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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11과 영과 진리로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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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9-03 07:41 조회3,9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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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3기 11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1) 제목: 영과 진리로

2) 기억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추석이 좋은 이유 한가지만 나누어 봅시다.

2)교사정리:
헤어졌던 친족들이 만나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인 예배 역시 기쁨으로 가득차기 바랍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그동안 구약에 나타난 예배를 살펴보았다면
오늘부터는 신약에 나타난 예배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특별히 11과는 예수님과 관련된 예배를 공부합니다.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마리아의 노래):
마리아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 약속된 메시야의 출현,
그 약속이 비천한 자신의 몸을 통해 태어나신다는 그 은혜에 감사 등... )


* 부가설명
마리아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몸에서
구주가 잉태할 것을 예언하셨다.

수많은 여인들 중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허락하신 것은
마리아를 특별히 사랑해서가 아니다.

마리아 말고 다른 여인들에게 예수님을 맡겼다면
감당할 수 있었을까? 오히려 큰 시험과 고통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맡기셨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믿음으로 순종하였고
그 은혜를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그후 그녀는 엘리샤벳을 방문하게 된다.
이때 불렀던 찬양이 바로 ‘마리아의 노래’이다.

‘마리아의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세가지 이유를 기록하고 있다.

첫째는 자신에게 메시야를 잉태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기에 찬양한다. (눅 1:46-50)

둘째는 하나님의 행하시는 사역을 찬양한다. (눅1:51-53)
그 행하시는 사역이란
교만한 자를 흩으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며
부자를 빈손으로 가난한 자에게 배부르게 하신다는 것이다.

셋째는 조상들에게 주신 구주에 대한 약속이
이제 성취되었기에 찬양한다. (눅1:54-55)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계시하신 구주에 대한 약속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계시하신다.

마리아의 찬양처럼 우리도 그 계시를 통해
우리의 찬양과 예배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야 할 것이다.


②월요일(예배와 섬김):  
예수께서 침례받으시고 40일 광야에서
금식 기도하심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때 사단이 광야에서 3가지 시험을 합니다.
특별히 사단은 예수님께 자신에게 예배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방법은 무엇입니까?
동시에 예수님은 그 예배를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답: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주면서 십자가라는
큰 고통과 희생을 통해 얻으려하지 말고
자신에게 절만하면 주겠다고 유혹한다.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으로 승리하신다.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예배는 우상숭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게 한다)

*부가설명

40일 동안 물과 음식을 거르고
자기부인과 궁핍으로 지쳐 있는 예수님께
사단은 천사의 모습으로 매혹적인 시험을 제시한다.

그것은 예수님 앞에 천하만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사단은 세상을 항상 매력적이고, 즐거움이 넘치며,
성공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 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단이 제시하는 세상의 아름다움에
그토록 쉽게 빠져드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이 시험에서 승리하셨다.

어떻게 이 말씀이 승리하는 힘이 되었을까?

그것은 사단을 경배하고 얻는 이 세상의 부귀보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김으로 얻는 축복이
더 크고 아름다움을 예수님께서 아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의 비유와 같이
더 큰 가치를 보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돈의 가치를 모르는 어린아이는
1000원짜리와 100억짜리 수표의 차이를 모른다.

어쩌면 1000원짜리가 어린아이에게 더 매혹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100억이라는 숫자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숫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1000원과 100억을 두고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라고 하면
틀림없이 100억을 선택할 것이다.

이와 같이 사단이 주는 부귀영화가 매혹적이었으나
그분이 넘어가지 않았던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주는 더 큰 보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보화는 세속적 가치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경험하는 것이며
참된 행복과 그 사랑 안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사단이 주는 세속적 미끼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계시하시는 더 큰 가치를 보아야 한다.


③화요일(알지못하는 것을 예배함):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예배를 특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이해되고 있는 예배에 잘못된 것은 무엇입니까?

(답: 종교의 형식과 의식, 전통, 장소에 초점을 두고
예배의 참된 실상인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의
회복에 대해서는 무지하게 됨,
자아를 죽이고 겸손한 마음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의 변화에 대해서는 등한히 함 등)


④수요일(참되게 예배하는 자들):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의 2가지 특징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답: 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종교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종교이다.
우리는 그분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것이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소망190)

*진리: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진리가 없다면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없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진리의 책인 성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진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없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진리)을 좇은 것이 아니라"(롬 10:2)

진리 없는 예배는 참 예배가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잘못된 예배에서
참 예배로 다시 세우기 위해 거짓을 무너뜨리고 진리를 들어내셨다.)

*화 수 부가설명
예수님 당시 예배는 죽은 예배였다.
형식과 의식이 있으나 생명되신 그리스도는 없었다 (요5:39,40).

그러므로 예배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명수를 제시하신다.
생명 없는 자의 예배는 죽은 예배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생명력 있는 예배 즉 참된 예배가 되려면
두 가지 조건과 시기를 말씀하셨다.

두 가지 조건은 신령과 진정이며(개역번역 참조)
이것은 성령과 진리를 가리킨다(개정번역 참조).

또한 참된 예배의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 말씀하셨다.

왜 참된 예배의 때는 이때일까?
그것은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또한 참 예배의 두 가지 조건인
성령과 진리는 다 예수님과 관련된 말씀이다.

신약에서 성령으로 침례를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다(요1:33).
그리고 예수님 그분이 곧 진리이다(요14:6)

그리스도는 성령과 진리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새 생명을 얻게하여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신다.

성령과 진리는 우리를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오해된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


⑤목(그분 발아래서 예배함):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수많은 사람들이 찬양하며 경배했습니다.

이 모습에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크게 반발했을 때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답: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눅 19:40)

예수님이 예배의 중심이 되지 못하게 하는
수많은 이설들이 있다하여도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증거합니다.)
* 부가설명

자식이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효를 하듯
우리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예배한다(계4:11).

그러나 루스벨이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키고
죄를 시작했을 때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를 받게 되고
어떤 의미에서 온전한 예배가 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온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어두워졌다.
음울한 그늘이 밝아지고 세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단의 기만적 세력이 깨어져야 했다.

그분의 품성은 사단의 품성과 대조되어 드러나야 한다.
온 우주에서 오직 한 분만이 이 일을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아시는 그분만이 그것을 드러내실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으로 말미암아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하나님을 오해하도록 이끈 사단의 비난은
논박을 당하고 그의 성격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죄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 오해되었을 때
예수님의 구속사업을 통해 오해된 하나님의 사랑이 풀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건은
예배의 회복의 중심이며 예배의 초점이다.
여기에 예수님이 경배 받으셔야 하는 분명한 이유이다(계5:12).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요일):
마리아는 자신이 구주를 잉태한다는 기별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최근 마리아 차럼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찬양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나의 삶에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우
린 더 많은 감사와 찬양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2)토의질문(월요일):
사단은 예수님께 나타나 구원의 사역을
이루지 못하도록 유혹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사단은 동일한 방법으로
참 예배자가 되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하나님께 개인적 예배를 드리는 일에
가장 방해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분주함, 내일에 우선순위, 피곤함,
세상 영광을 더 사모하는 마음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자신의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회개의 기도와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토의질문(수):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참 예배자가 되기 위해
나의 삶의 어떠한 모습들이 필요합니까?

(답: 성경연구, 자아을 죽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 기도하는 생활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성령과 진리를 통해
참 예배자의 모습으로 서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심: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예배자가 무엇인지
그분의 삶과 말씀을 통해 모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참된 예배자의 삶이 되는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됩시다.

댓글목록

혜진님의 댓글

혜진 작성일

역시 목사님 짱 ~~~^^
내일 교과 가르칠 생각에 덜덜하고 있었는데~
이제 함께 이 은혜를 나눌생각에 설레이네요 ㅎ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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