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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9과 바울의 목회적 권고(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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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11-19 08:37 조회4,0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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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4기 9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바울의 목회적 권고

  기억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갈 4:12).


가.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부모님을 제외하고 그대에게 아버지나 어머니 같은 분이 있습니까?
(또는 자신의 삶에 큰 도움이나 영향력을 끼친 분도 좋습니다)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 교과에서 사도바울이 갈라디아교인들을 향해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나. 교과요약
1) 질문:
사도바울은 그동안의 접근방식을 조금 수정하여 대화를 이어갑니다.
바울은 지금까지 갈라디아교인들의 잘못을 인정하도록
신학적으로 복잡하고 구체적인 논쟁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모의 심정으로 목회적인 호소를 시작합니다.
오늘 9과는 바로 이 내용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것에 대해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 교사정리:

(1) 일요일(바울의 심정):
사도바울이 갈라디아교인들에 대해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9). 표현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사도바울의 어떤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까?

(답: 부모의 심정, 갈리디아교인들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기 원하는 마음, 그들을 향한 사랑 등)


(2) 월요일(모본의 관계):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행 4:12).

사도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자신처럼 되길를 원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어떤 모본을 배우라고 갈
라디아교인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까?

(답: 사도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 믿음으로 얻는 ‘존재’적 의미에서 말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 구원, 기쁨, 사랑 등이다.)


(3) 화요일(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21).

이 말씀은 사도바울의 전도전략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 바울은 원주민의 모든 배경을 고려한 접근방식으로
복음을 전할 필요가 있었다.
그들에게 가장 친근한 방법으로
친절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복음을 증거하였다.
예수님 역시 우리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인간이 되신 것처럼 말이다.)


(4) 수요일(그때와 지금):  
사도바울이 육체의 질병가운데 있을 때
갈라디아에 머물게 되었고 그 아픔가운데
갈라디아에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사도바울의 무엇이 육체의 연약함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답: 사도바울은 자신의 육체적 가시가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능력을 더 크게 머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약함 중에 그리스도의 은혜로 강함이 되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고통 가운데서도 복음을 증거하기에 쉬지 않을 수 있었다. )


(5) 목(진리를 말함):
사도바울은 진리를 말함으로 가져올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표현했습니까?

(답: 원수, 거짓에 미혹된 자가 그 거짓으로 말미암아
진리에 대해서 문을 닫아 버리게 될 때 관계의 악화를 가져온다.

예수님 역시 유대 종교자와의 관계가 이러했다.
예수님이 증거한 진리를 자신들이 믿는 거짓과  
상충되기 때문에 등지는 것이다.

진리(빛)가 올 때 거짓(어둠)이 드러난다.
그러나 거짓(어둠)을 끝까지 선택하는 자는 더 깊은 거짓(어둠)으로 들어간다. )


다. 교과토의
가) 토의질문(일,월):
사도바울이 갈라디아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기록한 것처럼
여러분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해산의 수고를 한 분들은 누구입니까?

나)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영적 부모의 심정을 배우는 우리가 됩시다.


다) 토의질문(화):
사도바울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원주민에게
가장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대가 전도하려는 대상이 있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사도바울의 전도 전략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나눠봅시다.

라)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복음을 잘 증거하기 위해
가장 친근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일에 지혜를 구하며 노력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마) 토의질문(수요일):
사도바울은 육체적 고난 가운데 그분의 은혜로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연단, 성숙,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함,
고난이 복음을 증거하는 소중한 간증이 됨 등)

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종종 질병, 핍박, 가난과 같은 생애의 역경과
자연 재해와 이유를 알 수 없는 비극을
그분의 자비와 은혜를 나타내는 기회로 삼으시고
복음을 전파하는 방법으로 사용하신다.” -timothy George, Galatians, 323~324.)


*결론:
바울은 구체적이고 복잡한 신학적 논증을 펼친 후에
좀 더 개인적이고 감성적으로 갈라디아인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그는 그들로 하여금 한때 함께 나누었던 진실한 사랑과
영적 부모로서 그들에게 보인 자신의 관심을 상기시키면서
더 이상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 안에 서기를 권고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부모의 심정으로 영혼에게 나아가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강미리님의 댓글

강미리 작성일

안교교과 교사를 맡아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 이제는 제가 공부하는 게 넘 즐겁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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