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13과 계시록에 나타난 예배(교과토의자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3기 13과 계시록에 나타난 예배(교과토의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9-19 09:05 조회3,997회 댓글8건

첨부파일

본문

< 2011년 제3기 13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계시록에 나타난 예배
  기억절: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3).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아름다운 천연계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낀 경험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2)교사정리:
위대한 그림 보다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이 더 위대하듯이
우주와 만물의 위대함 보다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더 위대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계시록에 나타난 예배를 통해 위대하시고
영원한 사랑 가지신 분께 예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13과는 계시록에 나타난 예배를 공부합니다.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그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며):
요한이 계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았을 때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답: 엎드러져 죽은자 같이 되었다. )

성경에 욥, 다니엘, 이사야 등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그들의 반응에는 두려움과 떨림, 경외심과 회개의 마음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응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 흠없는 하나님이 품성과 그 안에 담긴 위대함을 보았을 때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게 되었다.
동시에 얼마나 위대하시고 존엄하신 분임을
본능적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 부가설명
하나님의 영광을 만나면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첫째 교과의 내용처럼 요한과 욥의 경우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과 그 능력에 반응하여
경외감과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회개하며 경배하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두려워하며
피하고 도망하는 부류이다.
계시록은 이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계6:15,16)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서로 다른 반응이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요한일서 4장16-18절에는 그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고 받아드리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거절하는 자는
두려워하게 되고 형벌에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금 영광가운데 재림하신다면
당신은 두려워 피하고 싶은가? 아니면 기뻐 맞이할 것인가?

두려워한다면 지금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②월요일(거룩하다):  
계시록에 나타난 찬양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답: 창조주, 구속주, 심판주는 경배와 찬양의 주제가 된다.)


*월 부가설명
계시록의 찬양의 주제는 3가지로 요약된다.
창조주, 구속주, 심판주이다.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돌리는 것은
마치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효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존재케 하셨고
가장 행복한 삶을 주셨기에
우린 그분의 사랑에 반응할 수 밖에 없다.

구속주 하나님께 경배를 돌리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시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사
우리를 대신하여 영원한 사망을 받으셨다.

그 사랑이 우리를 다시 존재할 수 있게
만들었으므로 우린 그분의 사랑에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심판주 하나님께 경배를 돌리는 것은
죄인을 심판하는 것 조차도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죄의 삶 즉 불행의 삶을 끝까지 선택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신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만큼
그들이 그 사랑을 거절했을 때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는 불행의 삶을
더 살지 않도록 죄를 끝내시는 것이 종말의 심판이다.

그러므로 심판 속에 죄인을 향한 마지막 사랑이 담겨있다.  

심판의 주되신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을
바라본 백성들은 그 사랑에 반응하여 찬양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불행의 삶을 제공하는 죄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그 심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섭리에 찬양할 수 밖에 없다.


③화요일(계시록 13장):
종말의 대쟁투는 경배의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경배는 결코 작은 사안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경배에 달려 있습니다.
계시록 13장은 하나님이 아닌 누구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합니까?
(답: 용, 짐승, 짐승의 우상)

마지막 때 무엇 때문에 참 하나님을
경배하기에 실패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진리를 듣기 싫어함으로, 거짓에 미혹되어,
세상적 욕심 때문에,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등)


④수요일(계시록 14장):
계시록 14:6-12절까지 세천사의 기별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잘못된 하나님, 잘못된 예배, 잘못된 말씀으로부터
돌이키게 하는 마지막 기별이기 때문이다.
안식일, 창조, 구속, 심판, 참 예배 등에 대한 중요한 진리가 담겨 있다.)


*화, 수 부가설명
계시록 13장과 계시록 14장은
하늘부터 시작된 경배의 문제에
마지막 장면이다.

계시록 13장과 14장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참 삼위 하나님 vs 위조된 삼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위조한 용(계13:2,4 - 아버지가 아들에게 권위를 준 것을 위조)
아들 하나님을 위조한 첫 번째 짐승(계13:3-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위조)
성령 하나님을 위조한 두 번째 짐승(계13:13-첫째 짐승의 대행과 성령의 불 위조)

이러한 위조를 통해 참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도록
세상을 미혹한다.

②참 계명 vs 대적하는 계명
첫째 하나님만 경배하라를 대적하는 계명: 용과 짐승을 경배하라(계13:4)
둘째 우상을 만들지 말라를 대적하는 계명: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경배(계13:15)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를 대적하는 계명: 하나님의 이름 훼방(계13:6)
넷째 하나님의 인 안식일을 대적하는 계명: 짐승의 표 일요일(계13:16-17)

③자유의지를 기초로한 사랑의 강권(계14장 세천사의 기별)
vs 자유의지를 말살한 강제와 핍박(계13장의 짐승의 기별)

마지막때 천주교와 타락한 개신교가
자신의 교리를 강조하기 위해
강제와 핍박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사랑의 능력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곳에
참 사랑을 알지 못하고 그 결과 사랑은 상실된 것이다.

“교회는 자체에 사랑의 능력이 없음을 알았을 때
교리를 강조하고 교령(敎令)을 집행하기 위하여
강력한 국가의 권력을 향해 손을 뻗었다.

여기에 지금까지 제정된 모든 종교적 법령의 비밀과
아벨의 시대부터 우리 시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핍박의 비밀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당신께로 이끄신다.
그분께서 사용하시는 유일한 강제 수단은 사랑의 강권이다.

교회가 세속적 권세의 도움을 구하기 시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 곧 거룩한 사랑으로 강권하는 능력이 부족한 증거이다.“
(보훈 127)

그러므로 계시록 14장에 나타난 세천사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회복한 자들이
이렇게 위조된 거짓 하나님에게 미혹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계명을 따르는 세상에 대해
참 하나님께로, 참 진리로 돌아오라는 사랑의 기별인 것이다.


⑤목(하나님께 경배하라):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답: 세상의 욕망을 버리기,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기 등)


*목 부가설명
계시록의 마지막은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하지 못하게 하는
죄가 끝났기 때문이다.

영원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더 깊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을 더 많이 알아갈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많이 경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사랑이 너무 큼으로...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월요일):
계시록에 찬양의 주제는 다양하지만
그 핵심은 오직 하나님이 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들의 경배와 찬양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었습니다.
당신은 요즘 어떠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까?
(예: 어려움에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인내하는 하나님,
건강을 주시는 하나님, 사랑 많으신 하나님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만남을 통해
더 많은 찬양을 돌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토의질문(화요일):
계시록 13장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핍박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경제적 재제와 생명의 위협입니다.
이러한 핍박을 견딜 수 있는 믿음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될 까요?
(답: 지금부터 타협하는 신앙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이 맺는 신앙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을 바라보는 자,
성령의 도움과 능력을 구하는 자만이 그날의 시련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지금부터 잘 준비합시다.


3)토의질문(수요일):
계시록 14장은 잘못알고 있는
그들의 신앙에 참 진리를 증거하는 기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품성, 안식일, 심판, 구원 등).
당신은 참된 진리를 증거하기 위한 기도하는 대상이 있습니까?
또 진리를 잘 증거할 수 있도록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세천사의 기별을 증거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바른 진리를 증거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된 우리 안교반 됩시다.


4)토의질문(목요일):  
예배란 교회에서만 드리는 예식예배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나의 삶 가운데서 드리는 삶의 예배가 있습니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 항상 주님과 대화하는 삶,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삶이 온전한 예배가 되도록 노력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결심:  
우리의 왕이요 창조주시며, 심판자요 구세주이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기쁨입니다.
예배의 기쁨을 늘 간직하고 우리의 모든 영역이
온전한 예배가 되도록 노력하는 충성스런 주의 백성됩시다.

댓글목록

늘초신자님의 댓글

늘초신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늘 초신자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이 멋지군요.^^ 마치 첫 사랑을 잊지 말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라는 느낌이 납니다.
주님안에서 강건하십시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사람님의 댓글

하늘사람 작성일

목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3기 수고하셨습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늘 사람님 수고를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처음에는 제 교회에서 하는 거니깐 .... 이런 마음으로 올리다가
이제는 반드시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도 교과 준비하면서 제가 더 은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면서 준비하겠습니다.

본부님의 댓글

본부 작성일

현대기별과 세천사 기별을 전하는 것이 참예배라고 생각합니다.
현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본부님 동감합니다.
생활예배에서 참 진리를 증거하는 삶 그것은 참예배의 모습이죠^^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니깐요^^
감사합니다^^

임민영님의 댓글

임민영 작성일

목사님의 글을 마음으로 새기다보면 본향에와인는듯 착각하곤합니다.
은혜의 말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민영님 좋은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본향에 빨리 가고싶네요^^
그러기 위해 열심히 하나님의 사업을 해야겠죠^^
격려되는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