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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재림의 약속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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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3-23 10:30 조회4,49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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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재림의 약속



기억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첫째 날(일) 시작과 끝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이 세상의 시작이시며 모든 과정 속에서 주도적인 역사를 행하신 분이시고 이 세상의 끝의 역사까지 이루실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시작과 과정들과 끝이 예수님과 절대적 관계 속에 있기 때문에 계시록에서 세 번이나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계1:8, 21:6, 22:13)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의 철자의 첫 자와 끝 자로서 처음과 마지막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창조함으로 만물의 시작과 함께 하신 것처럼 끝 날에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새롭게 만드셨습니다.(마1:23)

세상의 처음과 과정과 끝에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지구에서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신함으로 용기를 얻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과 사명을 감당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날(월) 약속과 기대


하나님을 거절한 지구에서의 삶은 고달프고 사망적입니다.

미래에 대해서 예측할 수가 없는 삶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사건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기대와 예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간절히 소망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계획은 잠정적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늘 망설여지게 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우리의 근심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현실 속에서 겪는 수많은 불확실성으로 인한 절망에 대하여 긍정적인 최종적 결론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우리의 생각으로는 불확실한 미래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이 세상은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으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 하나님이 가지셨던 본래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시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재림으로 인해 하나님은 죄의 모든 모습들을 끝내시고 전혀 새로운 세상을 허락 하십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보여 졌던 모든 부정적인 모습들이 다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생명적이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모습들만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이고 불확실한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서의 재림의 약속이 있기에, 그 약속이 확실함으로 현실의 삶을 뛰어넘는 미래의 확신 속에 살 수 있게 됩니다.

“지구 거민의 대부분이 원수에게 충성하였을지라도 우리는 속아 넘어가지 아니하였다. 아무리 사탄이 이긴 것같이 보일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성소와 땅 위에서 거룩한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말세에 나타날 죄악과 부패가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예언의 성취를 볼 때마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최후로 승리할 것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굳어져서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우리의 맡은 사업을 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복음교역자. 26)



셋째 날(화) 우리의 큰 확신


“재림의 소망은 우리의 가지고 있는 신앙에 가장 핵심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재림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 체계는 모두 무너질 수밖에 없다.”(교과, 182)

재림이 우리의 소망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선택에 대한 결과인 영원한 사망을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셔서 친히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승천하신 후 대 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다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사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십자가 사건은 예수님의 재림과 구원에 대한 가장 큰 보증이 됩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 십자가에서 보여 진 것처럼 재림에서도 보여  질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하나님 자신의 생명까지도 버리시는 사랑을 초림을 통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반드시 다시 오셔야만 합니다.



넷째 날(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주님이 재림이 늦어진다고 해서 너무 놀랄일은 아닙니다.

누구든지 죽기 전에 재림을 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약속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반드시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지체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구주의 다시 오심을 기다려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소은 분명하다. 미구에 우리는 우리의 약속된 본향에 가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강가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품성을 완성시키시기 위하여 이 땅에서 우리로 겪게 하신 어두운 섭리들을 설명해 주실 것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회복된 에덴의 아름다움을 흐리지 않은 시력으로 보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8권, 254)


다섯째 날(목)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재림이 약속되었지만 약속했던 시점으로부터 생각해보면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시간에 대한 문제는 우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재림의 약속에 대한 시점으로부터 생각하면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재림의 시간에 대한 약속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 우리가 재림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태어나기 전에는 야예 없었으므로 재림의 약속이 의미가 없고 태어나고 재림의 약속을 안 때로부터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만 재림을 기다리는 시간이 됩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잠자는 상태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무의식의 상태가 됨으로 우리가 재림을 기다리는 시간은 몇 천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뿐입니다.

그 기간을 성경은 보통은 칠십이고 강건해야 팔십이라고 할 만큼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칠십이나 팔십도 태어나자마자 하나님을 알게 되고 신앙을 하게 되었음을 전제로 한 시간입니다.

보통은 칠십년이나 팔십년도 되지 않은 더 짧은 기간 동안만 재림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 기간이 길다고 할 수 없음은 우리의 지금의 나이를 되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수십년의 세월을 몇 문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만큼 짧습니다.

말세로 치닫고 있는 요즘은 세월의 흐름이 더 없이 빨라졌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 늦게 오신다고 하기 보다는 생각보다 훨씬 빨리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확실한 재림의 약속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 있는 짧은 기간 동안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예수님의 사랑 속에서 깊은 경험을 쌓으면 살아간다면 매우 의미 있는 재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재림의 약속이 있었던 시점부터 계산함으로 재림이 지체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재림이 없었다고 재림이 없는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재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재림은 약속의 문제를 넘어서서 사랑과 구원의 문제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와의 사랑과 구원을 위해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댓글목록

정구성님의 댓글

정구성 작성일

1기 13과를 마치면서 목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3개월 동안 안교 반생들에게 하나님을 잘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반원들도 참 좋아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품성에 대해 오해하고있던 분들도 이제는 자신있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 아닌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혹 제가 함정을 파서 질문을 해도 절대로 안넘어갑니다.^^

반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2기에도 좋은 교과해석을 부탁드립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늘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과토의 내용이 엉켰었네요.
다시 정리 하였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달맞이꽃님의 댓글

달맞이꽃 작성일

목사님 해설에 많은 은혜 받고 있습니다 . 반원들과 은혜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한기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기에도 계속 좋은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늘 주님 축복안에서 평안하소서.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달맞이꽃님..
격려에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되세요.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교과 내용을 수정했는데..갑자기 밑으로 내려왔네요.
관리자님..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관리자님..
이 교과 해설이 수정을 했더니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위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눈꽃님의 댓글

눈꽃 작성일

같은 미국 플레젠튼 교회 이명순 집사의 권유로 들어와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없으신지요...늘, 건강하세요. 다음 기에는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눈꽃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카스다에는 못올렸는데 이곳에 찾아오셨네요.
교통하고로 인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외상은 없었어요.
이명순집사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카스다에 올린 교과해설에 답글을 달아주셨었습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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