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지속적인 사역

기억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눅 13:18-19)

1. 중심주제: 전도와 증거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양육과 훈련, 그리고 낙심자를 회복하는 사역이 계속되어야 한다.

2. 학습목표
  1) 깨닫기: 전도 후에 양육과 훈련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2) 느끼기: 양육과 훈련의 부족으로 떨어져 나간 이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다.
  3) 행하기: 새 신자를 위한 양육과 훈련, 그리고 낙심자를 위한 개인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한다.

3. 교과개요
   1) 앞문을 열고 새 신자를 사역에 참여시킴
      (1) 끝나지 않는 증거와 전도 (일)
      (2) 양육의 환경 (월)
      (3) 훈련자로 훈련시킴 (화)
          
   2) 뒷문을 막고 낙심자를 회복시킴
      (1) 잃은양 찾기 (수)
      (2) 뒷문 (목)
    
4. 토의를 위한 질문
  1) 앞문을 열고 새 신자를 사역에 참여시킴
     (1) 도입질문: 물고기 한 마리를 주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2) 토의질문: 새 신자를 양육하고 훈련에 참여시키기는 것은 왜 그토록 중요합니까?
     (3) 적용질문: 우리 교회는 새 신자를 위한 양육 및 훈련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2) 뒷문을 막고 낙심자를 회복시킴
     (1) 도입질문: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주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토의질문: 교회의 뒷문을 차단하고 새 신자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3) 적용질문: 잃은 양을 찾기 전에 우리가 가져야 할 정신과 태도는 무엇입니까?
  
5. 결론 및 적용
   1) 결론: 새 신자가 교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양육과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양육과 훈련의 부족으로 많은 새 신자들이 활동적인 전도인이 되지 못한 채 마침내 낙심자로 전락하고 맙니다. 교회는 낙심자의 회복에도 지금보다 더 많은 재정과 노력을 바쳐야겠지만 새 신자의 양육과 훈련에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합니다. 소그룹을 통한 팀사역이 좋은 방편이 될 것입니다.

   2) 적용: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영적 교훈이나 실천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