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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사역에 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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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5-25 09:12 조회5,485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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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사역에 투입함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5)

시작하며

세상에는 복음을 들어야 하고
구원을 받아야할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교회의 신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전도의 현장으로 쉽게 나가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왜 전도를 못 하는가?

미술계의 거장 맥클린에게 청년 화가가 물었다
“선생님 성공의 비결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2~3일에 그림을 한 장을 그리는데
그 작품이 팔리기까지는 2~3년이 걸립니다

맥클린은 청년 화가에게 말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한 폭의 그림을
2~3년 걸려서 그려 보게나
그러면 2~3일 만에 꼭 팔리고 말 테니"

우리가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전도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지금이라도 전도법을 배우면 희망은 있다
그러나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년에도 전도 할수 없기에 희망이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과 보다
영혼을 살리려는 구조원의 심정이다

영혼을 사랑하고 생명을 전하고자 하면
성령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일) 책임 분담

분담사역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모세 때 장로들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해서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에게까지 이르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12사람을 부르시고
그들을 훈련을 시켜서
초대 교회의 지도자들이 되게 하셨다

이 제자들은 우리에게 연합과 형제 사랑
분담사역의 좋은 본을 보여 주었다

또한 분담사역은 일곱 집사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말씀을 가르쳐야할 사도들이
교회의 과부들을 돌보는 일에 매여 있을 때
집사를 임명에 구제하는 일을 담당 시켰다

예루살렘 교회의 구성을 보면 사도들 장로들 집사들이 있어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력을 다했고
장로들은 사도들과 교리적인 문제를 논했고
집사들은 헌금과 구제하는 일에 협력했다

오늘날 교회에서 직분을 분담하는 것은
좋은 일임에도 협력이 잘 되지 않는데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세워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도도 공격조와 수비조로 분담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월) 성공을 위한 위험 부담

사람들은 쉽게 목적을 달성하려
임기응변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고
노력은 조금하고 열매는 많이 따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경우든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것처럼
영적인 일꾼을 교육하고 키우는데도
인내와 끈기와 많은 관심이 있어야한다

왜냐면 우리는 모두 영적인 것에 문외한 이였고
영적인 장애를 가진 자 들로써 성도가 되었다

그렇기에 교회에 들어온 후에는
영적인 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한
재활훈련과 교육으로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좋은 나무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교회적으로 좋은 열매를 위한
좋은 나무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한다

그렇게 노력하는 교회와 개인들에게
성령께서 좋은 결과를 주실 것이다

화) 일꾼들과 일터의 조합

전에 은사를 공부할 때 다룬 적이 있는데
전도는 생명을 구원하는 영적인 일이다

영적인 일은 성령님과 함께해야 하는
더 민감하고 섬세하고 중요한 일이기에
개인들의 은사와 능력을 잘 구분해야 한다  

세상의 일도 개인의 능력에 맞춰 분담하면
그렇지 못할 때 보다 몇 배의 결과를 얻게 된다

하물며 성령과 동역할 교회의 일꾼은
세상스펙보다 영적인 센서가 민감해야 한다
  
복음이 이방으로 전파되던 초기교회 때
집사 일을 맡아 볼 사람의 자격으로
가장 먼저 거론된 것이 성령 충만함 이였다

성령이 충만해야 성령과 동역할 수 있고
자신을 바칠 수 없기 때문이다

복음전파와 교회성장은 성령 없이 불가능 하고
은사를 바르게 사용하시는 분이 성령이시다

수) 참여를 통한 영적 성장

나는 청년 때 교회에 들어와
성경의 질문들이 많은데
목회자가 없어서 알 길이 없었다

말씀을 모르니 믿음이 자라지 않았고
교회생활에 재미가 없고 공허해지며  
신앙이 사치스럽고 짐으로 다가왔다

세상살이도 힘들어 죽겠는데
내가 왜 예수라는 짐을 하나 더 지고
이렇게 힘들게 살까? 그만두려 고민하다
스스로 말씀을 공부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맨땅에 헤딩하는 저를 불쌍히 보신 하나님은  
말씀에 대한 뜨거움과 깨달음의 은혜를 주셔서
어렵던 말씀들이 쉽게 알아지도록 하셨다

말씀을 공부할수록 하나님이 확실해지고
가까워지고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육신의 건강까지도 회복하게 되었다

나를 일으켜 세우신 말씀의 능력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씀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을 주셔서
지금까지 이 공부를 하고 있다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만 하면
영적인 즐거움과 기쁨가운데 충만할 수밖에 없다

목) 참여를 통한 화합

예수님을 팔고 죽음의 길로 갔던
유다의 빈자리를 메울 사도를 뽑을 때
사도로써의 자격이 거론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본 사람이거나
부활을 증거 할 사명이 충만해야 했고
다른 사도들과 협력할 수 있어야 했다

사도의 자격으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 할 사람으로
두 명을 추천받아 제비를 뽑아 선택했다

선택을 위해 제비를 뽑는 방법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사용되었는데
사도들도 그 방법으로 맛디아 사도를 택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 것은 제비뽑기 방식은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는 전혀 언급이 없다

이제는 제비가 아니라 성령 시대다
성령이 함께하시는 곳에는
사랑과 따뜻함과 화합과 연합이 있다

성령님의 강권하심 없이
전도의 현장에 나가지 말라★

댓글목록

바다처럼님의 댓글

바다처럼 작성일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이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각해볼 내용 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다처럼님^^
동감해 주시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많이 기도 하며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의식없이 사는것이 얼마나 세월을 낭비 하는 것인지
새삼 깨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지금 현재뿐 아니라 오랜기간이 흐르도록
좋은 열매가 없다면 부족한 것이다라고 볼 수 있겠지요.
하나님사업에 한가지 더 조금더 일을 해야만 하지 않을까..
참여하기만 하면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우린 믿는걸까?
하나님을 믿긴 믿는데 각자 맘대로 믿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제대로 믿고 움직이면 분명 좋은 열매가 있을텐데.....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영미님^^
우리모두의 고민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열매를 늦게 맺는 나누가 아닐까요
나무의 특성들을 보면 열매를 빨리 맺는 나누가 있는가 하면
늦게 맺는 나무도 있으니까요
자부심을 가지고 잘 자라고 있으면
달고 맛있는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교단적으로 좋은 나무 프로잭트 빨리 가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님의 생각에 저도 찬성 합니다
될때 까지 계속 훈련시켜서
전도 전문가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저는 사명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대신 우리 서방님은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부창부수지요
함께 하실날이 올것 입니다
좋은 서방님 만난것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파브님의 댓글

파브 작성일

아직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것을 볼때 저는 아직 좋은 나무가 되지 못했네요 좋은 열매를 맺도록
주님과 친해 져야 겠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브님^^
좋은 열매를 맺을 준비가 끝난것 같은데요
이미 맺고 있는것이 분명 합니다
더 많은 열매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니
하나님나라의 지경이 배나 넓어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제자님의 댓글

제자 작성일

성령으로 일하는 성령시대라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지만 않아도 큰역사가 있을것 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자님^^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글이 넘어가서 몰랐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의견 주시면 합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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