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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복음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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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12-16 09:13 조회5,09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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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복음과 교회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시작하며

우리는 예수님을 율법이 아닌
100%로 은혜로 만났다
  
복음을 들은 것도 전적인 은혜고
죄에서 구원 얻은 것도 전적인 은혜고
성화의 과정도 전적인 은혜다

그래서 우리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도
율법이 아닌 은혜로 조절 되어
은혜가 우리의 체질이 되었으면 한다

왜냐면 은혜의 삶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사랑의 사람이 되어
믿음을 사랑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복음은 우리를 성령께로 인도 하여
열매 맺게 하고 이웃에 나누도록 했다
복음을 가진 자들은 하늘 사상으로 살아야 한다

일) 넘어진 자들을 일으킴

우리 중에 함께 믿음의 길을 가다 실족하게 되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바울은 5장에서 육체의 일을 나열하고
그 악에 빠지면 믿음에서 떠나게 되는데
그런 자들을 권면할 때 온유로 하라 했다

온유는 성령의 열매로 성령이 주시는 성품이다
그러므로 죄에 빠진 형제를 권면하고 돕기 위해서
성령의 마음으로 하라는 것이다

성령의 마음으로 권면하지 않으면  
정죄하게 되고 정죄는 영혼을 잃게 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해하고 도우셨듯이
우리도 예수정신으로 형제를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

믿음에서 넘어진 자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나도 넘어질 수 있음을 살피며 조심해야 한다

월) 유혹을 조심하라

형제가 범죄를 저지르거나 잘못(실수) 했을 때
우리는 그 행위와 형제자신이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범죄 한 형제를 바로잡는다는 것은
형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죄의 짐을 나눠짐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해보는 것이다

또한 형제의 잘못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다 연약하기 때문에 누구도 시험에 빠질 수 있다

그래서 연약한 우리는 내가 시험에 빠졌을 때
하나님 앞에 함께 서줄 형제가 필요하고
형제가 시험에 빠졌을 때
내가 형제와 함께 하나님 앞에 서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형제가 되었고
머리이신 예수님의 몸 된 지체들이다

몸은 한 지체가 약해지면 다른 지체가 돕는다
예수님의 지체들인 우리도 서로 도우며
서로 섬기고 서로를 세워줘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본이고
예수 믿는 자들이 행할 사랑과 생명의 일이다

화) 짐을 서로 지라

어려운 이 시대에 짐을 서로지라는
바울의 권면은 큰 위로가 된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랑의 모본을 보이신 이후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권면이다

문제가 없을 때는 서로 친한 척 가까운 척하지만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피하려 하고 짐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짐을 서로 지라고 하는데
이것이 사랑의 법에서 나온 하늘의 사상이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에서 꼭 해야 할 일이다

짐을 져주려면 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내면의 능력도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성령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남의 짐을 질수 있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하고 온전해져 있어야 한다

교회 안에 이런 사상과 문화가 없다면
세상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예수님의 생명 값으로 산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되 말과 혀로 만이 아닌
진실함으로 짐까지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수) 그리스도의 법

바울의 권면을 잘 들어 보면
자신의 짐은 가급적 자신이 지고
다른 사람의 짐도 져주라 하는
세상논리로는 불공평 한 권면이다

우리가 왜 그렇게야 하는가?
거슬러 올라가면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 하시는 분으로
창조하신 창조물도 서로 사랑으로 관계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인간의 사회적 관계는
각자가 자신의 짐을 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짐을 남이 져주고 남의 짐은 내가 져주는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관계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기본정신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인데
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며
사람과의 사랑관계도 깨어졌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것을 회복 시키셨기 때문에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사랑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믿는 자 들끼리라도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
서로의 짐을 지고자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고 성령의 사람이고
죄에서 회복된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목) 심고 거둠

바울은 인간의 행위를
심고 거두는 자연 법칙에 비유했는데
성경에는 이런 유의 비유가 많이 나온다

전에는 심는 량을 들어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심고 거두는 질을 이야기 한다

이 비유의 본질은 인간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고 있다

복음을 듣고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어떤 결과를 거둘 것이냐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육체를 심으면 육체의 열매인 사망을
성령을 심으면 성령의 열매인 영생을 거두게 된다

그렇다면 성령을 심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사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열매가 있고
(사 희 화 오 자 양 충 온 절)
성령의 열매의 삶은 영생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말씀을 거절하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은
육체를 심는 것이 되어 사망을 거두게 된다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둘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댓글목록

바다처럼님의 댓글

바다처럼 작성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목적을 참 잘 표현하셨네요 읽을때 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다처럼님^^
사람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목적을 알았다면 최고의 복 이라 생각합니다
그 복이 님께 이루어지시길 기도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쉽고도 은혜로운 공부입니다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늘 은혜로운 응원 감사합니다
님께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와 지금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로미님의 댓글

새로미 작성일

송구영신 사분기 갈라디아서의 복음을  자알 알기쉽고 맛갈스럽게 표현하신 집사님 가정에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겠네요 말씀속에서 크신 권능받으셔서 더 많은 예수님 사랑 받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로미님^^
감사합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열심히 공부 하신 님들께 주님의 복이 배가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오셔서 용기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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