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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기 8과 종에서 후사로(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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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11-13 18:44 조회3,89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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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바울의 논지는 아브라함 언약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언약에 따라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구원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율법을 지킴으로 얻는 자격이 아니라 언약의 그리스도가 믿음으로 그 아들의 자격을 얻는 다는 것이다.
▸(이야기) 늘 옷가게에서 일하던 아가씨가 있었다. 오후 여섯시면 어김없이 퇴근을 하고 조금도 더 월급 이상의 일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그녀가 어느 날  부턴가 퇴근도 안하고 죽자 사자 일을 하는 것이었다. 알아보니 그 여자는 주인 청년과 결혼을 한 것이다. 신분이 바뀐 것이다. 종과 아들은 다르다. 그러나 아들이지만 어릴 때는 종처럼 살기도 한다. 부모님의 사랑을 다 이해하지 못할 때는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때론 마지못해 하기도 한다. 마치 종처럼 ....    

(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상태

▸우리는 특정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또 다른 관계를 맺기도 한다. 예로 친구의 아버지를 “아버님”이라고 우리는 부른다. 아들과의 관계 때문에 또 다른 아들 관계를 가진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는 우리의 형제가(히2:11) 되심으로 우리는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분은 우리의 맏형님이시다. 그분이 누리게 될 모든 유업을 우리도 받게 되고 마치 그분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가납된다.    
▸옷은 그 사람의 신분을 상징하는 것으로 종종 동양에서는 사용 되었다. 왕은 왕의 옷을 입고 종은 종의 옷을 입는다. 아들은 아들의 옷을 입는바 탕자가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곧바로 종 같은 아들에게 아들의 옷을 입힘으로 아들의 신분을 인정하였다. 침례는 바로 그리스도를 옷 입는 것으로 그것을 통하여 아들의 신분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침례 받을 때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늘로부터 선언이 있었다.  

(월) 초등학문의 종이됨

▸“종과 다름없다” 어릴 때는 종종 아버지의 사랑의 훈계도 잔소리처럼 들린다. 마찬가지로 신앙이 유아적일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의무감에서 나오고 마치 종들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자발적 순종이 아닌 의무적 순종으로 순종이 짐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게되면, 십자가의 사랑이 가슴에 와 닿으면 의무는 기쁨이 되고 아들로서 즐거움으로 순종한다. 율법의 조항에 얽매이지 않고 그 이상을 하려고 한다.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은 얼마나 적게 바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드릴까를 염려한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동일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기별을 받았으나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그들은 구약의 율법의 지도를 받아야 했다. 빛은 희미했고 성취된 언약이 아니라 성취될 언약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십자가 이후 우리는 언약이 성취된 이후에 살고 있다. 우리는 십자가의 풍성한 빛 가운데서 초등학문의 종이 되지 않고 더 깊고 더 큰 영광으로 나아간다.    

(화)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 장소, 방법, 이유등 모든 것이 예언되었다. 갈4:4절은 그 때(단9:24-27)에 관한 예언이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무르익었다. 로마로 향하는 길들은 잘 닦여졌고 언어는 헬라어로 통일되었다. 백성들은 로마의 앞제와 종교지도자들의 횡포에 지쳐가면서 메시야를 고대하고 있었다. 마치 유대의 목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바로 그때 하나님은 그 아들을 보내셨다.
▸그분이 율법 아래 나셨다. 이것은 율법 그 자체이신 분이 율법을 순종해야 하는 종의 신분으로 오셨음을 말해준다. 그분은 종의 종이 되셔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셨다.(빌 2:5-7) 그리하고도 자신을 나무에 딜리시므로 율법의 저주를 받은바 되›榜

댓글목록

매너지단님의 댓글

매너지단 작성일

매주좋은 말씀 정리 감사합니다...
복만이 받으세요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안교 활동반이 더욱 활기차길 기도드립니다.

자유해님의 댓글

자유해 작성일

말씀이해에 많은 도움됩니다.
참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늘 평안.행복.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함이 참 좋습니다. 은혜의 바다???  영혼의 원수는 우라는 늘 자유가 없는 종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종원이 아빠님의 댓글

종원이 아빠 작성일

간결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빠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 저는 늘 아버지 역할을 잘 못해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하늘 아버지는 잘 참고 인내하고 기다려 주는데 저는 늘 그러지 못해서 아이들이 제 사랑을 어떻게 신뢰 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돌아온 아들의 아버지처럼 늘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 것을 주고도 뭔가 부족한듯 더 주고 싶은 아버지 말입니다.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 격려쟁이 .... 감사합니다. ^&^

두꺼비님의 댓글

두꺼비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리가 안되서
고민 하였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류현옥님의 댓글

류현옥 작성일

목사님 매안식일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감사드림니다  젊어서는 인타넷선교사교육 등등 교회활동최선을다했읍니다  지금은손자손녀돌본다고  늙었다고 눈안좋타고  핑계되며  안식일날 컴퓨터에앉아 목사님이적어논  공부가  유일한믿음임니다 매안식일회개할뿐임니다  다음안식일까지 건강하셔요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집-사- 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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