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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단계적인 전도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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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4-27 09:02 조회5,409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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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단계적인 전도와 증거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 3:2)

시작하며

교회가 침체기에 들어가고 있는 것은
교회에서 한참 일해야 할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 신자일때 제대로 된 말씀 양육을 받지 못하고
혼자서 겨우 신앙을 지켜온 결과가 크다고 생각 한다

말씀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결코 양육 할 수 없다

왜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전문교육을 받는가?
전문가가 되어야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란? 길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리는 것이다
이 일은 세상의 어떤 전문적인 것보다 우선 되어야 할
하나님께 받은 대 사명이고 인류구원의 일이다

예수님은 이일을 위해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고 승천하시기까지
모든 것을 다 보이시고 따라오게 하셨다

그리고 이 길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려고
이 땅에 몸 된 교회를 세우게 하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 예수님을 알리는  
전도의 전문가를 키워내는 학교와
전도 훈련소와 전도양성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도록 실천하는 곳이 되어야 하고
예수님을 닮도록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다

일) 단계적인 전도와 현실적인 필요

우리는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대상자가 있다면 더욱 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전도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기에
하나님과 사람의 합작으로 이루어 진다

수력발전기를 돌리는 것은 물방울이 아니라
큰 물줄기가 쏟아질 때 힘을 만들어 내듯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어떤 교회는 구도자를 vip라 부르며
그렇게 대접하고 집중하며 기도 한다

영혼구원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구로 잠깐 쓰임 받는 것이다

도구로써 우리가 할 일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영혼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영혼들의 필요를 함께 고민하며  
그들에게 복음이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헬라인들은 사랑을 4가지로 분류 했는데
우리가 어떤 사랑으로 영혼을 대하느냐에 따라
그 만큼의 관계를 유지 하게 된다

월) 젖과 단단한 음식

바울은 영적으로 미숙한 상태에 있는
어린 신자들에게 단단한 식물을 먹이지 말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단단한 식물이란?
진리의 말씀을 표현한 것으로
어린 신자들에게는 어려운 교리보다는
인간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먹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샘물이다
그 사랑을 충분히 깨달지 않고
교리나 율법으로 전도된 영혼은
풍성함이 없고 쉽게 메마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게 되고
하나님의 풍성한 것들을 누리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지금은 아니지만
장래에 예수님의 교훈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소개할 때 성령께서 일 하신다
우리의 말 때문이 아니라 성령께서 무지에 싸여 있는
영혼들의 영을 깨워 영적 비밀을 깨닫도록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비밀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복음을 맛있게 요리해서 주다 보면
말씀이 그들 속에 살아 움직여
자연스럽게 삶이 변화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화) 시험하는 진리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 하셨고
그 떡을 먹음으로 영생을 얻게 된다고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는 말에 큰 혼란에 빠졌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이해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십자가 죽음을 뜻하는 것이고
그 살과 피를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이 말씀이 진리 중에 진리지만 전도대상자에게
예수님의 피와 살을 함께 먹자고 하면 안된다

예수님의 이적을 보았던 유대인들도
결국 믿지 않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적이 믿음의 관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믿음의 길로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이 그들 속에 잘 자라
성숙해 질 때까지 우리가 도와 줘야 한다

수) 영적 성장 측정하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3)

모든 사람은 이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예수님은 어디로부터 왔는지?
무엇 때문에 와서 십자가에 달리셨는지?
왜 그것을 전하라고 하는지?

이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이룬 것이나
이 질문에 답을 모르는 사람은
태어난 목적을 모르는 구원 받아야 할 사람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셨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베드로가 고백처럼 대답을 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왜 중요 한가?
그것이 사람이 태어난 목적이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교회가 존재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성령님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운 목적이다

목) 추수하기까지

전도를 해서 추수하기 까지는 언제일까?
교회로 인도 하면 되는 것일까?
침례를 받으면 되는 것일까?

많은 경우 여기까지 하면 되었다고 해서
방심 하다가 영혼들을 잃어버리고 만다

침례를 받았다면 그때부터 양육을 시작해야 한다
나는 처음에 목회자가 없는 교회에서 시작을 해서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그것을 속 시원하게 대답해줄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신앙이 자라지 않고
10여년의 시간을 낭비하며 방황하는 중에
신앙에서 오는 우울증을 경험했고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자라났다
그렇게 깨달은 것들을 나누고 싶어 교과를 한다

우리는 새 신자를 차근차근 가르쳐야 한다
기본적인 것을 다 배웠다 해도
그것이 인격화되고 삶이 될 때 까지 훈련해야 한다

영적 훈련과 성장에는 졸업이 없다
영혼의 추수 때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을 양육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하고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

그렇게 영적양육을 충분히 받고 자란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양육하는 일꾼이 된다★

댓글목록

신실님의 댓글

신실 작성일

우리자신을 성찰하게 하는 공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실님^^
우리는 매일 주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해야 겠지요
그런 삶을 사는자들이 전도의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저도 교회에 들어온후 배우지못했습니다 성경을 읽는것이 어려워 이곳에와서 배우지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디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배우지 않고 신실하게 신앙할수 없지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팅커벨님의 댓글

팅커벨 작성일

집사님 전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팅커벨님^^
배우실것이 있다니 다행 입니다
공부를 하는 저도 많은 찔림을 받고 잇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산골님의 댓글

산골 작성일

산골에서 오랜만에 왔다가 충전하고 갑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산골님^^
자주 내려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산골로 충전 하러 가고 싶은데
산골님은 여기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Meng Kong님의 댓글

Meng Kong 작성일

It is a great words, "Make visible Jesus with unvisible of Him!!!"
If we could follow as your guidance, our every SDA church should be graceful.
Thank you so much for precious sharing of your fruits.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Meng Kong 님^^
어메이징한 칭찬 감사합니다
님의 소원대로 그런 아름다운 교회가 될것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땡큐^^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늘 감사합니다.
많은 은혜 받고 갑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오랜만에 다녀 가셨군요
잘 계시지요
요세 보이지 않길래
궁금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흔적을 남겨 주세요
감사 합니다^^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목요일간증은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비슷한 마음이... ㅣ이렇게 열심인 집사님에게도 그런때가 있었다니...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교회안에 들어왔다고 안전하게 낚인 고기는 아니라는..  사람이라는 고기는 생각보다 팔딱뛰는 힘이 강해 언제 튕겨 나갈지도 모르는 위험도 있고...늘 사랑의 그물을 튼튼하게 둘러야 되지않을까여..  성도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잘 아주 잘 지내며...
좋은글 감사하게 잘보고 좋은시간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영미님^^
----사람이라는 고기는 생각보다 팔딱뛰는 힘이 강해 언제 튕겨 나갈지도 모르는 위험도 있고...---
오랜고민과 묵상에서 나온 귀한 내용입니다
교회에 들온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인 것이지요
그것을관과 해서 귀한 영혼을 많이 놓쳤습니다
많이 생각해야 할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라고 지금 다 완성된게 아니잖아요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아니죽는 그날까지 주님안에 있어야 합니다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언제나 좋으신 글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흘러 넘치시기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강님^^
언제나 조용히 다녀가시는 금강님
님들이 있어 공부하는데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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