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영원한 친구들 [살전 2:13~3:13]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6과 영원한 친구들 [살전 2:13~3: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8-03 09:15 조회6,374회 댓글2건

첨부파일

본문

제6과 영원한 친구들 [살전 2:13~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전 3:13)

시작하며

바울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을 굳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주고 위로하기 위해서 였다

사람은 격려와 관심을 받을 때 힘을 얻게 된다
우리가 힘을 잃는 이유는 힘이 없기 때문이 아니고
고난이 혹독해서도 아니다
사람은 고난 중에 있을 때 더욱 강하다

사람이 고난에 쓰러지는 진짜 이유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격려와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음의 형제는 영원히 함께할 친구들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서로 관심을 가지고
서로 기도하며 사랑의 말로 위로를 나누자

일) 유대 교회들의 모본 [살전 2:13~16]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십자가가
구원 얻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해 보인다

왜 그런가?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기 때문에
편이 갈라지는 것이고 핍박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복음은 세상을 향해 계속 던져 져야 한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말씀이 사람을 살린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절하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련하게도
복음전하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이다

초기 예루살렘교회가 유대인들에게
큰 핍박을 받은 것 같이
갓 태어난 데살로니가 교회가
유대인들과 동족들에게 핍박을 받는데
이것이 말씀이 들어간 곳에서 일어나는 역사다

말씀이 떨어졌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면
말씀이 제대로 들어간 것이 아니다
말씀의 역사는 세상과 편이 갈리게 되어 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핍박을 받을 줄 알면서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영적인 역사고
복음이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힘이다

월) 바울의 소망과 기쁨 [살전 2:17~20]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 늘 기도 했다
마치 양을 돌보는 목자의 마음으로
어린 자식을 떠나온 부모의 심정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염려하였다

자신의 전도로 구원받은 그들이
믿음 안에 잘 있다는 소식은 큰 기쁨 이였다

부모는 자식들이 서로 사랑할 때 기분 좋다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성도가 사랑하는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성도는 성령께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기에
믿음 안에 영적인 형제 들이고
재림의 때에 나타날 열매들이고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전도자에게나 하나님께
영광이고 기쁨이 되는 것은
곳곳에서 구원의 열매로 자라는 성도들이다

화) 디모데의 대리 방문 [살전 3:1~5]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염려는
그들이 환난 중에 복음을 받았기 때문에
장마에 종자를 파종한 농부처럼 애가 탔다

그래서 바울의 그런 마음을 잘 전달해줄
동역자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핍박당할 것을 알면서
바울이 전하는 예수복음을 받았기에
핍박과 고난을 잘 이기고 있었다

같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던 바울은
그들에게 믿음 안에 있는 증표로
고난이 있는 것이니 잘 견디라고 권면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당하는 고난은
믿음을 버리면 당하지 않을 핍박이다
그러나 믿음을 버리면 소망도 없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믿음을 연단시키고
성장하게 하는 훈련이고 구원의 인도자다

믿음을 가졌기에 받는 고난과 핍박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 나타나는 반응인데
세상이 배척한 생명의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이다

수) 디모데의 방문 결과 [살전 3:6~10]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듣고
바울은 큰 도전을 받고 변화를 겪게 된다
바울의 마음가운데 참 기쁨이 솟고 있다

문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살리고
힘과 용기와 위로를 하려고 디모데를 보냈는데
결과적으로는 바울이 살고 바울이 위로를 받고
바울이 행복해서 감사가 넘치게 되었다

이런 기쁨은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고
세상의 기쁨으로 비교할 수 없는
진리 안에서만 느끼는 충만함이다

당시 고린도에서 바울이 처한 상황이 좋지 않았다
바울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이 그곳까지 와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훼방하였고
총독 갈리오에게 끌고가 고소하기도 하였다

물론 데살로니가 교회들도 그런 핍박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들의 믿음이 굳건하다는 소식을 듣자
바울은 놀랐고 위로와 도전을 동시에 받게 되었다

나중에 바울이 옥중에서 기뻐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 기쁨이 바로 바울이 맛본 이 기쁨이다
성령 안에서의 기쁨은 세상의 기쁨이 아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돌아오는 부메랑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 비교할 수 없다

목) 바울의 새로운 기도 [살전 3:11~13]

데살로니가 소식을 들은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된다

그동안은 자식을 위한 어버이의 마음으로 기도 했다면
이제는 한 아버지를 모신 믿음의 형제로써
재림의 날 흠이 없게 함께 서기를 기도 하고 있다

바울은 하나님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이신 것 같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되고
믿음 안에 형제들이 복음으로 하나 되기를 원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는 두 개의 그룹이 있었다
유대계와 이방인그룹 그리스도인들이였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하나 되길 원했다

교회 안에 형제들은 이 땅에서만 볼 사람들이 아니고
바울의 기도처럼 하늘에서 영원히 함께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흠이 없게 보존 되어야 한다

바울은 그것을 염두에 두고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미래적이고 궁극적인 영화까지를 기도하고 있다

모든 교회는 이 세상에서 끝나는 존재가 아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약속받아놓은 상태다
그날에 모두가 정결한 신부로 서도록 준비 하자★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귀한 말씀공부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다녀 가셨군요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많이 더우셨지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