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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10과 두언약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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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11-26 08:08 조회4,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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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4기 10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두언약

  기억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4:26).


가.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작심했지만 지키지 못했던 결심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두 언약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나. 교과요약

1) 질문:  
오늘 10 과는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맺은 옛 언약과
예수님을 통해 맺은 새 언약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것에 대해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 교사정리:

(1) 일요일(언약의 기초):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마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어떤 언약이었습니까?

(답: 죄에서 구원하시겠다는 은혜의 언약을 맺음)


(2) 월요일(아브라함의 언약):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어떤 언약을 맺었습니까?

(답: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서 복의 근원이 되도록 약속을 주셨습니다.
즉 그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메시야가 태어날 것에 대해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직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아브라함은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3) 화요일(아브라함과 사라와 하갈):  
아브라함이 사라의 여종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게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불신의 결과)


(4) 수요일(하갈과 시내산):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어떤 종류의 언약을 수립하기 원하셨습니까?

(답: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은 은혜의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은혜의 언약을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행위의 언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 사시내산 언약의 문제점은 하나님 편에 있지 않고
백성들의 잘못된 약속에 있었다(히 8:6).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겸손과 믿음이 아닌 자기 확신으로 반응하였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출 19:8).

사백 년의 노예 생활 끝에 그들은 하나님의 위엄에 대한 개념과
인간 죄성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을 도와 약속을 성취하려고 했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은혜 언약을 행위 언약으로 바꾸려 하였다.

그러므로 하갈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인간적 시도를 드러낸 시내산을 대표하게 되었다.)


(5) 목(오늘날의 이스마엘과 이삭):
바울이 이스라엘 역사를 간략하게 요약한 목적은
자신들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여기고 율법은
그들의 어머니라고 말하는 반대자들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결국 바울은 행위와 육체를 의지하는 신자는 이스마엘의 후손이고
오직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신자는
이삭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이스마엘 후손들은
이삭의 후손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답: 약속의 자녀 이삭이 이스마엘에게 핍박을 받은 것처럼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들 역시 세상에서 반대와 핍박을 받는다. 그
러나 인내가운데 참으면 아버지의 후사에게 주어지는
모든 축복과 특권이 주어질 것이다.)


다. 교과토의

가) 토의질문(일,월):
옛언약과 새언약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답: 옛언약 행위 언약, 새언약 믿음의 언약)

당신은 옛 언약 즉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까?
어떻게 새언약 가운데 들어오게 되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나)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행위언약에서 벗어나 믿음의 언약 가운데 거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다) 토의질문(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불신하고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신의 행동이 아브라함의 삶에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대도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불순종하여
고난을 초래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라)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언제 어디서 실행하실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단지 그분이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믿을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때까지
잠잠히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움직일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마치 내가 이렇게 해 놓아야 일이 순조롭게 되는 것처럼
여기 저기를 들쑤셔 놓고 일을 돕기는커녕
일을 망치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6).


마) 토의질문(목요일):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하듯 그대의 믿음 때문에
핍박 또는 시기, 질투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정직한 믿음을 가지고 살기 위해서
때로는 동료 신자들의 비판과 오해도 감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자들 사이에는 하늘의 척도와 저울을 사용하지 않고
여전히 세상의 것을 사용하여 사물을 판단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을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약속과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상에서 믿음 있는 자를 찾으십니다.


*결론:
하갈, 이스마엘, 시내산의 이스라엘 백성 이야기는
자신의 노력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려는
어리석음을 예증합니다.
이런 자기 의의 방법을 옛 언약이라고 부릅니다.

새 언약은 영원한 은혜의 언약으로써
처음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자마자 수립되었고,
아브라함을 통해 갱신되었으며
예수님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항상 은혜의 언약 안에 거하는 주의 백성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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