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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구약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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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10-21 09:19 조회5,396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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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구약의 믿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시작하며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준다

그래서 율법에 하라 했으면 하고
하지 말라 했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이 그 율법을 어김으로
이후 모든 인류는 법을 어긴 죄인으로 태어나
율법의 저주 아래 신음하다 죽는 운명이 되었다

그렇게 율법을 어긴 인간을 즉결심판하지 않고
구원의 길을 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다

구약에서의 살길은 오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림으로 용서받고
예수님 이후에는 예수님으로 용서를 받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율법의 저주아래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율법에서 놓이게 되고 자유 할 수 있게 되었다

일)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

갈라디아 인들을 어리석다 말한 것은
지능이 모자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무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예수복음으로 진리 안에 충만했던 그들이
유대주의자들의 율법주의에 현혹 당하게 된다

그들은 유대주의자들의 주장을
성경에 비추어 생각해 보지 않고
가짜 상표를 붙인 유대주의자들의
교묘한 상술에 넘어가고 말았다

갈라디아 신자들이 유대교에 넘어가는 수순과
오늘날 신자들이 거짓교리에 빠지는 수순과 같다

그들은 느낌에 의존 하고
환상 같은 일시적인 기분을 추구하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경 연구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생각을 성경의 진리와 비교해 보지 않고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따라가게 된다

바울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이교신앙을 버렸던
그들이 다시 영적함정에 빠져들고 있다

월) 성경에 근거를 둠

바울은 그의 논거를 입증하기 위해서
더 높은 권위인 성경으로 주의를 돌린다

유대주의자들이 아브라함의 할례를 예로 들면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있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구약은 행위의 구원을 가르치고 있는가?
그렇치않다 하나님은 변함없는 분이시다
구약 때든 신약 때든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바울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게 된다
아브라함이 믿을 때 의롭다 함을 받았고  
의롭다 함을 받은 후 언약의 증표로 할례를 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선언 받은 후
14년 뒤에 이방족속과의 구별을 위해 할례를 행했다
할례는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언약의 증표다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이 바울의 하나님이고
오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할례의 조상이 아니라
참 신앙을 하는 믿는 자들의 조상이다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유대인이 되어야 구원이 있다는 맹랑한 말이다

화) 의롭게 여김을 받음

아브라함시대는 아직 율법은 없고 언약이 있었다
율법은 수 세기 후 모세를 통해 주어졌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율법에 순종해서
구원(의롭다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

유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할례행위로
아브라함이 변화되었거나 의로워진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할례받기 수년 전
모세의 율법이 주어지기 수 세기 전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어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의 표상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한다

구원은 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구원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혈통으로가 아닌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것이고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된 것이다

수) 구약의 복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부르셔서
본토 아비 집을 떠나라 하셨고
그 보상으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셨다

또한 무자한 아브람에게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자손을 주어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을 약속 하셨다

이처럼 구약의 복음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예수님께서 보증하신 약속어음과 같은 것이다

어음은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은 아니지만
그 어음을 가지고 있으면 댓 가를 받게 되는 것처럼
약속을 믿고 가지고 있으면 현실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것은 아브라함뿐 아니라 이후 믿게 될
모든 영적인 후손에게까지 미치는 언약이였다

그래서 그 언약과 약속을 믿고 받는 자들에게
아브라함이 받았던 의롭다 함을 받게 하셨다

목) 저주로부터 구원받음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으려면
모든 율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켜야 한다

그런데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에
저주아래 있었고 정죄아래 신음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지키는 의미가 아닌
죄인 됨과 연약함을 깨달고 하나님을 보게 함이였다

사람은 율법이 말하는 의에 이르지 못하고
저주에 내어준 바 되어 죽는 운명인데
하나님께서 저주에서 벗어날 길을 주셨다

인간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를 대신해 저주의 나무에 달린 예수님이시다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우리대신 속전이 되셨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이것을 믿음으로 받으면
하나님과 화해하고 영생에 이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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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올만에 오셨네요
무슨일이 있으신지요?
주님안에서 형통 하시길 기도 합니다
님의 닉을 보니 얼굴을 본것처럼 반갑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혼자하기 어려운 교과 공부인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도움을 받으셨다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뭘 알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많이 미흡합니다
공부한 것을 나누고자 하는 열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주 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세희님의 댓글

이세희 작성일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제가 안교교사입니다. 이번기에 할례 문제를 이야기하다가 침례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침례를 받아야 구원이 있다고하자 반생중에 침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2기 13과 그리스도로 옷입음 일요일 소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주셨습니다.
침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옛 사람을 물속에 장사 지내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태어나는 거룩한 의식이다 예수님의 사람이 되느냐 사단의 사람으로 남느냐의 기점이 침례다 (결혼을 기점으로 미혼과 기혼으로 나뉘듯) 그래서 침례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의식이다 예수님께서도 침례로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우리도 침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성도로써의 공생애에 들어가는 것이다 침례를 통해 성도가 되었음에도 사생애만 매달리는 것은 성도의 삶 즉 공생애를 살지 못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분이 안된다 침례는 하나의 예식이지만 사단 편에서 예수님 편으로 옮기는 거룩한 예식이다 침례는 영적인 신분을 완전히 바꾸는 변화다 사단의 옷을 벗고 예수님을 입는 첫 관문이 침례다
답변 부탁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세희님^^
안녕 하세요?
귀한 질문을 남기셨군요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
안 받아도 구원을 받는다?
이문제의 성경적인것과 신학적인 것은 목사님께 질문해 보세요

저의 개인적인 답은 이렇습니다
2기13과 침례소지에 썻던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면 침례를 받았다고 다 구원을 얻느냐
그것은 아니라 봅니다
침례를 받은자 처럼 살아야 구원에 이른다고 봅니다
이것은 결혼식을 올린 부부가 역할에 충실할때 가정이 유지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결혼식을 올렸더라도 부부가 불성실하면 가정이 유지 될수 없지요

그런의미에서 침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이 있다고 말한 반생의 말도 꼭 틀렸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신조로 침례를 억지로 거절한것이 아니고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받지 못하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물론 제일 좋은것은
침례를 받고 자녀답게 사는것 가장 좋은것이고
두번째는 침례를 받지 않았지만 자녀의 삶을 사는 것이고
세번째는 침례는 받았지만 자녀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고
네번째는 침례도 안받고 자녀의 삶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떻하면 우리를 구원하실까 고민 하시는 분이란것은 압니다
문제는 그 하나님께 맡기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것이 우리가 할일이 아닌가 합니다

귀한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제 메일로 주세요
<a href=mailto:sunlee725@hanmail.net>sunlee725@hanmail.net</a>

산골님의 댓글

산골 작성일

올때마다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산골님^^
함께해 주셔서 기분 좋습니다
자주 오시고 흔적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복있는사람님의 댓글

복있는사람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복있는 사람님^^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파브님의 댓글

파브 작성일

감사합니다 행복한안식일 되십시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브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 주신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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