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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전도와 증거의 생활(lifestyle) : 교과토의를 위한 참고자료(1-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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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일 작성일12-04-22 01:20 조회2,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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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말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전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전의 제 개인적인 경험만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사실은 가장 짐스럽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전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올 가을에 복음 전도회 하십시다’는 제안은 무척 부담스러운 반면
‘올해 전도회는 연합 위성전도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반가운 것이 오늘의 솔직한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당혹스럽게도 우리는 이번 2기 내내 그 부담스러운 “전도”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정말로 피하고 싶은 일인데, 피할 길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이 주제를 하나님은 왜 3달 동안이나 우리에게 연구하고 묵상하도록 하셨을까요?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없으실 리가 없겠지요....

그래서, 교과공부를 하면서
‘정말로 전도와 증거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워주신 무거운 짐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지금 전도와 증거에 대해 터무니없는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성도들과 같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전도와 증거에 대해 터무니없는 오해’가 문제의 시발점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성도들에게 아무리 전도와 증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그것을 권장한들,
피하고 싶은 짐덩어리를 이번 기 내내 성도들의 어깨에 하나 더 얹는 것 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 뻔해 보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성도들과 3과까지 교과 공부를 마치고 난 지금, 이 이야기를
모든 성도들과 같이 나누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교회의 형편이 한국교회의 일반적인 형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고,
안식일학교 교과토론방에 오시는 성도님들은 말씀을 깊이 사모하고
또 교회의 형편을 염려하시는 분들일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첨부하는 글은 4과 교과공부 토론에 참고가 되시도록
1-3과의 내용을 아우르고 거기에  4과 교과의 내용을 더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교과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울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성도님들께서 더 좋은 생각과 지혜를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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