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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계시록에 나타난 예배(교과 한장으로 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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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9-18 12:48 조회3,49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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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계시록은 예배 중심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계시의 흐름을 살펴보면 하늘에서⇀ 땅으로 다시 땅에서 ⇀ 하늘로 그리고 다시 ⇀ 땅으로 순환한다. 그리고 그 순환의 중심에는 하늘 성전의 예배가 자리 잡고 있다. 마치 안식일이 일주일 순환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성전의 예배가 계시의 중심에 있다.
▸하늘의 성전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과 사건이 땅에서 벌어질 사건과 연결되어 있고 또한 지상의 사건은 다시 하늘로 가져가 진다. 계시록의 하늘과 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하늘의 존재들은 늘 예배 중에 있다. 그들의 삶이 예배요, 예배가 그들의 삶이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품성을 경험하고 그 감격과 기쁨으로 하늘을 얻고자 하지 않는 자들이 하늘에 간다면, 그래서 밤낮 찬양과 경배와 찬송과 영광을 그분의 이름에 돌리는 예배를 드린다면 하늘의 참으로 심심하고 답답한 곳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 땅에서 그분과 동행하며 그분과 영적인 깊은 교제의 관계에 들어 가지 않는다면 천국은 아주 낮선 곳이 될 것이다.

(일) 그 발 앞에 엎더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계시록에서 듣는 것과 보는 것은 종종 사뭇 다르게 나타날 때가 있다. 계시의 시작점들에는 언제나 “내가 들으니...” 혹은 “보니...”등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보는 것과 듣는 것의 사실이 차이가 날 경우가 있다. 그 대상이 다를 수 있으나 7장에는 들을 때는 셀 수 있는 십사만사천이었는데 볼 때는 셀 수 없는 무리라고 표현하였다. 5장에서 그가 들을 때는 “유다지파의 사자로” 들었는데 봤을 때는 “어린양이 서”있었다. 마찬가지로 1장에서 그가 음성을 들었을 때는 물소리 같았지만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켜 보았을 때는 그분의 위엄 앞에 엎드려 질 수 밖에 없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하신 분 앞에, 위대하신 창조주 앞에 (꼬람데오).... 살아가는 모습으로 산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은 진진하고 경건 할까? 엎드려짐은 불의, 죄악, 부족의 자각이며 자신의 존재의 비천함으로 느낀 까닭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언제는 겸손 할 수밖에 없다.    

(월)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제시된 성경절들은 모두 하늘 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예배의 모습들이다. 이 예배들은 정리해 보면 예배의 대상은 창조주요 구속주이며 마침내 공의로 심판하신 주님이시다. 예배와 찬양의 내용을 보면 그것은 그분이 하신 일에 대한 것이다. 그분이 만물을 지으심과 죽임을 당하심으로 이루신 일들과 공의로 심판을 베푸신 사실을 찬양한다.
▸우리의 예배도 그와 같을 것이 한 주일의 그분의 하신 경험의 노래를 가지고 성전에 올라와야 한다. 단지 예배시간이 되어서 나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한 주일동한 나에게 이루신 일들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  

(화) 요한 계시록 13장

▸대쟁투의 역사는 예배 투쟁사이다. 창4장에서 인류 범죄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가인과 아벨의 대쟁투는 예배가 그 주요인이었다. 역사는 바른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제나 박해를 받았음을 말해준다. 계13장은 이 세상 최후의 예배 강요가 될 것이다.  작은 뿔이 그랬듯이, 그리고 사단이 인간의 마음에 처음 넣어준 유혹의 말처럼 “스스로 높아져서” 하나님처럼 되려는 예배, 즉 인간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예배를 드릴 것인가, 아니면 어린양이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예배를 드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 거짓 안식일 경배를 거절하는 모든 자들에게 시련과 박해가 임할 것이다. 권력은 모든 거짓 종교가 최후로 사용하는 수단이다. ”(화잇주석, 계 13:16,17)

(수) 요한 계시록 14장

▸계14장은 재림교회의 핵심진리가 풍성하게 담겨있는 장이다. 영혼의 원수가 계13장의 전략으로 공격한다면 하나님의 교회는 계14장으로 마지막 대쟁투에 임한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안식일 예배가 자리 잡고 있다. 원초적으로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까닭은 그분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을 짓지 아니한 신들”(렘10:11 참조)은 경배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그것은 안식일에 나타난다. 우리는 안식일이 바로 하나님의 인이라고 믿는다. 안식일이 우리가 경배하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목) 하나님께 경배하라

▸개인적으로 발견한 신앙이란 굴복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다. 예배도 마찬가지로 굴복 문제이다. 요한이 엎드린 것처럼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굴복을 그분께 드려야 한다. 이것이 참 예배이다. 그러나 우리의 굴복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 한분 외엔 없다.  

결론

인간행위의 공로를 버리고 십자가의 은혜에 굴복하여 구원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굴복하여 성화되며, 이런 산제사를 매일 드림으로 마침내 영화롭게 된다.  

토의 할 문제

▪하나님은 왜 그분의 형상을 못 만들게 했을까?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 보다는 보이는 것을 섬기기 쉬운데 ....
▪그분이 너무 위대하셔서 그 어떤 형상으로도 그분을 묘사하는 것 자체가 불경이기 때문은 아닐까?
▪지난 한 주일을 살면서 내가 오늘 그분을 예배해야 할 그 까닭이 무엇인지 돌아가면서 말해보자.
▪경제권이 박탈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을 따라도 나는 참 예배자가 될 수 있는가?
▸안식일 예배 후에 안식일의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지 서로 의논해 보자.

댓글목록

복있는사람님의 댓글

복있는사람 작성일

감사합니다^^

말씀사랑님의 댓글

말씀사랑 작성일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벌써 한 기가 끝나네요..
항상 좋으신 말씀으로 은혜를 받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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