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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적그리스도 [살후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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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2-09-14 13:31 조회5,42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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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적그리스도 [살후 2:1~12]

MT: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3).

문1) 당신은 재림 전에 일어날 마지막 사건들, 특히 교황권 부활에 대한 예언이 성취될 것으로 확신하십니까? 무엇을 근거로 확신하십니까?

바울의 교훈은 재림론에 관한 오해를 시정하기 위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림 때에 있을 “죽은 자의 부활”(살전4:13~18), 재림의 “때와 시기”(살전 5:1~11), 재림 때에 있을 “공의로운 심판”(살후1:1~12)에 이어 재림 전에 나타날 “불법의 사람”(살후2:1~12)에 관한 기별입니다.

이번 주는 바울이 예언 가운데 미리 이야기했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있을 종교계의 중대한 사건에 대해 다시 언급합니다. 사람들은 종말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 바울이 특별한 계시(새로운 빛)를 받아서 경고한 것으로 오해했으나, 그의 가르침의 근거는 오직 성경이었습니다.(행17:2)

[연구 핵심 키워드]
전반부, <일>비성서적인 종말 사상에 미혹되게 된 원인(살후 2:1~3).
(일)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무엇 때문에 흥분과 두려움에 빠졌습니까?(주의 날이 임박했다는 여러 소문들 때문).

중반부, <월-화>적그리스도[Antichrist]의 출현의 때와 시기(살후 2:3~7).
(월) 재림 전에 종교계에 일어날 최대의 사건은 무엇입니까?(먼저 배도하는 일과 불법의 사람 적그리스도 출현).
(화) 적그리스도가 지금 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이미 암암리 존재하지만 때가 일러 제어하고 계심).

후반부, <수-목>적그리스도[Antichrist)]의 역사적 출현과 정체성(살후 2:8~12).
(수) 적그리스도는 언제 출현하며 어떤 능력을 행사합니까?(재림 전에 부활하여 강신술과 불의의 속임수로 역사).
(목) 왜 많은 사람들이 적그리스도 유혹에 넘어갈까요? 결과는?(진리 대신 불법을 좋아하므로 심판을 재촉하게 됨).

<일요일> 문제 [살후 2:1~3]

그리스도의 재강림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은 변함이 없었지만 1차 편지 이후 오해가 일어났습니다. 신자들 중에는 바울이 특별한 예언의 영을 받아 임박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르치며 생전에 목도할 것으로 주장했다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거짓 교사들은 주의 날이 임박했다고 가르쳤고 이러한 믿음은 신자들의 열심과 흥분을 증가시키며 분별력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재림과 그 앞에 모이는 일은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재차 주지시키면서, 초자연적 계시나 구전 또는 편지로나 누구의 주장일지라도 지성을 잃고 쉽게 흔들리거나 당황해서도 안되며 절대로 기만당하지 말라고 호소하면서 기대감에서 실망하고 좌절할 신자들을 위로하고 오해를 시정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토의1) 바울은 자신의 기별을 오해한 자들에게 어떤 기별로 다시 이해를 촉구합니까?
   답: 성경 다니엘서 7:25 절의 적그리스도 출현에 대한 예언을 환기시킴.

“바울의 말은 곡해되지 않아야 하였다...그러므로 사도는 형제들에게 그러한 기별을 자기에게서 나온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도록 주의를 시켰으며, 계속하여 선지자 다니엘이 매우 분명하게 묘사한 교황권이 아직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여 전쟁을 벌이지 아니한 사실을 강조하였다. 이 권세가 그 가공할 만한 참람된 사업을 수행하기까지는 교회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일이 헛될 것이었다. 바울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고 물었다.“-AA, 265.

“빛이 거절되고 거부된 바로 그 만큼 오해와 오인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바라바를 선택하는 자들은 파멸적인 속임 아래서 일하게 될 것이다. 거짓 진술, 거짓 증거가 공공연한 반역 아래 증가할 것이다”-가려뽑은 기별 3 p.416

요점)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종말에 대한 바울의 기별을 오해하므로 극단에 치우치는 오류의 함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바울의 짧은 답변 [살후 2:3~4]

토의1) 바울은 재강림이 있기 전 반드시 어떤 사건이 성취되어야 한다고 말합니까?(3절)  
   답: (1)먼저 순결했던 초대교회에서 배도가 일어남. (2) 배교한 교회에서 사단의 대표자 불법의 사람(멸망의 아들)이 탄생함.

각 시대에 복음은 전파되어 왔지만 재림이 임박했다는 특종 뉴스는 오직 심판의 때가 시작되는 말세에만 전해질 기별이었습니다. 다니엘서 예언은 심판의 때가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연속해서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지만, 말세에 관련된 예언의 일부로서 다니엘은 그것을 간수하고 “마지막 때까지”(단 12:4) 봉함하여 두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때가 이르기 전에는 그 모든 예언의 성취에 기초를 둔 심판에 관한 기별은 하나도 선포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기별은 과거에 개혁자들이나 바울을 비롯해 어느 누구도 전파한 사실이 없었습니다. 마틴 루터가 심판은 그 당시부터 약 300년 후에 있을 일이라고 말하였는데, 드디어 예언적 기간이 끝난 1798년 이후로 다니엘서가 개봉되고, 예언의 지식이 증가되면서 비로소 사람들이 심판이 가까웠다는 엄숙한 기별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배도하는 일] “사도 바울은 그 당시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고 교회에 경고하였다. 그는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살후 2:3)라고 말하였다. 큰 배도와 장기간에 걸친 “불법의 사람”의 전성시대가 그친 다음에야 비로소 주님의 재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런데 “불법의 비밀”, 멸망의 아들, “불법한 자”라는 칭호를 가진 “불법의 사람”은 예언에 기록된 바와 같이 1260년 동안 최상권(最上權)을 잡은 법왕권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1260년의 기간은 서기 1798년에 마쳤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 기간 이전에 있을 수 없었다. 바울은 1798년까지의 신약시대 전체를 그의 경고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기별은 그 이후에 선포될 것이었다.“-대쟁투 ! p.356  

토의2) 바울은 “불법의 사람”이 출현하여 어떤 불법적인 일을 자행한다고 말합니까?(4절)
   답: (1)사람들이 신으로 여기는 것이나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모든 것에 대항함(배교). (2)자기 자신을 그보다 더 높이며 하나님의 성전에 자리잡고 앉아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 주장함(도전).

[불법의 사람] “선지자 다니엘은 “작은 뿔”로 표상된 로마교회가 “때와 법을 변개하고자” 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며(단 7:25), 바울은 이 세력에 대하여 “불법의 사람”(살후 2:3, 4)이며 하나님 위에 자신을 높일 것이라고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함으로써만 법왕권은 스스로를 하나님보다 높일 수 있었다.“-살아남는 이들 p.382

요점) 재림이 당대에 있을 것으로 믿었던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바울은 재림 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과 불법의 사람이 등장하리라는 사실을 일러 주었습니다.

<화요일> 막는 자 [살후 2:5~7]

토의1) 당대에 “불법의 비밀”의 실체가 전면에 부상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6~7절)
    답: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고 막고 계심.

여기서 “저의 때”란 일차적으로 교황권이 통치한 중세암흑 시대를 말하고 다음으로는 마지막 지구 종말의 때에 다시 등장할 때(계13장)를 말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바울 시대나 지금이나 이처럼 정한 때가 되기 전까지 억제되고 성취가 지연되는 이유는, 모든 역사의 국면들을 조정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허용 범위 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신자들이 사건들의 시의성보다 예언의 확실성에 관심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지배하고 계신 사실이 드러나게 될 그런 방법과 수단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305

☞억제하는 세력이 6절(막는 것)에는 중성(사물)이지만, 7절(막는 자)에서는 남성(사람)형임. “불법의 비밀(헬:뮈스테리온 테스)”은 ‘율법의 모독과 위반’을 의미함.

[불법의 비밀]“바울은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살후 2:7)다고 형제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초창기에 이미 교회 안에 오류들이 몰래 들어와서 법왕권이 자라날 길이 준비되고 있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불법의 비밀”은 처음에는 조금씩 조금씩 비밀리에 그리고 조용히, 그리고 나중에는 세력이 커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자 더욱 공공연하게 그의 기만적이요, 참람된 일을 진척시켰습니다.“-대쟁투 ! p.49

토의2) 재림이 지연되는 이유는 어떤 배경에 근거하고 있습니까?(마 24:14, 계 7:1; 14:6~7).
    답: “또 다른 천사는 그들을 향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외쳤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을 지적해 준다. 그것은 선교사들이 세계의 각 지역으로 파송되어 여호와의 율법을 불순종하는 일에 대한 경고를 선포하는 일을 마칠 때까지 천사들이 네 바람을 붙잡고 있도록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다.“― RH Extra, 1888.12.11.

요점) 하나님은 바울의 시대에 불법의 세력이 등장하지 못하도록 막으셨던 것처럼 오늘날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 때까지 마지막 사건들을 유보하고 계십니다.

<수요일>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나타남 [살후 2:8~10]

토의1) “불법한 자(악한 자)”로 묘사된 적그리스도는 누구이며 어느 때에 출현합니까?(8절)
    답: ‘그 때‘란 중세암흑시대와 재림 전 마지막시대이며 신원은 교황권 세력임을 증명함.

기독교 역사는 하나님의 율법(특히 안식일)을 유린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한 세력의 신원에 대해 분명히 밝혀줍니다. 단 7:20~25(작은 뿔)과 계13:1~7(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에 나타난 이 세력은 이교 로마 멸망 후, 성도를 핍박하기 위하여 정치의 권력과 결탁하게 되는데 역사적으로 이 모든 예언에 일치하는 세력은 교황권이 유일합니다. 중세로부터 오늘날까지 주석가들은 그 조직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0년 전부터 기독교계는 이 적용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상하고도 흥미로운 변화입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들이 배교자들의 발자취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1798년 법왕권의 몰락)이 있은 후 선지자는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더라고 말한다. 바울은 그 “불법한 자”(살후 2:8)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존재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바로 세상 종말까지 기만하는 사업을 계속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 p.579

토의2)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 사단은 어떻게 인류를 기만합니까?(살후2:9절, 행2;22절)
   답: 멸망하는 자들에게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속임수로 임함(그리스도의 신성의 능력을 모방함).

사단은 두 큰 오류, ‘영혼 불멸설’과 ‘일요일 신성설’을 통하여 사람들을 그의 기만에 빠뜨릴 것입니다. 성경은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딤전 4:1)고 예언하였습니다. 바울은 두 번째 편지에서 재림 직전에 일어날 사건으로서 사단이 강신술을 행할 것에 대하여 경고하였습니다.

[사단의 최후의 기만] 마지막 때 하나님의 영의 증언(예언의 신)을 효력 없게 만들고, 남은교회의 기둥들인 핵심 기별에 회의심을 갖게 하며, 성경 예언들을 의심하게 하고, 성령의 증언에 포함된 경고와 견책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 일이 SDA 안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증언을 거절한 결과는 배교가 될 것입니다(마지막 사건들,178 참조).

요점) 마지막 때에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는 자들은 사탄의 능력과 표적 그리고 거짓 기적과 불의의 속임수에 미혹될 것입니다.

<목요일> 진리와 거짓 [살후 2:10~12]

토의1) 적그리스도(사단과 교황권) 출현의 목적과 본질은 무엇입니까?(10~12절)
   답: 불의(악)의 모든 속임수(강신술)를 다 동원하여 멸망시키는 일.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기만에 속아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진리를 받아들이거나 사랑하지도 않고 오히려 미워하고 증오하기 때문이며(10절), 하나님께서 혼미한 마음을 주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시는 이유는(11~12절) 진리(하나님의 계명)를 거절하고 불의(거짓 교리와 배교)를 선택했기 때문에 심은 대로 그 열매로 심판을 거두게 버려두는 것입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기를 거절한 사람들에 관한 사도의 진술은 특히 엄숙하다...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사 그들에게 보내시는 경고를 거절하고도 무사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경고들에 계속 등을 돌리는 자들에게서 당신의 성령을 거두시며 그들로 그들이 사랑하는 기만에 빠지게 하신다. -사도행적 p.266

“셋째 천사의 기별은 선포될 것이다...바벨론의 죄들은 공개될 것이다. 국가의 세력으로 교회의 제도를 강요하는 일의 무서운 결과, 강신술의 침입, 법왕권의 조용하면서도 신속한 발전 등이 폭로될 것이다. 이러한 엄숙한 경고로 사람들은 동요될 것이다.”- 대쟁투 ! p.606

[오류를 알리는 방법] “오류를 다루는 최선의 방법은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며...진리와 대조될 때에 모든 지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오류의 약점이 현저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과 영혼들을 기만하기 위하여 우리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오류에 속한 주장들이 많이 반복되면 될수록 오류의 명분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사단의 제안들을 더욱 널리 선전하면 할수록 사단의 악독한 권세가 더욱 득세해 질 것이다.”― TM 165 (1892)

적용) “사단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의심을 받지 않는 곳에 그물을 친다. 만일 사람들이 열심으로 기도하면서 성경 연구에 몰두한다면 그들은 거짓 교리를 받아들일 만큼 어둠에 빠져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거절할 때 그들은 속임수의 포로가 된다.”-대쟁투 524

요점)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사탄의 실체를 폭로하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의 정신과 품성을 드러내시기 위해서입니다.

[결론] 사탄의 속임수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방어책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사랑하는 길 뿐입니다.


댓글목록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작성일

"안식일학교 학생들은 매주일, 교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의 고귀한 보석들을 열심히 깊이 파내고 더할 나위 없는 주의를 기울여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식일학교 학생들은 오늘날 성경에 대하여 명철하여지도록 주어진 특권과 기회를 등한히 하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그 말씀의 교리에 대한 충분한 확증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A p.22)

한태현님의 댓글

한태현 작성일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너무나 상세하게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떻게 가르쳐야 반생들이 잘 이해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박금하선생님께서
잘 이해하도록 알여주니 감사합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태현님 안교 교과 거리에서 만나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반생들이 함께 하고픈 좋은 교사님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성경 연구에 열중하다보니 어느새 3기 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 영적으로 살찌는 풍성한 가을을 보내십시요.

행복한 주의 날을 맞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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