 층층의 하늘들로 화폭을 만들어

땅위에 선 나무들을 붓대로 하고, 사람들을 모두 그 붓대에 메달아

하나님의 사랑을 묘사해서 글을 쓰게하면 그대양의 잉크가 마르도록 쓰야할 것이다.

그 글을 쓴 화폭을 두루마리로 감으면 어디에다 그것을 담을 수 있을가냐?
다만 이 우주의 억천의 하늘들에 펼칠 수 밖에.......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Kim, Sang Gon 님^^
우와~~~
영어가 짧은 사람인데
영어로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교회는 희망없이 죽어 가는자들에게
저곳에 가면 살수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계획은 사람을 살리는 계획이여합니다
사람을 다치게 하면서 하는 일들은 하나님의 뜻이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무엇 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진짜로 귀히 여기는 교회가 된다면
진짜로 크게 부흥 할리라 생각합니다
남기신 시 감동적입니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그동안 공부해 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기에도 기대 하겠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님의 닉이 이뻐서 기억이 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

매주 이렇게 공부 해서 올리는 일이 참으로 큰일인줄 압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빠짐없이 공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주님께서 어여삐 보시리라 믿습니다 좋은일 하시는 님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재림님^^
다 님들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공부 하지만
사실은 제가 행복하기 위해 공부합니다
공부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세상 어떤 기쁨보다 크고 강력합니다
그 기쁨에 중독되어 빠져 나올수가 없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