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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전도와 증거를 위한 영적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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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4-13 09:38 조회5,905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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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전도와 증거를 위한 영적 은사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

시작하며

은사란 타고난 재능 즉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주신 분을 위해 사용한다면 최고의 복이다

성경은 그런 것을 영적은사라 하는데
가장 큰 은사는 성령께서 뜨겁게 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복음사역을 위해
영적은사를 가진 자들을 사용 하신다

세상에서는 자기노력의 결과인 스펙을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신실한 자들을 쓰신다

루터의 종교개혁 3대 목표도  
오직믿음 오직성경 만인 제사장 직이였다
하나님의 일은 영적인 것으로 되는 것이다

개인들의 영적은사가 무시되지 않도록
교회는 그것을 발견하고 키워야 한다

연약한 우리가 복음을 위해 일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엄청난 일이다

일) 은사를 받은 신자들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사람마다 각기 다른 독특성이 있다

은사는 거저 받은 것이므로
비교하거나 자랑으로 여기지 말고
자랑이 아닌 은혜로 사용되어야 한다

은사를 은혜로 사용할 마큼 성숙하다면
은사를 주신 분께 행위로 감사하는 것이다

각 사람에게 다양한 종류의 은사를 주신 것은
각 사람이 서로를 위해 섬기고 봉사하므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 선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쁘고 즐겁게 일하도록
하면 할수록 신나고 즐거운 은사들을 주셨다

가장 큰 은사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다
사랑이 있으면 은사가 없어도 일할 수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은사가 있어도 일하지 않는다

영적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 되고 만다

월) 성령과 은사

타고난 재능을 복음을 위해 사용하면
성령이 함께 하는 귀한 은사가 되고
재능이 없더라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성령께서 은사를 주시기도 한다

그중에 예언은사나 기적은사 같은 것들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유 권한에 속한 특별은사들이다

그러나 성경은 햇빛과 비 같이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시는 일반적인 은사들이 많이 있다

기적과 환상 치병 등의 은사가 있고
필요에 의해 주시는 한시적인 은사가 있고
항상 있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은사가 있다

이 모든 은사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들이다

각자 받은 은사들을 감사하며  
하나님나라를 확장 하는데 사용하자

화) 은사 발견하기

고전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성령의 은사)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 하노니“

우리는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알아야 하는데
성령의 은사를 발견하는 방법으로는
첫째가 성경이고 둘째는 자신의 체험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피 흘려 사신 영혼들이고
믿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뜨거운 부활신앙이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

신앙인은 무엇을 잘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뜨거운 믿음이 일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실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기 위해 많이 기도하고
확신이 오면 지혜롭게 행해야한다

은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다
그러므로 은사가 없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사랑하면 나에게 있는 은사가 발견되고
사랑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사랑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믿음이다

수) 다른 은사들

은사에 성령이 함께 하시면 큰일을 이루지만
은사가 있다 해도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마음을 다해 즐겁게 봉사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초기교회 당시 집사를 세울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을 추천했다

그렇게 택함을 받은 집사들은 은사에 따라
복음을 가르치는 일과 권고하고 격려하는 일과
사도들이 말씀에 전염하도록 옆에서 도왔다
 
그 집사들 중에는 말씀증거의 사람
교회와 이웃을 위해 헌금하는 사람
자신의 것을 기부하는 자선의 사람
남을 즐겨 도와주는 겸손의 사람이 있었다

이런 은사는 직접 전도하는 은사는 아니지만
말씀을 전하는 데에 꼭 필요한 은사들이다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신 것은
우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목) 은사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예수님은 죽음으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영적인 몸으로 비유 하셨다

예수님이 친히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은 성도라 했다

몸 된 교회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몸의 한 부분을 쓰지 않으면
약해져서 못쓰게 되는 것 같이 교회도 그와 같다

각각의 성도들이 지체처럼 움직일 때
건강한 교회 살아있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쇠퇴하고 힘이 없는 것은
지체된 은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지체가 아닌 방관자와
교회 출석자로 전락해 버리면서
전도와 증거도 주춤하고 있다

또한 목회자와 평신도로 신분이 구분되면서
목회자 위주의 은사만 사용되는 구조가 되었다

초대교회처럼 성도들의 은사가
균형지게 실천되지 않는 한 교회는 건강하게 자랄 수 없다★

댓글목록

임정현님의 댓글

임정현 작성일

오늘 근무 중 휴식시간에 2과 공부 끝내고 3과를 겨우 훑어보았는데
벌써 이렇게 올려놓으셨네요...부끄러워라.
그렇지 않아도 광주에 어머님과 이번 기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열심히 전도하지 못했다고 서로 얘기하다가
그래도 믿음 안에 있는 두 손녀로 위로받으시라고
말씀드렸답니다.
우리, 옛날에 "그가 너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안교시간에 이 기억절 외우며 무척 기뻐했던 기억도 나시나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
먼 타국에 계시면서도
주님안에 안정적인 삶을 사시는것 같아
편한해 집니다
주님안에 있는 자들의 특권이 아닌가 합니다
광주에 집사님도 뵙고 싶습니다
한번 찾아 뵈어야 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옛일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스바냐 3:17절의 기억절 외우며  받은은혜를 나누었었지요
기억절을 외우며 받는 은혜는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특별은혜지요
그 옛날처럼 또다시 한곳에서 예배드리는 날이 올까요?
있는 곳에서 주님께 충실 하기로 해요
파일 첨부하러 왔다가 집사님의 글을 만났네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파브님의 댓글

파브 작성일

공부를 하다보니 교과에서 배우는 내용들과 교회의 현실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어서 공부를 깊게 하기 어렵네요 그나마 이곳의 공부를 보며 기도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브님^^
공부를 하는 저도 그래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의 교회가 교가의 내용처럼 변화된다면
지금보다는 많이 살아 나겠지요
그런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함께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하은수님의 댓글

하은수 작성일

오랜만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전도에 부담을 느끼며 생활속에서라도 전도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은수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자주 보기를 소망 합니다
전도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거룩한 부담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부담도 없다면 않되겠지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어여삐보시고
영혼들을 주실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처럼님의 댓글

바다처럼 작성일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전도하지 못하는 부담 때문에 댓글다는것도 어렵네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다처럼님^^
아이고 아닙니다
그래도 댓글은 다셔야 지요
댓글을 전도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모두에 한결같은 부담 이네요
그런부담을 하나님께서 어여삐 보실것 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고민 한다는것
하나님의 자녀된 표시가 아니겠는지요
여러분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하나님의 은사를 잘 활용 못하는 이 자신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은헤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강님^^
님께서 가지고 있는 좋은 은사가
이나라와 세계 만방에 널리 쓰이길 기도 합니다
늘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공부를 재미 있게 한답니다
은혜를 나눌줄 아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은님의 댓글

소은 작성일

올려주신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은사를 이곳에서 기쁨과 열심을 활용하고 계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주님 기뻐하시며 더 많은 은혜와 은사로 축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은님^^
귀한 댓글을 주셨는데
화면이 넘어가는 바람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죄송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지체가 아닌 방관자와교회출석자..많이 와닿네요.
좋은글 잘봤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영미님^^
여기에도 댓글을 남기셨군요
감사합니다
느끼신것 많이 남겨 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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