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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과 종에서 후사로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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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1-11-14 23:00 조회3,96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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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과 종에서 후사로



기억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4:7)


첫째 날(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상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원래부터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사단을 선택할 때 아담안에서 태어날 모든 인류도 그때 사단의 자녀가 되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들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고 두 번째 아담의 위치에서 첫 번째 아담의 선택에 대한 모든 결과를 책임지심으로 아담에게 임한 영원한 죽음(창조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무의 상태)을 대신 당하시고 해결하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 된 것입니다.(고전15:22)

창조주 하나님의 책임지시는 대속의 사랑으로 인해 사단의 자녀에서 원래의 상태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사랑의 행위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화력으로 인해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될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시 인정되어 집니다.

이제는 사단에 속한 사망에서 해방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됨을 표현하는 침례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로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이을 상속자가 된 것입니다.


둘째 날(월) 초등 학문의 종이 됨


후사라 할지라도 어렸을 때에는 후견이나 관리인의 감독 하에 있게 됩니다.

유산의 법적인 소유주라 할지라도 미성년자인 아들은 사실상 종과 다름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의 인간의 상태가 “미성년자”였다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본 원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율법과 제사가 있었던 구약시대는 구원의 기초를 요약한 일종의 복음 입문서였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너무나 중요하고 교육적이었던 의식법도 장차 올 것의 그림자에 불과 했던 것이다. 그것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었다. 바울의 말대로라면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에 다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려는 갈라디아인들은 마치 미성년자로 되돌아가려는 다 큰 아들과 같다.“(교과. 110쪽)



셋째 날(화)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은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떠나는 선택을 함으로 인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원래 위치는 창조주로서 영원하신 아버지입니다.(사9:6)

영원하신 아버지로서 자신의 생명을 통해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생명의 기운(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생명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하셨습니다.(창2:7)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이(눅3:38) 하나님을 거절하고 사단을 선택함으로 하나님 입장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아들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아들의 선택에 대해 아버지로서 모든 책임을 지시기 위해 아들이 되셔서 아들로서 아들(아담)의 선택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기 위해 이 땅에 인성을 입으신 것입니다.

첫 번째 아담이 인간이었으므로 두 번째 아담도 인간이셔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을 본래 신성을 가지고 계셨으므로 인간이 되셨어도 여전히 신성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첫 번째 아담이 신성이 없었으므로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을 가지고 계신 신성을 포기하지는 않으시고 대신 그 신성을 사용하지 않으심으로 첫 번째 아담처럼 완벽한 인간으로서 아담의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신 것입니다.

사단은 인간의 구원을 방해하기 위해 예수님이 두 번째 아담의 위치에서 벗어나게 하게 하고자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신성을 사용하여 첫 번째 아담과 다른 두 번째 아담이 되게 하여 구속을 이루지 못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 기울였습니다.(마4:3; 27:42)

그러나 우리를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가 사단의 시험을 막아냈고 마침내 두 번째 아담으로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첫 번째 아담의 선택에 대한 모든 결과를 책임지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의 기회를 부여하셨습니다.



넷째 날(수) 입양의 특권


십자가로 인해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습니다.

속량함을 통해 사단의 종이 되었던 모든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양자됨)로서 되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입양된 자의 특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입양한 자의 진짜 아들이 된다. 2)입양한 자는 그 아이를 잘 양육하고 음식과 의복을 제공한다. 3)입양한 자는 입양된 아들을 버릴 수 없다. 4)입양된 자녀는 종으로 신분이 강등되지 않는다. 5)입양된 자녀의 친부모는 그를 다시 달라고 할 수 없다. 6)입양은 상속의 권리를 설정한다.

바울 당시의 입양된 자의 권리가 이렇게 막강하였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우리들을 얼마나 큰 특권을 누리게 되겠습니까?



다섯째 날(목) 왜 다시 종이 되려 하는가?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면 자녀답게 생명의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갈라디아교회의 몇 사람들은 여전히 종처럼 억눌리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의 의미는 생명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남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는 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창조주로서 나의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아버지의 위치를 보여주고 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받아야만 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표현함으로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사랑으로 생명력이 충만함을 경험하는 생명적인 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만 생명을 주시고 받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로서 우리의 필요인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시는 생명을 받아야만 사는 존재임을 확신하여 하나님과 절대적 관계 속에 있게 하기 위해 안식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자녀로서의 특권을 하나님 안에서 누려야만 하는데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도 알지 못한 채 종으로서 율법에 매여 살아야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란 잘못된 신앙으로 살아갈 때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처럼 사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구원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스스로의 행위를 통해 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종처럼 사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댓글목록

하늘사랑님의 댓글

하늘사랑 작성일

how 어떻게 해야 바른 삶을 살 수 있는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쁨,행복 가득한 안식일 되세길 기도 드립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하늘사랑님..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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