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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과 최후의 사건들 [살전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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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8-24 09:03 조회6,21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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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과 최후의 사건들 [살전 5:1~11]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 5:8)

시작하며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날이 도적같이 임할 것이지만
예수님을 아는 빛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산다

재림을 준비하며 사는 삶이란
이 세상이 아닌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처럼 복음을 듣고 재림을 준비한 자들은
기쁨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수 있지만
복음을 거절하고 재림을 준비 하지 못한 자들은
그날이 참으로 놀랍고 두려운 날이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재림의 기별을 들은 날로 부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살아 있는 신앙을 했다

우리의 신앙도 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여
재림이 곧 있을 것 같은 뜨거운 신앙을 하자

일) 심판의 양면성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다음
하나님께서 가죽 옷을 입히신 사건에는
인간의 죄를 속하기 위한 첫 번째 희생이며
속죄제사의 원형이 되었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실
예수님의 죽음까지 예표 하는 원시적 사건 이였다

여기서 하나님의 심판의 양면성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죽어야할 첫 조상을 위해 짐승을 죽이셨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자식을 바로잡으시면서
여전히 그들과 부자간의 관계를 유지 하셨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죄의 현상을
하나님께서 의의 옷으로 가려 주셨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형벌과 보상의 양면이 있어서
심판이 두렵기도 하지만 보상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결국 인간의 삶은 심판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은 자유지만
그 살아온 날들에 대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심판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있다
그날에 악은 벌을 받지만 의는 칭찬을 받게 된다

심판이 있음을 아는 자의 삶은 달라야 하고
매일 매순간 최선 껏 살아야 한다

월)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살전 5:1~3]

그렇다면 심판 즉 재림은 언제쯤 있을 것인가?
바울은 편지 마지막부분에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심판이 갑자기 이르겠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리를 거절하고 자만에 취해 있을 때
모든 분야에서 원칙이 무너질 때
말씀보다 세상지식이 앞설 때
영적인 일보다 육신의 일에 몰두할 때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를 것이다"(살전 5:3)

이 심판은 정확하고 공정하게 실현되기 때문에
억울하게 당할 자도 없고 교묘하게 피할 자도 없다

그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올 것이기에
늘 항상 지금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화) 신자의 유리한 점 [살전 5:4~5]

그러나 주님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 해도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오는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그날이 닥친다 해도
복음을 듣고 준비한 자들은 두렵지 않다

성경에는 재림을 알리는 징조들을 기록해 놓았다
그러나 빛 가운데 사는 자들은 언제든지 절제된 삶을 살며
구원 받은 믿음과 영생의 소망으로 충만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충만 하지 못하면 때와 시기에 억매이게 되어
자유로울 수 없고 쉽게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혼란에 빠지지 않으려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며
길이요 진리요 빛이신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한다

수) 항상 깨어 있음 [살전 5:6~8]

세상의 끝이 도적같이 임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도 않고 있을 때 임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영적인 것에 마음을 두고
심판이 있음을 알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

천국이 우리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 것처럼
이 땅에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산다

그러나 우리가 돌아갈 고향은 하늘나라다
이세상은 잠깐 지나쳐가는 나그네의 삶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살 동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에 억매이기 보다
영적인 일 즉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살도록 늘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구별된 생각이고
구별된 생각에서 구별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구별된 삶을 사는 자들이 깨여 있는 자들이다

목) 서로 격려하라 [살전 5:9~11]

격려는 남에게 용기나 의욕을 내도록 북돋아 주는 것으로
성경에서도 자극이나 유발 격동으로 번역이 되었다

재림이 있을 것이며 심판이 있다는 것을
서로 알리고 믿음 안에 있도록
격려 하면서 천국을 이루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초대교회 때와 같은
핍박과 박해가 없음에도
물질과 쾌락과 안일로 인한
신앙의 이탈이 심해지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서로에게 격려 자가 되고
위로 자가 되어 교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격려 하는 것이
삼위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이루는 것이다
내가 남을 위로하면 성령께서 나를 위로 하신다

재림의 복음을 가진 우리는 그날을 기다리며
그 나라에서 함께할 서로를 사랑하고 위로하자★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공부잘 보고 묵상하다 갑니다 태풍피해는 없었는지요 건강하셔서더 많은말씀 나눠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사랑이 답긴 염려 감사합니다
덕분에 피해 없이 잘 견디었습니다
피해를 보신분들 잘 이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댓글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항상 사랑이 담긴 글 감사히 보다 인사드려요.
우리가 남을 위로하면 성령께서 나를 위로하신다.는
글을 보니 먼저 위로받고 싶어하기전에 함께 사랑하고 위로함이
항상 우선해야 함을 되새기게 되네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영미님^^
여기에 댓글을 남기셨군요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잘 계시지요?
아름다운 말씀 묵상이네요
우리는 그렇게 말씀을 먹고 자라는 거지요
성숙함에이를때 까지 아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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