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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한 편 시로 읽는 교과공부(삼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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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2-01-02 10:18 조회3,373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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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의 하나님

그 누구로부터,
그 어디로 부터도 파생되지 않은 고유함의 그분
스스로 계신 분

“홀로 기이한 일을 행하”셨기에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말씀 하 실 수 있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한 그루 나무처럼
그 뿌리와 줄기 그리고 열매는 각각 다르지만
결코 분리 할 수 없는 하나의 본체

그분은 천상에 계시고
우리는 이 땅 어두운 곳에 있지만
성령의 햇살이 되어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무네

사역은 달라도 사명은 같고
모습은 달라도 그 품성은 같으신
사랑의 하나님

그 한 분 안에
세 위격으로 계신 삼위의 하나님
오늘도 인류 구원 하시려
그 신비한 손 길 죄인 위에 펼치시네

댓글목록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2012년에는 밑에서 한편 시로 읽는 교과공부를 올릴 려고 합니다. ^^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각 교회마다 안교 토의가 멋지게, 그리고 생동감 넘치게 진행되길
새해에 기대해 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ㅎㅎ 목사님,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예전부터 한편 시로 올리면 참 재미있겠다 생각 했는데 이렇게 올리고 보니 한주일의 내용을 쏙 빼서 담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영굴대님의 댓글

영굴대 작성일

2012년도 예전처럼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도감동적이라
 허전하고 서운한데 목사님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굴대님^^ 감사합니다. 한장으로 풀어 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졸 시 한편으로 읽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여하튼 감사드리며 나름 노력해 보겠습니다.

알밤님의 댓글

알밤 작성일

목사님 시 정말 좋은데요.
훌륭한 목사님이 십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압축공부입니다^^

이성자님의 댓글

이성자 작성일

목사님 항상감사드려요 변함없이*^^*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욱 감사합니다^^

구름과 나님의 댓글

구름과 나 작성일

1장으로 요약된 안교공부 금년에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작년에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고 훌륭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재고해주세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부조63 (스6:13)에 "평화의 의논"이 나옵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하여 아버지 앞에서 간청하시는 동안 하늘 천사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관심을 가지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타락한 사람의 자녀들을 위한 비밀의 의논 -평화의 의논-은 오래 계속되었다. 구속의 경륜은 지구 창조 전에 이미 세워졌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기 때문이었다.
목사님!~
세 분 하나님께서 개체가 각각 다르신데 한 나무에 비유하니 좀 이상하네요.
하시는 사역은 다르지만
그냥 속성이 같으신 하나님, 뜻이 하나이신 하나님, 사랑이 하나이신 하나님 이시라고 이해하고 싶어요!~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참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분이 아니라 한분입니다. 삼위일체의(비록 성경용어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은 삼신(세하나님)이 아니면서 또한 분명히 서로가 구별되는 분(세위격)이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가장 잘 표현한 역사속의 신학자는 터툴리안이라는 학자로 나무이론을 세웠습니다. 물론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뿌리는 줄기와 다르고 줄기는 가지와 다릅니다. 그라나 우리는 그 세가지를 모두 한그루의 나무라고 하지 세그루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질은 하나에서 나왔기때문입니다. 위격의 구분을 전혀다른 세분의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것은 삼위일체를 잘못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오직 하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것은 복수격 단일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본교리 삼위하나님을 한번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 즐거운 안식일 되십시오.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랑이라는 본질이  하나 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나님은 개체에 있어서는 하나가 아니시지만 목적, 정신, 품성에 있어서는 하나이시다. 이같은 단일성이 성부, 성자, 성령의 구별된 개성을 말살시키지 않는다. 또한 신성 안에 존재하는 개체의 독립성이 성부, 성자, 성령은 한 하나님이시라는 성경의 유일신론적 주장을 파괴하지도 않는다.
...
조금 이해하기 어려우시죠? 왜냐하변 하나님의 본성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불완전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이해력으로 하나님을 다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요. 하지만 나무이론이나, 강이론(원천, 강과, 바다)은 나름 삼위일체의 가르침을 제법 잘 설명한 이론으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는 이것이다 라고 이해하기 보다는 이것은 아니다로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쉽지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삼신이 아닙니다. 둘째 한분이 가면만 바꿔쓰고 나타나는 양태론(세 위격을 구분하지 않음)도 아닙니다.

강대옥님의 댓글

강대옥 작성일

같은내용의 요청이라고 생각 되는데 지난해처럼 한장의 요약이 얼마나 도움이되는지 참으로 감사했는데 다시 그 방법으로 하여 주시면 않될까요? 무리하죠?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대를 하여 봅니다.

처음같이님의 댓글

처음같이 작성일

지난 해 까지 올려 주신 토의 자료를 통하여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섰는데 금년에도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참으로 목회 사역에 힘드시고 바쁘시리라 생각되어 감히 요청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시간이 나신다면 섬기시는 교회에 교사회 자료라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나친 욕심을 부렸는가봐요 죄송합니다.

아름다운향기님의 댓글

아름다운향기 작성일

목사님 영향 많이 끼치셨네요 . 흐뭇하네요.
그런데 사슴은 목이 마르고 목자는 바쁘니............사슴이 쓰러져야하나???????
암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무엇보다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시며 떡고물 많이 흘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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