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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단계적인 전도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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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2-04-27 12:49 조회4,83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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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단계적인 전도와 증거
MT: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

문1)복음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예수님이 복음 전도를 위해 맨 처음 부르신 사람들은 어부 출신들이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어부들을 먼저 선택 하셨을까?

여기에 영혼구원 전도 비밀이 설명되어져 있다.
물고기를 낚는 것과 사람을 낚는 것은 원리와 방법이 비슷하다.
세상은 황금 어장이고 교회는 어항이고 신자들은 어부들이다.

낚시꾼(어부)의 주요 관심사는 무엇인가?
1,어디서 물고기를 찾을 것인가,
2,어떻게 물고기에 접근할 것인가,
3,미끼는 어떤 것으로 쓸 것인가 하는 것이다.

어부(낚시꾼)가 아무데나 그물과 낚시대를 던진다고 물고기가 잡히는가?
영혼을 구원하려면  먼저 구원할 대상을 찾아야 하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어떠한 레벨의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낚시꾼이 좋아하는 미끼가 아니라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철칙이다.

미끼는 물고기를 잡기위한 밥(말씀)이다.
그러므로 물고기가 잘 물리게 하는 말씀은 무엇을 써야 되는지 알아야 한다.

<일요일> 단계적인 전도와 현실적인 필요 (마25:40)

영혼구원을 위한 단계적 전도를 위해서 개인과 지역 사회의 필요를 파악하고 거기에 따르는 프로그램과 접근 방법을 동원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일은 교회가 할 일이요 사명이다. 그러나 재림교회는 한국의 현실만 보아도 교회가 개인과 지역사회의 현실적인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움을 주기에는 교회들의 역량이 부족하다. 선교 사업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인적자원과 재정이 구비되어야 하지만 간신히 교회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연약한 교회들이 즐비하다. 이런 허약하고 힘없는 상황에서 지역의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주기에는 역부족이요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선교 전략이 채택된 것이 ‘지역선교협의회’라는 것이다. 약칭 지선협은 교회연합회로의 구조조정과 개혁 불발의 차선책이라고 하지만 이 아이템은 일단 긍정적인 현실적 대안으로 생각한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지역선교협회 제도의 도입은 연합회와 합회 중심 선교 체제에 변화를 가하고 지역단위 선교역량의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토의1)예수님의 봉사의 모본에서 지역사회 필요에 도움을 주는 궁국적인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함을 보여 주셨는가? (눅 9:11). 답: 영원한 주제.

토의2)예수님은 지역사회를 위한 장단기 선교 전략과 프로그램 운영 외에, 영혼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을 보여 주시는가? (마25:35~40). 답: 즉시 필요를 채워줌.

“그분의 도움을 찾아 온 사람들의 환경과 필요성은 제각기 달랐지마는, 그분께 나아온 사람은 한 사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돌아간 일은 없었다. 그분께로부터 치료하는 능력의 물결이 흘러 나왔으며, 사람들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완전해졌다.”-치봉,17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우리 곁에 가까이에 있으며, 고난당하는 자들이 바로 우리 지역 안에 있다. 우리는 그들을 돕기 위하여 힘써야 한다”―원고 65b, 1898

어느 정도 역량이 갖추어진 교회에서는 지역 선교를 위한 각종(문화, 스포츠, 교육, 건강, 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이 교회 부흥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고. 영혼들의 현실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에도 즉시 유효 적절히 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인적 물적 자원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교회의 대부분의 헌금들은 교회 내(유지비, 비선교비)에서 사용되어 없어진다.

교훈)개인과 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는 단계적인 전도 전략과 시스템도 세워야 하지만, 그들의 즉각적인 필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도 마련되어야 한다.

<월요일> 젖과 단단한 음식 (고전3:2)

[지피지기 백전백승 전도법]
낚시꾼이 물고기를 잡으려면 첫째, 고기의 종류에 따라 바늘과 미끼를 사용해야 한다. 바다낚시와 민물낚시를 구별하여 각각 거기에 맞는 바늘과 미끼를 사용해야 하는 것처럼 전도의 대상을 확실히 알아야 하고, 그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전도대상을 바로 알고 복음을 전해야지 무턱대고 정해진 매뉴얼대로 천편일률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둘째, 낚시꾼이 물고기를 잡으려면 고기의 생활, 관심, 좋아하는 먹이를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물고기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려면 전도대상자의 문화, 생활, 언어, 습관, 관심, 성격, 기질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마음이 열려 의사소통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낚는 일에 있어서 뱀 같이 지혜가 있어야 한다.(마10:16)

문1)바울과 베드로는 어떤 전도 전략을 구사했는가?(고전3:1~3, 벧전2:2)
    답: 상대의 수준에 맞게 감당할 수 있는 단순한 복음만을 먼저 전했다.

[맞춤형 관계 전도법을 활용하자]
현대는 사람들의 관심과 필요와 욕구가 점점 더 복잡 다양해지고 있다. 사회는 점차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해지고 경쟁 사회구도는 여유로움을 빼앗고 일상을 숨가쁘게 몰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물려 복음 전략도 시대적 요청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전도와 관계전도, 대중전도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어야 한다. 시대적 상황에 따른 복음 전도 방법들은 그 강조점을 항상 달리해 왔다. 오늘날의 시대는 어느 때 보다 창의적인 ‘대상중심적관계전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먼저, 대상 중심이란 것은 상대방의 필요를 맞추는 맞춤형 전도를 말한다. 예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성을 쓰시고 유대문화를 익히시고 준비하셨던 성육신(incanation) 사건처럼 복음은 철저하게 상대방의 필요에 맞춘 성육신적 복음전도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산업의 스타일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대량 생산에서 개인적 필요에 따른 소량의 맞춤 생산으로 페러다임이 전환되는 추세에 있다. 쉽게 말하면 하드웨어 시대에서 소프트 시대로 바뀌고 있으므로 복음 전도 전략도 소프트한 개인적 필요에 맞춰야 한다.

※성경적 모델※
대상 중심적 관계전도의 모델은 이미 성경속에서 제시되고 있다. 안드레는 형제 시몬을 이미 형성된 관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몬을 예수께로 데려와 복음을 듣게 하였다(요1:40~42). 예수의 대다수의 제자들은 이미 갈릴리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공유한 사람들이었다. 또한 예수께서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실 때는 그 여인의 실제적 필요에 맞춘 대상 중심적 전도의 모델을 보여주셨다(요4:6~26). 사도바울 역시 철저하게 상대방의 필요에 맞춘 복음전도 전략을 가졌다(고전9:19~23). 따라서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성경적 모델을 따라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개인전도와 더불어 대상 중심적인 맞춤형 관계전도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맞춤형 관계전도를 위한 7단계※
Pray(기도하라)-Remember(기억하라)-Observe(관찰하라)-Meet(만나라)-Invite(초대하라)-
Say(전하라)-Expect(기대하라)

교훈)우리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그다음에 심오한 진리로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

<화요일> 시험하는 진리 (요6:60)

어제(4월 23일) 늦은 오후에는 우리 신내동 봉화산 자락의 공원에서 한 할머니와 아주머니에게 진리를 전할 기회가 있었다. 두 분 모두 일요일 교회를 다니는 분이었고 할머니의 아들은 백석신학교를 나와 목사를 하고 있었다. 두 분의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참 들어주다가 이젠 진리를 한번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요일 예배의 기원과 성경의 안식일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고, 계명 순종이 하나님 사랑의 근본임을 가르쳤는데 나중에 예수 재림교회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이내 경색을 하며 자리를 떳다. 안식일, 건강기별 등 현대 기별을 소위 시험하는 진리라고 말한다. 이 시험하는 진리는 불신자 등 아무에게나 전하는 기별이 아니다. 시험하는 진리는 개종과 개혁, 생활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결심을 촉구하는 기별이기 때문에 대상에 따라 선별하여 지혜롭게 증거 하여야 한다.

토의1)요14:15절의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방식으로 시험하는 진리를 제시하는가?
    답: 하나님 사랑을 계명에 대한 순종과 충성심에 연결시키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자들의 충성심에 심각한 도전이 되었다. 때가 되면 공언된 신앙은 행동하도록 부르심을 받음으로써 시험을 받게 된다. 전도 과정에서 시험하는 진리에 부닥치면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구주와의 사랑의 관계가 깊게 형성된 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진리에 반응한다. 다시 말해 옳은 단계가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토의2) 아직 수용하지 못한 현대 진리가 있는가? 이유가 무엇인지, 순종하기 위한 결심은?

“하나님께서는 시험하는 진리가 모욕을 통해서 일지라도 앞에 제시되어 검토와 논의의 대상이 되도록 의도하신다. 사람들의 마음은 동요되어야 한다”-교증5권,453

교훈)시험하는 진리는 때로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떠나가게 하지만, 단계를 따라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은 자들은 그러한 진리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수요일> 영적 성장 측정하기 (마16:13)

영혼 전도 실천 3단계는 이렇다. 태신자(마음에 품고 있는 대상)=새신자(전도한 초신자, 구도자)=기신자(침례 받은 신자). 구도자가 구역반, 전도회, 성경연구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깨달아 가지만, 영적으로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 카드를 만들어 영적 수준을 측정하고 테스트 하여 관리해야 한다. 그래서 영적 수준에 맞는 단계별 성경 연구 과정을 통해 구도자를 양육시켜서 기신자까지 성숙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 생략되면 구도자와 침례자는 발생하지만 결국 다 떨어져 나가게 된다. 태릉교회도 10여 년 동안 매년 전, 후반기 뉴스타트 전도회와 복음 전도회를 통해 많은 구도자와 침례자를 양산했으나 남아 있는 영혼이 거의 없는 것은 이와 같은 구도자 관리 과정을 소홀하였기 때문이다.  

토의1)예수님의 영적성장 측정 관리카드에 어떤 유형의 질문들이 있습니까?(창3:9,13.마16:13~15; 22:41~46. 막9:33. 눅2:46) 답: 네가 어디 있느냐.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예수의 질문 - “예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갈망하는 자로서 자신을 나타내셨다. 예수께서 하신 질문들은 오랫동안 가리워져 왔었으나 실상은 영혼의 구원에 극히 중대하고 심오한 진리들을 생각나게 해 주었다”-DA, 78

토의2)성경을 공부하는 구도자들의 영적 이해를 측정하기 위해 질문을 만들어 보라.
    실례: 1,성경의 기원: 성경은 누구에 대한 기록일까요? 2,죄의 기원: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게 놔두신 이유는? 3,안식일: 안식일은 누구를 위한 날인가요? 4,초림: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나요? 5,성소: 성소의 제사장은 누구를 예표 하는가요? 등등.

[구도자들에게도 성경에 대하여 질문할 기회를 줘야함]
“제시된 진리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자들과 가르침이 필요한 자들을 위하여 특별한 집회들을 열어야 한다. 이러한 집회에 사람들을 초청해야 하며 신자들과 불신자들이 다같이 분명히 깨닫지 못한 점들에 대하여 질문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복전,153

교훈)잘 준비된 질문은 영적 성장을 가늠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훌륭한 도구이다.

<목요일> 추수하기까지 (눅8:5)

태신자가 구도자가 되고 구도자가 기신자가 된다. 새 신자 관리는 교회 성장의 첫걸음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잡은 고기를 잘 건져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물고기가 그물에 많이 들어와도 그물이 찢어져 있으면 다 놓친다. 최근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한국 갤럽에 의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종교인 가운데 개종 경험자는 16.2%이며 이중 58.4%가 기독교에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종교인 중 교회를 다닌 적이 있는 사람은 73%에 달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종교 인구는 2명중 1명뿐이다. 한국교회의 전도 열정은 높지만 새 성도를 확보하고 양육, 관리하는데는 미숙하다는 반증들이다. 교회성장연구소 명성훈 목사는 “새 성도 정착은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의 양분을 받고 열매를 맺는다”며 “각 교회의 지역적 여건과 풍토에 따라 창조적인 전도 목표와 전략, 새 성도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의1)눅8:4~15절의 씨뿌리는 비유는 영혼 관리에 대한 어떤 교훈을 주는가?
   답: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어떤 이는 믿음이 생겼으나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겨 굳게 서지 못하고, 어떤 이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잠시 믿음을 가졌으나 유혹이 오자 곁길로 빠졌다. 또 한 부류는 말씀을 들으나 그리스도인 성숙에 이르지 못하였다. 이렇듯 영적인 세계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으나 여러 단계에서 그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일들이 발생하였다. 단순히 씨를 뿌리는 것만으로는 열매가 보장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영적 여정을 시작한 새 신자들이 성숙하게 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철저한 양육을 기해야 한다.

“목사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구도자들에게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하여 참을성 있고 친절하게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만일 가르칠 영혼이 단 한 사람밖에 없을지라도 그 한 사람을 철저히 깨닫게 할 때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복전,152

“그리스도인의 동기는 사탄이 멸망시키고자 애쓰는 영혼들을 위하여 확고한 목적과 끊임없는 관심과 불굴의 인내로 일하도록 우리에게 요구한다”-치봉, 164

교훈)채소를 수확하기까지 씨뿌리기와 재배의 모든 단계가 필요한 것처럼 사람도 성숙에 이르려면 복음의 씨앗으로 시작하여 각 단계의 양육이 필요하다.

결론)우리는 영혼들을 우선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관계로 인도하고 그다음에 헌신과 순종의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방식으로 복음의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댓글목록

신세계님의 댓글

신세계 작성일

먼저, 교과토의자료 연구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진즉 이루어졌어야 할 조치인데 늦게나마 위촉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재림마을과 카스다의 많은 독자들이 박장로님의 연구 내용을
줄독하며 참고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더욱 영성 충만하셔서 더 은혜롭고 감동 넘치는 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드리며.

박상만님의 댓글

박상만 작성일

장로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많은 영혼들에게 힘과 용기와 신앙의 밑걸음이 되도록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작성일

이렇게 부족하기 그지없는 소자에게
격려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신 두 분께 허리굽혀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더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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