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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7과 믿음의 길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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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11-05 08:16 조회3,9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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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4기 7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믿음의 길
  기억절: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갈 3:22).

가.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기억에 남는 선생님(호랑이=엄한)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 교과에서 율법이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일-목까지 부가설명

율법을 우리에게 분명한 한가지의 사실을 알려준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고 심판을 선포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어떠한 노력과 힘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구원을 얻는 수 있는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또한 구원받은 자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
그동안 지킬 수 없었던 그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는
내가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때만이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이다.

내가 할 수 없을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 이야기를 보면,
둘째 아들이 자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 내용이 있는데,
그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결과는 돼지우리에 내려가는 처참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거지가 다 되어서 더러운 누더기를 걸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둘째 아들이 일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일을 하시기 시작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겼다.
그리고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고 했다.

둘째 아들이 돼지우리에서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일해도
그 더러운 누더기를 벗지 못하고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는 신세에서
벗어나는 변화를 입을 수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일하시니까 순식간에
그 누더기가 화려하고 좋은 옷으로 변하고,
맨발로 절뚝절뚝 절면서 발이 다 부르트도록 걸어왔던 그 발에 신이 신겨지고,
손에는 가락지가 끼워지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다가 먹는 귀하고 복된 사람으로 변한 것이다.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일의 결과는 죄악과 더러운 것뿐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은 너무 귀하고 영화롭고 아름다운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것의 결과는 실패뿐이라 할찌라도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언제 돌아오는가?
내힘으로 한 일의 결과를 보고 아버지를 생각한 것이다.
자신이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다.

둘째 아들이 돼지우리에서
‘그래도 좀 열심히 돈을 벌어 잘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때 아버지는 아무것도 하실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둘째 아들이
‘내 아버지의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이제 나는 여기서 주려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이제 자기가 잘해서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것을 포기했던 것이다.

자기를 다듬는 일을 끝내고 더러운 그대로, 추한 그대로,
욕을 얻어먹을 모습 그대로, 그 모양 그대로 아버지 앞에 나아갔던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버지께서 그를 위해서 일해 주신 것이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의 결과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의 결과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행동을 자기가 바로잡으려고 하고,
자기의 나쁜 습관을 끊고
자기가 기도하고
자기가 열심으로 성경 읽고
자기가 안식일 지키고…,
그렇게 자기가 뭘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예수님은
그 사람 속에서 아무 일도 하실 수 없다.

정리하자면
나를 포기하고 예수님이 내 속에서 일하시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이다.
그것보다 위대한 일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을 하시기 위해서는
내가 일해오던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포기하고 아버지 앞에 나아갈 때
우리 모습이 어떠하든지 간에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나를 깨끗케 하시고,
내 모든 일을 맡아서 책임져주신다는 사실을 마음에 믿어야 한다.

나를 포기하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하여 일하랴 주심을 믿는 것 -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진수다!!!

여전이 나를 돌이켜보면 실패의 자리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힘과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생각보다
내 과힘 내 방법이, 내 생각이 나의 중심에 있었다.
말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하면서.... 말이다!!

그리스도에게는 실패함이 없다!!!
그분에게는 오직 승리와 성공뿐이다!!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백성이 되자!


나. 교과요약
1) 질문:
7과는 율법의 역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 역할의 중심은 바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 교사정리:
(1) 일요일(율법과 약속):
시내산에서 맺은 율법과 아브라함을 통해 맺은 언약은 서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 둘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서 각자 다른 역할과 기능을 맡고 있을 뿐입니다.
각자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답: 율법의 역할 -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등
언약 -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한다. 등...)


(2) 월요일(율법 아래 매임):
사도바울의 서신을 보면 12번이나 율법 아래 있다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답: 첫째 구원의 한 방법으로써 사용되었다.
즉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는
율법 아래 갇힌자가 되었다는 뜻으로 사용했다.

둘째 모든 인류가 죄를 지었기에
율법은 모든 범법자를 사형 언도 아래 가두는 교도소장 역할을 한다.
이런 의미로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이다.)


(3) 화요일(보호자로서의 율법):  
율법이 구원을 줄 수 없지만 율법이 주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답: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신 의도는 저주가 아니라 복이다.
제사제도가 죄를 제거하지 못하나 그렇게 해 주실 그리스도를 가리켰으며,
율법은 고대의 타락한 이방의 감화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켜 주었다)


(4) 수요일(초등교사로서의 율법):  
율법을 초등교사로 비유한 이유는
율법의 어떤 역할을 설명하기 위함입니까?

(답: 율법은 우리를 꾸짖고 죄인으로 정죄한다.
이런 면에서 초등교사로 비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면도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활용하신다.
율법이 꾸짖는 정죄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끌기 때문이다.)


(5) 목(율법과 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에게
율법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율법은 순종할 수 없기에
정죄의 기능을 가졌지만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율법을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즉 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다. 교과토의 질문

가) 토의질문(일-목):
오늘 교과 공부에서 율법의 부정적인 기능과
긍정적인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리해봅시다.
율법의 부정적인 기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답: 정죄,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 심판 아래)

*긍정적인 기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답: 그리스도께로 인도함,
구원이 인간의 힘으로 얻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알게 함, 보호의 기능 등)

나)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율법의 부정적 기능과 긍정적 기능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에 오직 그리스도만 높여지길 바랍니다.


다) 토의질문(일-목요일):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 구원받고자 하는 자들은
잘못된 구원관을 가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야지 하는 것
역시 잘못된 성화관을 가진 것입니다.
참된 칭의와 성화는 어떻게 성취될 수 있습니까?

(답: 칭의와 성화가 말하는 의미는 다르나 성취의 원리는 동일하다.
즉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없기에 그리스도께 의지하는 것이다. )

라)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내 힘이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누리는 주의 백성 됩시다.


마) 토의질문(목요일):
내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는 것과 그리스도의 힘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 자신의 경험을 섞어서 말씀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답: 내 힘으로 할때는 억지로 어쩔수 없이,
처음에는 열심히 하나 결국 실패함...,
영광을 자신에게 돌림,

그리스도의 힘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림, 기쁨, 은혜,
율법에 대한 순종이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움 등....)  
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내 힘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결론:
율법은 보호자와 훈육자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과 같이 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분은 우리 마음에 율법을 기록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경험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soo.hyung.hwang님의 댓글

soo.hyung.hwang 작성일

"오직 예수" 만이 죄인의 구세주이심을 감사 합니다, 확인시켜 주심이.........의 감사!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우리에게 답이 없죠^^; 내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 이것이 갈라디아서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율법은 오직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인도하는 선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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