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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핍박받는 자들에게 주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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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9-07 10:33 조회3,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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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핍박받는 자들에게 주는 약속



기억절:“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살후1:11)


*데살로니가 후서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하였고 심지어 지난번 보낸 편지(데살로니가 전서)를 잘 못 적용하여 문제들이 악화되었기에 그것을 교정하기 위해 보낸 두 번째 편지입니다.



첫째 날(일) 신선한 인사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우들에게 쓴 두 번째 편지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썼던 첫 번째 편지와 달리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는 표현은 멀게만 느껴졌던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와 관계가 확고하게 된 우리 아버지로서 느껴지게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품성에 있어서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요14:8-9)

또한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우들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대목도 눈 여겨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의 대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위해 창조한 귀한 자녀들이고 그 자녀들의 생명을 위해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하나님이 생각할 때는 하나님보다도 더 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의 중심에 놓여 져 있습니다.(시139:13-18 마6:8)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 중심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 원하며 특히 은혜와 평강 주시길 소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품성을 통해 하나님께서 언제나 “내 편이시며”(시118:6) “끝까지 사랑하”(요13:1)심에 대한 확신으로 평강을 얻게 됩니다.



둘째 날(월) 바울의 감사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바울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만든 데살로니가 교우들의 모습은 첫째, 그들의 믿음이 점점 강해져 갔기 때문이었고 둘째, 그와 동시에 서로에 대한 사랑이 증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증가는 과거의 경험이나 미래의 희망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이었고 그것은 미래의 시간에 더 크게 증가 될 것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핍박 중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인내하고 믿음과 사랑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은 자랑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셋째 날(화) 종말의 징조인 고난


성도들이 당하는 여러 가지 고난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고난과 핍박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1:12)는 말씀처럼 예수님 안에서의 생명적 삶에 대하여 사단 속에 있는 어둠의 사람들이 그 생명적 삶의 빛을 거절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고후6:14)의 말씀처럼 어두움이 빛이 다가오면 사라질 것 같은 두려움 속에 빛을 밀어내버립니다.
그래서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이 빛 속에 있는 자들에 대하여 핍박을 합니다.

그러므로 역으로 생각해보면 어두움에 속한 자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다는 것은 내가 빛 속에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 의해 고난과 핍박이 온다 할지라도 어떤 삶이 생명과 연결되었던 삶이었는지, 어떤 삶이 사망과 연결되었던 삶이었는지가 하나님의 명확한 판단에 의해서 드러나게 될 것이므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인,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품성을 확신하고 신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넷째 날(수) 불과 멸망


예수님의 재림 시에 악인들이 멸망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생명이신 하나님과 분리되길 원하기 때문에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품성대로 그 선택을 인정할 때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악이 악인을 죽일 것”(시34:21)입니다.
하나님(생명)과의 분리가 죽음입니다.

스스로의 생명이 없는 존재가 사람이고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을 받아야만 사는 존재가 사람인데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을 떠나기를 선택할 때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의 품성대로 그들의 선택을 인정할 때 창조 전의 상태로 가는 사망 즉 무가 발생합니다.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로 인해 사망이 오는 것조차도 하나님은 그들을 창조하신 창조주로서의 품성적 표현을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친히 형벌을 내리셔서 그들을 죽인다고 표현하시는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입니다.



다섯째 날(금)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림


영광의 동의어가 품성(출33:18-19)이기에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하나님의 품성에 반응한다는 말입니다.

재림을 통해 사람들의 선택대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오래 참으시고 성내지 아니하시고 온유하며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시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시고 모든 것을 참는) 대로의 공의를 보게 됨으로 그 사랑에 반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을 기초로 한 행위임을 보게 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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