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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8과 종에서 후사로(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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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11-12 07:59 조회4,11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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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4기 8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종에서 후사로
  기억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4:7).


가.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그대는 언제, 어떻게 독립하였습니까? (또는 독립할 예정입니까? )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 교과에서 종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자유함을 얻어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것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나. 교과요약

1) 질문:
8과는 율법 아래 있는 억눌린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 교사정리:

(1) 일요일(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상태):
구원받기 전에는 율법(몽학선생) 아래 있었으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었습니까? (

답: 하나님의 아들, 종에 위치에서 아들의 위치로, 율법 아래에서 은혜 아래로,
‘미성숙한 자녀에서 성숙한 자녀로’ 이 부분은 갈라디아서 4장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2) 월요일(초등학문의 종이 됨):
갈라디아서 4장 3절에 보면 “우리가 어렸을 때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세상 초등 학문’은 무엇을 뜻합니까?

(답: 초등학문이라는 의미는 그리스어 ‘
스토이케이아(stoickeia)’의 인데 문자적 의미는 ‘기본’이다.

여기서 이 기본은 구약시대에 구원의 기초가 되는 율법과 제사를 가르친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구원의 기초를 요약한 복음의 입문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대신할 수 없다. 그림자의 불과하다.
구약 시대에 역시 율법과 제사 제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발견한 자들은 미숙한 자녀에서 성숙한 자녀로,
율법 아래에서 은혜 아래로, 종에서 후사로 옮긴 것이다.

그러나 율법과 제사 제도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여전히 미성숙한 자녀, 종의 형편에 놓이게 된다.

문제는 율법과 제사가 그림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대교 당시 이것이 참 구원을 주는 것처럼 오해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영접할 때
율법의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성숙한 자녀가 되는 것이다.)


(3) 화요일(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꼭 인성을 쓰셔야 했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답: 죄의 값은 죽음 그러나 하나님은 죽을 수 없다.
- 대속을 위해 인성을 취하셔야 했다,

인성을 통해 율법의 완전성을 증명하셔서
율법은 지킬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율법의 최고의 정신 사랑을 들어내셨다.

그러므로 율법이 우주의 행복을 위해 완전하다는 것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여주셔야 했기에 인성을 취하셔야 했다.
즉 이러한 교육을 위해 인성을 취하셔야 했다.)


(4) 수요일(입양의 특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어떠한 형편에서 행방시켰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답: 마귀와 그의 속임수, 죽음, 죄의 권세, 율법의 정죄, 두려움,
세속적 욕망, 거짓에서, 편견과 비판에서 등)

또한 사도바울은 구원받은 자를 ‘양자’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양자는 입양한 자녀를 가리키는데 왜 ‘양자’라는 말을 사용했을까요?
또한 그 특권은 무엇입니까?

(답: 사단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왔기에 양자라는 말을 사용함으로
원래 우리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인식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가 어떠한 특권을 얻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싶어했다.
바울은 입양이라는 단어를 통해 그 당시 입양자가 갖는 수많은 특권을 생각하게 했다.
자세한 부분은 교과를 참조하라)


(5) 목(왜 다시 종이 되려 하는가?):
갈라디아 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버리고 다시 종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으려는 행동은
아들의 지위를 떠나 종으로 돌아가는 일입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이러한 문제에서 돌아서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 율법의 행위에서 구원얻으려는 모든 생각들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는 진리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다. 교과토의

가) 토의질문(일-목):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오직 믿음으로 얻은 구원과 은혜를 불안하게 여길까요?
왜 많은 사람은 구원을 얻기 위해 무엇인가 행하려고 할까요?

(답: 값없이 준다는 것에 대해서 믿기가 어려워서 ,
공짜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얻어야만 가치가 있기에,  
자기 생각을 의지해서, 죗된 본성 자신의 힘과 생각을 믿게...등)

나)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구원이 그리스도께 있음을 믿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다) 토의질문(일-목요일):
우리가 믿음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버려야 할 미성숙한 것들은 무엇일까요?

(답: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행위,
자신의 방법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는 행동들,
거듭나기 전에 행했던 육적 행동들...)

라)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미성숙한 행동이 아닌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누리는 주의 백성 됩시다.


마) 토의질문(목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수많은 자유 중에서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자유는 무엇입니까?

(답: 근심과 걱정, 두려움, 죄의 욕망, 불가능, 비판 등....)  

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더 풍성한 자유를 누립시다.  


*결론: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어집니다.
이제 종에서 후사가 되었으니 다시 종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모든 권리와 자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이신호님의 댓글

이신호 작성일

현대언 목사님!
큰 교회를 조력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감사합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실천하면서
하늘까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신호 목사님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좀더 부지런해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오!^^

복덩이님의 댓글

복덩이 작성일

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고 은혜받았습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말씀으로 풍성한 안식일 되기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틴휘슬님의 댓글

틴휘슬 작성일

말씀 감사 합니다.  평소에 목사님의 교과을 좋아 합니다.
목사님! 양자  보단 탕자 처럼 찾아온 아들,
또는 되찾은 아들이 더 좋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태초에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되었고 죄의 자녀로
빠졌다가 예수님의 은혜와 핏값으로 찾아온 아들.
그냥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ㅎㅎㅎ 편한 안식일 돼삼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양자보다 탕자가 더 느낌이 좋습니다. ^^
그러나 성경에서는 거듭남, 구원, 탕자, 양자 이런 개념들은
각자 언어들이 나름대로 강조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십시오!!

황수형님의 댓글

황수형 작성일

죄는 있는데 못느끼고 사는 중생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주신 주님의 고귀한 선물임은 굴레에서 자유함을 얻은 양자 됐었음 ............! 생각나게 하여주심에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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