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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기쁨과 감사 [살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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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7-20 09:10 조회6,10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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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기쁨과 감사 [살전 1:1~10]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 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살전 1:2~3)

시작하며

세상에 존재한 교회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교회는
데살로니가 교회일 것이다

그 이유는 바울의 짧은 전도로 교회가 세워졌고
큰 박해가 있었음에도 흔들림 없이 신앙을 지켰고
주님을 사모하는 그들의 신앙이 주변의 여러 교회와
성도들에게 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누구나 교회는 가보고 싶고
함께 예배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교회였다

실라와 디모데로부터 데살로니가 소식을 들은 바울은
너무나 감사하고 기뻐 그들에게 편지를 쓰게 된다  

일) 감사의 기도 [살전 1:1~3]

데살로니가 교회는 비록 복음의 역사는 짧으나
복음에 근거한 성도들이 바른 신앙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날마다 성장하고 있었다

이처럼 성장하는 교회의 소식을 들은 바울은
하나님께 마음깊이 감사를 하였다

바울에게 데살로니가 교회는 생각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솟구쳤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신앙에 열심 했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고
어떤 모임이든지 빠지지 않았고
봉사하는 일이 생기면 앞장을 섰고
교회에 할일이 있으면 순종을 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교회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고
그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성도 였다

바울이 그런 그들을 생각할 때
참으로 감사하고 기뻤다

우리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누구에게든지 걱정을 끼치는 자가 아니라
기쁨과 감사가 나오게 한다면 복 있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은 복음을 가졌음에도
거치는 돌처럼 상처를 줄때가 없는지 반성을 하게 된다

재림을 소망하는 자들은 현실이 어려워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복음이 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화목해야 한다

월) 우리를 선택하심 [살전 1:4]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선언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는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태초부터 택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아 주신 은혜의 비밀을
성령께서 깨달게 하시기에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셨다
그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통일되고 하나 되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을 이루는 계획이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모든 사람을 택하셨고
예수님으로 구원을 이루어 놓으셨다
이제 우리가 그 구원과 선택에 반응해야 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그 구원의 하나님을 선택하라고 권면 한다

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확신 [살전 1:5]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령의 능력과 큰 확신으로 부흥 했다
교회는 복음이 말로만 증거 되는 곳이 아니다
말로만이라는 것은 성령의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바울은 아덴에서 웅변적인 설교를 했으나
냉담한 반응을 체험한 적이 있었다

그 후로 바울은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말씀을 전파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옮기게 한다

복음에는 성령의 능력이 있어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고 변화 시킨다

복음에는 큰 확신이 있어
진리에 굳게 서서 믿음생활을 하게 한다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확신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서
능력은 외적 현상이고
확신은 내적 요소로 폭발력이 있다

그래서 성령이 함께 하시면
내적인 충만과 풍부를 경험하게 되므로
성도의 신분으로 변화가 되고
주님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수) 바울이 하던 대로 행함 [살전 1:6~7]

바울에게 데살로니가 교인 들은 힘이 되는 존재 였다
바울이 전한 복음을 기쁨으로 받아들였고
신앙을 잘해 보려고 바울과 그 일행의 모범을 따랐다

당시 그들이 신앙을 받는 다는 것은
동시에 핍박을 받아야 하는 일이 였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넉넉히 이겨내고 있었다

핍박은 대개 두 곳으로부터 오는데
하나는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로부터고
이들에 충동을 받은 이방인들로부터였다

복음의 강력한 특징은 환난이 올 때
그 능력이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력해 지는데
그것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다

그래서 핍박가운데 있던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을 이길 뿐 아니라 소망이 더 견고해 졌다

이 핍박은 바울과 그의 동역 자들이 먼저 받았는데
그것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의 본이 되었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헬라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었다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핍박을 받으셨다
핍박은 신앙들인의 소망을 불타오르게 하는 촉진제다

목) 추가적인 믿음의 증거 [살전 1:8~10]

데살로니가교회는 주 예수 안에 있는 교회라고
평가를 받을만했고 그 소문은 주변으로 퍼졌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기도 했고
성령은 데살로니가 교인들 가운데 역사 하셨고
성도들은 복음에 굳게 서서 성장했고
하나님의 은혜는 성도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복음은 사람의 삶을 변화 시킨다
이전에 없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생기게 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를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로써
우리의 존재가치를 바꾸어 주시고
우리의 신분과 행동까지 바꾸게 한다
이것이 복음의 강력한 능력이다

데살로니가의 어린 교인들도 복음을 듣고
이전에 섬기던 우상과 생활방식을 버리고
예수님에 대해 배우기를 갈망했고
모진 박해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지키며
더 약한 병자와 굶주린 자를 돕는 등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들의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 소식은
이웃지역교회들에 좋은 모본이 되었다★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더운날씨에 공부하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더운날씨에도 여전히 열심히 공부 하시고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처럼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세요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한여름 더위가 넘 뜨거워 피하고 싶고 쉬고 싶은 한주입니다
더위에도 좋은글 편히 보고 갑니다.
힘든 상황에도 흔들림없이 신앙을 지킨 데살로니가교인처럼
스스로도 우리교회도 이웃에 모본이 되는 아름다운교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영미님^^
한주열심히 살았으니
이 안식일 예수님 안에서 은혜와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많이덥다고 했는데
이곳은 아직은 시원 합니다
시원한 안식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건강의 복 많이 받으셔서 건강한 여름나기 하세요^^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

핍박이 소망을 불타오르게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재림의소망이 뜨거운 신앙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재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재림의 소망이 가득해 보이는 댓글 입니다
마음속에 있는것이 밖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더운여름 말슴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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