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1. 안교활동반: 다음 질문을 서로 나눈 후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지난 한 주일 동안 건강, 관계, 재정, 시간에 대해 충실한 청지기가 되었습니까?”

(※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나누는 일은 모두에게 큰 유익을 줍니다. 한 주일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대로 살기 위해 투쟁하다가 안식일에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눌 때 큰 힘을 얻게 됩니다)

2. 서론: 이번 주 연구 범위(살전 4:13-18)를 다시 한 번 읽어보자. 바울이 이렇게 쓴 까닭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에 관한 오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3. 중심주제: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들에게는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 부활하여 산 자들과 합해 주님을 영접할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으므로 슬픔 대신 위로를 얻을 수 있다.

4. 교과개요
  1)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에 대한 오해
      (1) 데살로니가의 상황 (일)
      (2) 소망을 잃은 슬픔 (월)
      (3) 죽음과 부활 (화)

  2) 부활과 재림에 관한 성경적 바른 이해
      (1)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함 (수)
      (2) 서로 위로하라 (목)

5. 토의를 위한 질문

  1)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에 대한 오해
     (1) 도입질문: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에 빠진 비신자 친구가 있다면 무슨 말로 위로하겠습니까?
     (2) 토의질문: 데살로니가인들은 성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어떤 오해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3) 적용질문: 성도가 죽으면 곧바로 하늘로 간다고 하는 주장과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교리는 어떻게 서로 충돌하고 있습니까?
  
   2) 부활과 재림에 관한 성경적 바른 이해
     (1) 도입질문: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과 주 안에서 잠들었다가 부활하는 것은 각각 어떤 면에서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됩니까?
     (2) 토의질문: 예수님의 재림 시에 있을 사건들을 순서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3) 적용질문: 재림과 부활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성경적인 바른 가르침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6. 결론: 데살로니가인들은 죽은 성도는 살아서 주님의 재림의 맞이하는 자들보다 큰 손해를 볼 뿐 아니라, 살아서 구원 받을 자들과 다시는 만나지 못하리라고 오해하였다. 하지만 재림 시에 이 두 부류는 살아서 만나게 될 것이다.

7. 적용: 재림의 확실성과 부활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