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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 동영상 교과해설 - 2012년 3기 2과 관계를 보존함[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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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수 작성일12-07-06 10:27 조회4,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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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관계를 보존함(Protecting Relationship) 연구 범위: 행 17:5~9,
행 17:10~15, 행 17:16~34, 고전 1:18~2:2, 살전 2:17~3:10. 기억절 :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기쁨이니라”(살전 2:19~20). 지난 주 공부 요약(연결을 위해) 복습: 지난주에 우리는 데살로니가에 전해진 복음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1) 복음전파는 언제나 대가를 치른다. 즉 복음은 박해와 시련을 통해서 전파된다(price). 그 시련은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에서 제자들이 옥고를 치루고 피신하는 사례를 보았다. 2) 복음전파는 계획성이 있어야한다(plan). 안식일에, 회당에서, 구약의 예언을 설명하며 고대하든 메시야가 예수다. 3) 그 메시야는 두 종류의 메시야. 즉 승리의 왕과 고난의 왕(렘 23:1-6; 사 53:1-6; 사 531-6; 슥 9:9)이 있다. 4) 영광 전에 반드시 고난이 있어야 함(사 53) 5) 드디어 데살로니가교회가 탄생함(a church is born/ 행 17:1, 4, 12)   이런 과정을 거쳐 데살로니가 교회가 탄생했다. 그 후속조치가 매우 중요함(follow up ministry라고 함) 진정한[성공적] 전도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야한다[근대의 재림교회와 교인들이 배워야할 중요한 교훈]. 금 주 역시 서론부분에 해당된다. 1. 대살로니가의 반대[rebellion in Thessalonica/ 행 17:5-9] 교회를 탄생시킨 후에 바울과 그의 동료[신라, 디모데]가 추방당함. 1) 바울의 기별에 데살로니가인들이 반대한 주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도시 당국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반대자들은 어떤 주장을 펼쳤는가?   - 다른 복음[예수가 그리스도다]을 전하므로 기존 지도자들의 질투심[다른 기별을 전하는데 사람들이 몰림]   - 당시 로마역사가 수에니토스[Suetonius]는 행 17장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크레스투스라[Chrestus/ Christos 잘못 발음함]는 한 남자 때문에 로마제국의 유대인들 사이에 분쟁이 있다”[메시야에 대한 분쟁]고 함. 이것은 분명히 바울과 그의 동료들에 의한 것으로 보임. 이것이 로마 경내에서 와전됨. “수에토니우스는 로마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한 일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유대인이 크레스투스(Chrestus)의 사주를 받아 끊임없이 분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그[글라우디오]가 그들을 로마에서 추방하였다”(Lives of the Caesars v. 25. 4; Loeb ed., Suetonius, vol. 2, 53).”(성경주석, 행 18:2)   - 예수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려는 것으로 오해함[천하를 어지럽게 함].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란 도시는 로마의 한 부속도시로 자치권을 인정받아 5-6명의 공동시장이 통치하고 있었다. 따라서 로마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들을 위한 메시야가 로마의 황제를 도전하는 것으로 생각하도록 만들어 시장들과 함께 선동하므로 이들을 추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 야손과 그곳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체포되어 심문 받은 후 보석으로 풀려남(행 17:9)   -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냄(행 17:10) 2. 베레아에서 일어난 사건[일화] The Event in Berea/ 행 17:10-15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 형제들이 베뢰아로 밤에 보냈는데. 이는 뵈레아인들이 신사적이었기 때문이다.     * 여기서도 회당에 들어가 전도함(17;10)     * 신사적의 뜻은 “좋은 출생”(wellborn/ 고전 1:26), 즉 “좋은 성격”을 가진 자라는 뜻     * 성경연구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알기를 원함.       즉 구약선지자들과 사도들의 가르침 듣고 성경을 연구하기 좋아하는 성벽의 사람들.       *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함”(행 17:12)   - 그런데 또 데살로니가에서 또 유대인 문제꾼들[troublemakers]들이 베뢰아에까지 옴 그 결과 바울은 아덴으로 향함(행 17:10-15/ 실라와 디모데는 그곳에 남음) 3. 아테네 사건[Event in Athens 17;2, 3]   -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를 아덴에 보내주기를 바람. 그러나 그들이 갔는지를 모름.     그러나 살전 3:1-2에 의하면 디모데를 아덴에서 데살로니가로 보냄(데살교인관심)   - 아덴[아가야의 수도](행 17:16-34)     온 성에 우상[여신 아테나 이름 땀]이 가득함, 알지 못하는 신도 있음.     각종 신전이 가득함. 파르테논, 페리클레스신전, 디오니수스극장. 아레오바고 언덕[아레오바고 법정]-Mars신의 아들 넵툰이 형제들에게 살해되자, 이곳에서 재판했다고 함. 소크라테스도 이곳에서 재판받음   - 회당에서 유대인, 경건한 사람들, 저자에서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함   - 아덴의 철학자들과 변론함     에비쿠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과 변론함(17:18)     * 에피쿠로스가 세운 학파[감각적 관념사상 가짐] 즉, 행복은 쾌락과 동일시함. 내세 없음. 창조 부인, 사망시 모든 것이 다 없어짐     * 스도이고(스토익): 제논[340-265 BC]가 세운 철학파. 범신론자들. 사후 내세 부정, 금욕적이며, 이성과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학파.   - 바울의 전도방법    * 사전 답사[아덴 시내를 구석구석 다니며 상황을 봄] 그 결과 “알지 못하는 신에게도 발견함: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행 17:23)    * 그의 신학적 화두는 창조주[천지의 주제]였다(17:24-28). 그것도 한 시인의 말 인용함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고 함. 참조: “그레데(Crete) 사람 에피메니데스(Epimenides, BC 6세기)가 작시하고 9세기 주석자 이쇼다드(Ishodad)가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시(psalm)의 한 연을 거의 정확하게 인용한 것이다. “그들은 당신을 위하여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오 거룩하고 높으신 분이여- 그레데 사람은 늘 거짓말쟁이고 악한 짐승이며 게으르도다! 그러나 당신은 죽지 않았고, 당신은 살며 영원히 거하도다. 우리가 당신으로 인하여 살며 기동하며 있도다” (quoted in F. F. Bruce, The Book of the Acts[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359).”(성경주석, 행 17:28)    * 눈높이 전도방법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철학자들은 저자거리에서, 일반인들은 시장에서, 또 보다 적극적인 철학자들은 아예 법적인 토론장인 아레오바고 언덕[광장]에 감   - 그 결과 그와 친하여 믿는 자 몇 중, 관원인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 다른 사람 몇을 회심시킴(행 17:34)   - 그러나 여기서는 교회를 세우지 못한 것 같음.   - 그의 전도법: 문화와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함(토착[상황화]전도법의 일환임) 4. 고린도에 도착함(Arrival in Corinth/ 고전 1:18-2:2)   - 아굴라[소아시아 본도에서 온 유대인]와 부인 브리스길라를 만남. 업이 같음(2절). 바울을 도왔으며, 자신의 집을 예배처로 사용함(고전 16:19). 로마에서 바울은 이들을 자신의 동역자라고 소개함(롬 16:3)    * 세속적 역사의 삽입[행 18:1-18]    * 클라우디오시절 유대인들이 로마에서 추방될 때 이들이 이달리아[이탈리아]에서 고린      도에 옴[18:2] 세속역사는 이 일이 AD49년에 있은 것으로 기록함    *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는 갈리오 총독 시절임(AD 50, 51 년임).    * 유대인들이 바울을 갈리오에게로 끌고 감. 그들의 송사 내용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선동한다 함.    * 갈리오는 언어, 명칭, 유대관련 법에 대해서는 송사 받지 않겠다며 떠남    * 회당장 소스테네를 잡아 재판자리에 앉히고 그를 때림(18:17)   - 바울의 전도방법(고전 1:18-22)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고전 1:18)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2-23)   - 그의 전도방법은 복음적인 접근방법(Evangelical method)     대담한 접근법(bolder method), 직접적인 접근법(Directive Method)     매번 다른 방법을 사용함.    5. 바울이 자신의 맘을 드러내다(Paul shows his heart/ 살전 2:17-3:10) “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단이 우리를 막았도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17-20)   - 바울의 두 면(차가운 면, 정서적인 면)   * 차가운 듯이 보이는 면(cold evangelist) 갈 1:6, 7; 3:1-4; 4:9-11)     갈라디아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비신앙적 태도를     “이상히여긴다”. “어리석다”. “천한 초등학문에 종노릇 한다”는 표현 사용함   * 정서가 깊은 전도자의 모습(emotional evangelist)     잠시 떠나 있다.     얼굴은 떠나 있으나 맘은 아니다.     한두 번 가고자 했다.     그분의 강림 시 너희가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다(2:17-20).   - 디모데를 보냄(3:2)   - 좋은 소식을 가져 옴“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3:6)     심지어 “궁핍과 환난에서 지킨 믿음으로 용기 얻었다”(3:7)   이것이 전도자와 교회의 관계가 아닌가 생각됨   이런 지속적인 전도 방법을 후속전도(follow up ministry)라고 함   - 갈수 없는 상황에서 전도자는 서신을 보내 바울의 맘을 전함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기록함. 이것이 신약의 일부가 됨)    배운 교훈: 삼 주간의 짧은 시간 동안 바울의 마음은 데살로니가의 새 신자들에게 매우 밀착되었다. 그들에게 다시 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우선 디모데를 파견하였다. 성령의 지도를 받아 바울은 그의 마음을 두 편의 편지에 실어 보내었다. 진정한 전도는 단지 기독교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삶은 모두 그리스도의 신앙과 관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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