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전도와 증거의 생활

기억절: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 9:36)

1. 중심주제: 힘 있는 전도와 증거는 말보다 삶의 모습으로 하는 것이다. 교리보다는 사랑과 친절로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그리고 낯선 사람보다는 수용성이 높은 아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성공하는 전도의 비결이다.

2. 학습목표
  1) 깨닫기: 말로 들려주는 전도보다 삶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전도가 선행되어야 함을 깨닫는다.
  2) 느끼기: 전도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함을 느낀다.
  3) 행하기: 언행의 일치의 삶을 통해 전도의 대상을 확대해 가기로 결심한다.

3. 교과개요
  1) 생활전도의 원리 – “말보다는 삶의 모습이 먼저”
      (1) 말 없는 설교 (일)
      (2) 긍휼의 마음 (월)
      (3) 그들의 입장에 섬 (화)

  2) 수용성의 원리 - “낯선 사람보다는 친지에게 먼저”
      (1) 친절한 삶의 방식 (수)
      (2) 우정의 범위를 넓힘 (목)

4. 토의를 위한 질문

  1) 생활전도의 원리 – “말보다는 삶의 모습이 먼저”
     (1) 도입질문: 말로 들려주는 직접 전도와 생활로 보여주는 간접 전도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2) 토의질문: 사람들이 무엇을 통해 초기교회 신자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식별할 수 있었을까요?(요13:35)
     (3) 적용질문: 말보다 삶의 모습으로 먼저 전도하기 원한다면 어떤 일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요?
  
   2) 수용성의 원리 - “낯선 사람보다는 친지에게 먼저”
     (1) 도입질문: 낯선 사람과 잘 아는 사람 중 누구에게 전도하는 것이 더 쉬울까요?
     (2) 토의질문: 귀신 들린 자에 관한 이야기(막 5:1-19)에는 수용성의 원리가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3) 적용질문: 원칙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비신자들과 우정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5. 결론 및 적용
   1) 결론: 전도하는 방법에는, 말로 들려주는 직접 전도와 삶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간접 전도가 있습니다. 이 둘의 균형이 깨어지면 전도가 어려워집니다. 우리는 성경의 모본을 따라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아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야 하며, 아는 사람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야겠습니다.
   2) 적용: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영적 교훈이나 실천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