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과 전도와 증거를 위한 영적 은사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 3 과 전도와 증거를 위한 영적 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4-13 10:57 조회5,337회 댓글5건

첨부파일

본문

제 3 과  전도와 증거를 위한 영적 은사


기억절:“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첫째 날(일) 은사를 받은 신자들

성령의 임재와 성령의 은사는 다릅니다.

성령의 임재는 우리와 함께 하시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에 반응하여 우리가 선택할 때 언제나 임재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임재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받을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눅11:9-13)

반면 성령의 은사는 우리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필요에 의한 선물입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 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12:11)

우리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한 가지 이상의 은사를 이미 주셨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신뢰하게 될 때 이미 주신 은사가 생명적인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활용되도록 성령께서 이끄십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일은 중요합니다.


둘째 날(월) 성령과 은사

성령하나님의 주된 사역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알게 하고 받아들여서 하나님과의 절대적인 관계를 회복시키셔서 생명 속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고전12:3)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성령 하나님의 주된 사역이시므로 성령하나님은 이일을 수행 할 은사들을 사람들에게 한 가지 이상을 주십니다.

사람이 다양한 것처럼 은사도 다양합니다.

복음을 위해 핵심적이며 구별된 은사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음 전파를 위해 중요하지 않은 은사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발견하는 일과 내게 주신 은사를 지금 잘 활용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셋째 날(화) 은사 발견하기


*성령께서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각자 나누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각자의 생각을 들은 후에는 한 사람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성령께서 그 사람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내 자신이 나를 볼 때와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에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어느 면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영적 은사는 때와 장소 그리고 교회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배분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은사란 교회의 신자들에게 책임을 위임하는 은사라고 할 수 있다.”(교과, 42)

나의 은사를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첫째 방법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하여금 소원을 두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그 어떤 것이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무엇을 할 때 내가 가장 기쁘고 싫증을 내지 않고 편안하게 잘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할 때면 피곤하지 않게 느껴지고 반복해도 언제나 부담없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내가 기쁜 마음으로 언제나 행복하게 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였으면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 생각하기입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주신 소원이므로 발견한 그 무엇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인 생명적 활동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발견하셨으면 그 은사를 하나님의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한 문장으로 써 보기입니다.
한 문장의 글로 써 볼 때 나의 은사를 명확히 볼 수 있고 그 은사대로 살 때에 가장 큰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넷째 날(수) 다른 은사들


“모든 은사가 다 직접적인 전도의 은사는 아니지만, 교회 내에서 이루어지는 사역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다 교회 전도 사명에 영향을 주게 마련이다.”(교과, 44)

각자의 은사가 하나님 안에서 충분히 활용되어 질 때 각자의 개별적인 은사들이 전체적인 통일성을 이루게 되어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의 개성과 교회의 통일성이 서로 아름답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교우들의 개성이 다 살아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조화되어야 하고,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조화되어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만 이런 개성과 통일성이 조화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강제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모든 것을 참으로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는 가운데 각자의 은사가 개성과 전체적인 통일성이 아름답게 형성됩니다.

“다양한 기질의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조화와 연합은 하나님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증거이다”(교회증언 8권, 242)
다섯째 날(목) 은사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하나님 안에서, 교회 안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세우지 못하게 하거나 교회를 세우지 못하게 하는 은사라면 그것은 성령의 은사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라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예수님을 높이 세워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아름다운 품성을 보게 하여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품성 속에서 성령께서 주신 은사들을 생각할 때 각자의 은사들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조화로움을 가져옵니다.

우리 각자의 은사들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선전하는 귀한 도구들이 되어야 우리들의 은사대로의 봉사도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 속에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은사와 봉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마7:21-23)

하나님과의 개인적 교제로 인해 하나님과 생명의 연결이 되게 하지 않는 모든 은사와 봉사와 교회 활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 사업보다 중요한 것이 주님입니다.

주님 사업하다가 주님을 놓치는 결과가 되는 주님 사업이라면 그것은 크게 잘 못 된 것입니다.

주님 사업도, 교회 사업도 사업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업 속에 계신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주님 사업에 주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참여하게 될 때 그 사업을 통해 만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확신함으로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안에서의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나누어 주는 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사업에 동참하고 교회 사업에 동참할수록 더욱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사랑에 확신하며 내게 주신 은사로 하나님을 알게 됨에 대하여 감사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 사업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확신함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갈증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의 사업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업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하는 사람이 높여지거나 보여 져서는 안 됩니다.

생명은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교회는 개인의 영적 은사를 발견하게 해 주고 그 은사를 활용하도록 훈련하고 도와 줘야 합니다.

성령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도록 도와줌으로 신자들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 속에 있도록 도와주고 각각의 은사들이 조화를 이루는 교회의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황유진님의 댓글

황유진 작성일

성령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이미 받은 성령의 은사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사업일지라도 하나님을 드러내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황유진님.
깨달음을 공유해서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김란주님의 댓글

김란주 작성일

"주님의 사업을 하면서 주님을 잃어 버려서는 안된다"는 말씀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자주 범하게 되는 실수인것 같습니다. 주님을 중심에 두고 주님을 잃어 버리지 않은 봉사와 전도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란주님..
반갑습니다.
님의 봉사와 전도에 하나님이 높여지길 기도합니다.

소은님의 댓글

소은 작성일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제 영적은사를 통해 하나님만이 높여지며 영광받으시길,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향기처럼 전달되길 바랍니다.우리각자에게 특별한 영적은사를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