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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과 모든 신자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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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4-06 09:51 조회4,59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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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과  모든 신자의 사역  


기억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이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런 관계로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과 이루고 계신 큰일들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이것이 개인전도의 핵심이다.”(교과, 22)


첫째 날(일) 모든 신자의 사역


하나님을 내 삶이 주인으로 모실 때 하나님의 뜻과 품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실 때 그동안 익숙했던 죄의 본성대로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계셔서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요14:10)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창조주와 구원자로 확신할 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사역에 대하여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섬기기 위해 오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자 합니다.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볼 때에 사람들은 우리를 변화시킨 아버지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마5:16)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 신자들은 모두 자신의 삶의 주인을 대표하는 대사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섬김의 사역으로 사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신자들도 예수님께서 보이신 사역에 대한 지혜와 능력을 얻어 점점 예수님의 사역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사역을 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역의 내용입니다.

나의 사역이 어떤 사역이냐가 중요합니다.

사역의 핵심은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변화된 나의 인격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기별이 더욱 뚜렷하게 사람들에게 각인되게 하는 방법은 기별을 전하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인격이 변화될 때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자녀들 모두에게 위탁된 사역입니다.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가 지속될 때만 하나님의 사역을 지속해 나갈 수 있습니다.


둘째 날(월) 일꾼들이 필요함

대부분의 곡식은 추수 시기가 정해져 있지만 영적 수확에는 정해진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지만 공적으로 있지만 개인적인 추수의 시기는 다 다릅니다.
개인적인 추수를 위해 일할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개인차가 존재하며 다양한 시기를 위해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복음을 심는 자도 있고 복음이 결실되도록 영양을 주시는 자도 있어야 하고 추수할 자도 필요합니다.

지금 처해 있는 각자의 상황과 각자의 달란트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한 일을 하게 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업은 흥왕하게 됩니다.

내가 나의 사명감을 인식하고 실천할 때 다른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되며 함께 동참함으로 더 큰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셋째 날(화) 개인적으로 그리고 함께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여러 사람들과 협력할 때 더 큰 결과가 이르러 옵니다.

나의 강점이 다른 사람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다른 사람의 강점이 나의 약점을 보완해 줍니다.

나의 강점과 다른 사람의 강점이 섞일 때 두,세배의 능력으로 증가합니다.

서로 협력할 때 나의 약점과 한계를 깨닫게 하고 나의 약점과 한계에 비해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강점과 능력을 볼 때 그것이 나로 하여금 협력의 필요성과 겸손의 자리에 서게 합니다.

개인이 교회의 선교전략에 따라서 협력하면서 일할 때 엄청난 복과 결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개인의 은사가 묻히지 않고 살아나면서 동시에 전체적인 조화의 아름다움이 있을 때 개인에게 기쁨과 보람이 오고 전체적으로는 더 큰 효과와 결과가 이르러 옵니다.

개인과 교회가 서로에게 상생되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좋은 개성이 더 발전하게 하고 교회 공동체의 목표도 이루어져 가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넷째 날(수)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일함


“우리는 거룩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가 증거와 전도 전략을 수립할 때, 신자들은 동기와 방향, 능력과 성장을 주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일하고 있음을 분명히 느껴야 한다.”(교과, 30)

전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함으로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는 고귀한 사역이므로 내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품성을 확신할 때 그 사랑의 확신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열정을 일으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전도 사역의 원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더 깊이 알게 하기 위해서는 성령하나님의 감화하심과 조명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 되고 그 품성이 다시 나의 삶에서 나타나게 될 때 하나님의 심정으로 그분의 손이 되어 가장 생명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전도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도 활동에 참여하는 자들은 다른 이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우리는 구주를 필요로 하는 영혼들에게 접근하여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지 가르쳐 달라고 성령께 간구해야 한다. 우리는 주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오직 믿음, 순복, 겸손으로 자아를 죽이고 다른 이를 섬기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의 손에 들린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교과, 30)

“아무도 자기가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선언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업자들에게 이 모든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분의 능력이 그들의 능력이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심령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은혜의 부요함을 모든 사람이 누리기를 원하신다.”(문서전도봉사, 108)


다섯째 날(목) 교회에 보고함

“증거와 전도 활동에 관한 교회 보고는 격려와 축복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보고를 하는 자들에게는 교회의 격려가, 보고를 듣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통하여 성취하시는 것들을 깨닫는 복이 주어진다.”(교과, 32)

“즉흥적으로 일어나는 개인적인 증거와 전도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교회 전체가 하나의 계획적인 접근법을 취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나의 종합적인 교회의 전략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초점과 활동의 논리적인 과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그것은 정기적인 평가와 보고의 기회를 마련한다. 보고란 단지 우리가 행한 일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보고를 통해서 교회와 증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다시 보게 된다.”(교과, 32)

진실한 보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들에게는 격려와 믿음이 강화됩니다.


댓글목록

배옥남님의 댓글

배옥남 작성일

위의 글을 읽는 도중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을 아는것'이라는 말씀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깨닫게 하시는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배옥남 집사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되게 하는 중요한 일이지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이 되세요. ^^

눈꽃님의 댓글

눈꽃 작성일

목사님. 미국에서도 목사님 글들을 읽고 토의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이명순 집사님과 저....그리고 우리 반 학생들.
고마워요. 모두 프린트해서 줄 그어가며 읽는답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눈꽃님..
미국 교회의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명순 집사님과 눈꽃 집사님. 그리고 그반의 모든 학생들...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수환님의 댓글

김수환 작성일

목사님"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을 아는것"라는 성구를 보기는 보았는데 찾아 보려고 하였으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디지요?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라는 말씀은 위의 배옥남집사님의 글이구요.
성경에 나온 그대로의 말씀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9)입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사랑님의 댓글

주사랑 작성일

목사님감사합니다. 바로 그 성구였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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