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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증거와 전도를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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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2-06-15 14:31 조회4,56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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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증거와 전도를 평가함
MT: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잠 25:12).

문1) 귀 교회는 전도와 증거를 위하여,
냉정하고 철저한 평가를 토대로 뒷수습과 미래 전략을 세우고 계십니까?

대부분 교회 선교 활동들이 가시적인 성과에만 매달립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대전도회 후
매일 참석자 수, 구도자 수, 침례자 수, 소요된 예산 등
수치적 실적만 따져보고 통계내면 그것으로 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결과에 대하여 교회에 보고하여 성, 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를 토대로
새로운 전략과 후속조치를 검토하는 일이 따라야 하지만
일회 일발로 종료하는 경우가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는 성경적 원리에 따른 평가 방법을 고찰하고
지속되어야 할 사업으로서 평가의 가치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연구 핵심 키워드]
<일> 평가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직분을 위하고 사명을 주셨기 때문 )
<월> 평가를 진행할 때 어떤 원칙으로 해야 하는가? (부드러운 격려가 되어야함)
<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평가의 기준은 무엇인가? (순종과 진실한 사랑의 실천)
<수> 진정한 평가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는가?(개개인의 영적 성숙함이 드러나야 함)
<목> 교회에 대한 평가는 무엇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가?(선교에 대한 사명감을 일깨움)

<일요일> 왜 평가가 필요한가?

지난 주 우리는 보고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보고 자체로 끝난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선교 결과를 교회에 보고하고 함께 공유하는 것도 필수 과정이지만, 다시 보고서의 성과를 토대로 문제점이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하는 일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 진보적이고 성공적인 선교계획과 대안을 수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플레이를 잘 이행하는 교회는 부흥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자장 큰 원인은 이런 과정을 소홀히 하고 경시한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 평가(valuation)란  영적으로 자기 성찰과 반성, 회개를 말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6하 원칙에 의한 객관적인 평가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좌우 된다” -헤밍웨이-

토의1) 하나님께서 영적인 일에 평가를 요구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후13:5; 눅16:1~13; 딤전3:1~13; 마28:19~20)
  답: (1)직분을 부여하시기 위함입니다 (2)선교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3)성공적인 사역을 위함입니다. (3)성화를 위함입니다.

우리는 영적 성숙, 사역의 충실도, 적합성에 대한 절대적 평가와 테스트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런 일들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관행이 허약하고 무능력한 교회를 만든 원인이 되었고 더 큰 사역과 일꾼들을 일궈내고 배양하는데 마이너스로 작용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빛과 사명의 중대성을 깨닫고 이해한다면, 충실한 영적 생활과 사역 그리고 그에 대한 교회의 평가 과정을 반드시 도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네 보던 일을 셈하라”고 권고하십니다.

“교회의 집회들이 무시되거나 교회의 사업과 관련된 의무들이 수행되지 않고 남겨질 때, 그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친절하고 재치 있는 노력으로 부주의한 자들을 일깨워 쇠퇴하는 관심을 부흥시키도록 힘쓰라”-그리스도인 문서선교, 118

요점) 하나님께서 매우 중요한 일들을 우리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평가는 당연히 필요한 과정입니다.

<월요일> 친절하게 평가하라

[옵션]미국 중서부의 한 대학교에 문학적으로 재능이 탁월한, 작가로서 미국을 대표할만한 젊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와 기대에 따라 젊은이들은 ‘문학비판클럽’을 조직하고 서로의 작품을 읽고 비판을 나눴습니다. 모임의 명칭처럼 상대방의 작품에 대해서 철저하게 비판을 가했습니다. 젊은이들은 가혹한 비판을 통해서 자신들의 문학적 재능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임은 늘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그 학교에 또 다른 문학모임이 있었습니다. 역시 서로의 작품을 주제로 모임을 가졌지만 진행방식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작품을 읽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격려했습니다. 어떤 사소한 작품도 그 모임에서는 의미가 있었고, 따라서 모임의 분위기는 언제나 따뜻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임을 ‘문학토론클럽’이라고 불렀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대학의 교무 당국이 졸업생들의 경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문학적인 재능이 누구보다 탁월한 학생들로 구성되었던 비판 모임 출신자 중 변변한 작가가 한명도 없는 반면, 평범하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인정하던 토론 클럽 출신 가운데는 여섯 명의 뛰어난 명성 있는 작가들이 있었습니다.

토의1) 성경에서 제시하는 평가의 원칙이 무엇입니까?(히10:24~25)
   답: 첫째, 서로 돌아보는 것입니다. 결과에 대해서 구성원들이 진지한 검토와 분석, 자기 성찰과 반성을 위한 공정한 평가 과정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뜻을 충족시켜 드렸는지, 최선을 다했는지, 운영상의 보완점은 무엇인지 살피고 점검하는 것은 영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필수 과목인 것입니다. 그러나 평가를 과도하게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비판적인 분위기로 몰아가면 일하는 자들이 의기소침해져서 용기와 사명감을 상실케 할 수 있으므로 평가가 비판적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부드럽고 따뜻한 긍정과 사랑의 평가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둘째, 평가하는 일의 중요한 과제는 열정을 바쳐 헌신한 일꾼들을 인정해주어 새로운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기회를 삼아야 합니다. 러시아 격언에 “큰 소리로 칭찬하고 작은 소리로 비난하라”고 했고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격려와 박수는 일꾼들에게 새로운 신바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 가운데는 보호와 격려를 받기만 하면 사업에서 훌륭하게 봉사할 유능한 사람들이 있다”-교증 5권, 556

요점) 평가를 수행하는 목적은 비판과 채찍이 아니라 격려와 용기를 주기 위함입니다.

<화요일> 여호와께서 요구하시는 것

토의1)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믿음을 평가하시는가요? (신10:12~!3; 계14:6~12)
   답: 우리가 전도를 하고, 보고를 하고, 보고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에 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어떠한 사람이되어야 마땅할까요? (1)하나님을 경외하여 모든 도를 행하고 (2)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신10:12~13)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전 9:27에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가하시는 기준은 믿는바가 순종의 선한 열매로 드러나는 일입니다. 그 열매란 선교 활동을 통한 사랑의 실천과 영원한 복음을 증거 하는 일입니다. 전도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믿음이 공언으로만 그치고 사랑의 계명에 불순종하는 자들을 향하여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6~8).고 호소합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사랑으로 찬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선한 행실 즉 마음의 활동이다. 모든 사람들은 위의 성경절을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하여야 하며, 그들의 동기와 행동을 살펴야 한다. 우리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모든 요구에 대한 순종과 실천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교증2권, 146

“그리스도의 종교는 말하는 것 이상의 것이다. 그리스도의 의는 순결하고 비이기적인 동기에서 우러난 올바른 행동들과 선행 속에 있다. 내적인 단장이 부족하면서 외적인 의를 소유하는 것은 전혀 소용이 없을 것이다”-교증3권, 528

요점)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전도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실천하고 가르치지 못한다면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합니다.

<수요일> 영적 성장을 평가함

적용) 자신의 영적 생활은 몇 점이나 되는지 체크해 보실까요?
   (1)성경 통독 (2)예신 통독 (3)기도 생활 (4)가정 예배 (5)교과 공부 (6)전도 증거 (7)안식일 성수 (8)성령의 열매 (9)성실한 헌금 생활 등, 총 9가지 목록에서, 매우 잘함(A) 가끔 잘함(B) 아주 못함(C)로 분류하여 항목에 체크해 보십시오. (A)가 많으면 영적으로 매우 성숙된 살아있는 신앙 상태이며, (B)가 많으면 영적으로 퇴보하거나 미지근한 신앙 상태이며,  (C)가 많으면 영적으로 죽어있는 매우 심각한 신앙 상태입니다.  

토의1) 영성 회복을 위한 영적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인간이 범죄 전에는 육체와 지능과 영성(靈性)은 하나님을 매우 닮아 있었고 모든 면에서 창조주의 영광이 반영되고 있었으나 불순종과 타락, 방종과 부절제가 체력의 저하, 지능의 퇴화, 영성의 사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영성 훈련은 일종의 하나님의 형상 회복 운동입니다. 위의 항목에 열거된 영적생활들은 우리를 범죄 전의 상태로 회기 시키는 유일한 방편이자 수단이며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사닥다리입니다. 또한 개인의 영성회복과 영적향상은 교회성장과 사명완수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계14:6~7의 첫째 천사의 “영원한 복음”인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메시지는 영성회복을 위한 마지막 자비의 초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는 것은 영성회복의 지름길입니다.

“더 큰 영성과, 하나님께 대한 더 깊은 헌신과, 그분의 사업에 있어서 지금껏 발휘된 적이 없는 열성이 있어야 한다”-교증5권,711 “우리 중에는 영성이 부족하므로 만일 회개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잃어버린 바 될 자들이 많이 있다”-교증9권,155

요점) 우리가 영적 성장을 수치화하여 평가할 수는 없지만 기도, 성경 연구, 순종과 같은 영적 생활은 필수적인 지표입니다.

<목요일> 교회 성장을 평가함

[옵션]2차 대전 후 독일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였던 마틴 니뮐라 라는 목사가 '2차 대전 책임백서'라는 것을 발표해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는데, 2차 세계 대전의 발발에 대해 그는 히틀러를 비방하기 보다는 독일 교회와 독일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로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가 히틀러를 노골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것에 사람들이 납득할 수 없다고 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일곱 차례에 걸쳐 동일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주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지나가는데 제 뒤에 있던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께서 '너는 왜 나를 믿지 않았느냐?'하고 물으시자 그 사람은 '아무도 저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한 사람이 없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목소리가 익숙해서 돌아보니 그는 다름 아닌 아돌프 히틀러였습니다. 이 사건이 제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때까지 그가 죽기를 바란적은 수없이 많았지만 그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독일 그리스도인들은 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은 것에 모두 책임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토의1) 교회를 평가할 때 무엇을 목표로 하여야 할까요?
   답: 평가는 교회를 세운 목적(전도 사명)에 어떻게 부합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평가는 교회 성장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평가하는 일은 임무를 충실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인데, (1)교회 평가는 전도와 증거 정책이 교회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2)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사역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등 여러 부분에서 평가 기준을 항목별로 정해 놓고 수시로 점검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평가를 할 때 잘못된 질문은 “무엇이 우리 교회를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인데,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무엇이 우리 교회의 성장을 막고 있는가?”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은 평가를 통해서 성장을 방해하는 질병과 장애물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오로지 영혼구원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사명인 세 천사의 기별(현대기별)을 증거 하는 비젼과 계획에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따지고 평가하여 과감히 제거하고 개선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참 특성은 특별한 신앙 고백이나 교회 녹명책에 적혀 있는 신자들의 수효로써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백절불굴의 신실한 일꾼들의 수효와 교회가 실제로 주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느냐에 의해서 평가된다. 그리스도의 사업은 어떠한 설교나 교리에 의해서보다도 개인의 관심, 각성, 개인적 노력에서 더욱 크게 이루어진다”-RH, 1881.9.6.

요점) 교회의 존재 목적은 잃은 자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평가는 바로 이런 목적에 근거하여 실시되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우리의 사역은 그분의 요구사항에 비춰 평가되어야 하며, 지구 역사의 마지막 때를 위한 세 천사의 기별을 통해 울려 퍼져야 합니다.






댓글목록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작성일

【교사를 위한 교과 교수법 가이드】
※교과 토의 주제를 중심으로 해답을 찾아가도록 적절한 질문을 하십시오.
※전체 내용(산)을 등산하면서 교과가 의도하는 핵심(나무)을 탐험하게 하십시오.
※교사는 설교형 주입식 교수, 본문과 무관한 예화, 사담, 잡담을 지양하십시오.

임영철님의 댓글

임영철 작성일

정말로 감사합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더운 여름 날에 열공하시느라 더 더우시지요?
성령의 감동케 하시는 용광로가 임영철 형제님의 심령에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늘 동참해 주시는 덕분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미력한 연구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복된 안식일 맞이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마승락님의 댓글

마승락 작성일

이번과는 히스핸즈선교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에게 필수과목인것 같습니다
보고와 평가를 통해 성령이 열매가 풍성해지기를 기도해주십시요
영적으로 얻어먹고 가면서 그냥가면 도리가 아니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승락 형제님 좋은 안식일 아침이군요^^
진리의 보고를 사모하시고
거룩한 사업에 열심이 특심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우는 믿음의 사역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미력한 연구이지만 함께 나누고 공유하게 되어서 저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 안에서....

강대옥님의 댓글

강대옥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력과 영성과 영감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의 깊이가 날로 더해지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안식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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