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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영과 진리로(질문, 대답, 부가설명)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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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호 작성일11-09-02 12:44 조회5,4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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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안식일
일몰: 오후 6시 49분

기억절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연구 범위: 신 11:16, 눅 1:46~55, 4:5~8, 19:37~40, 요 4:1~24.

첫째 천사의 기별은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초청이다. 그 복음의 중심에는 우리의 지성으로 파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 땅에 오신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께서 계신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시고, 인간으로 사시다가,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는 사실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보라. 우주의 규모를 상상해 보라. 수천억 개의 별로 이루어진 은하가 또 다시 수천억 개 있다. 이 모든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예수님이란 말인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바울도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고 말했던 것이다.
이런 진실을 알고 있다면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번 주 우리는 창조주이시지만 피조물의 형태와 육체를 입고 오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경배와 찬양의 주제를 탐구할 것이다.

※ 핵심 요지
➊깨닫기 : 당시의 거짓 예배와 비교하여 그리스도의 사역과 모본이 어떻게 참예배의 주제를 강조하였는지 설명한다.
➋느끼기 :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본질을 이해한다.
➌행하기 : 외적인 의식과 형식을 초월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할 때 예수께서 약속하신 생수를 깊게 마신다.

결론: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모본을 보이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존경하고 섬김으로 그분의 최상권을 인정할 필요성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첫째 날(일) 9월 4일

마리아의 노래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눅 1:48).

질문: ‘마리아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 눅 1:46~55을 읽어 보라. 이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마리아는 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가? 이 노래는 경배와 찬양 가운데 있어야 할 요소들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 이번 기에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어떻게 드러나 있는가?
[눅1:46~55]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답: 마리아가 구주를 잉태한 사실을 알고,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것이다. 노래에는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고 인간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한다. 예배에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요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데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것이 우리의 소망임을 고백하는 요소도 있다.

<부가설명> 신학자들이 마리아의 노래라고 말한 이 말씀은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이가 많지만 엘리사벳이 잉태했다는 천사의 말을 생각하고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찬양안 노래이다. 엘리사벳은 마리아가 방문했을 때 “내 주의 모친”이라고 외쳤다. 마리아가 메시아의 어머니로 선택된 것을 환영하는 말이었다. 마리아가 방문했을 때 엘리사벳의 태중의 아기 침례요한이 될 아기가 복중에서 뛰놀았다. 이런 사정을 보았을 때 마리아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그는 천사의 기별을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한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했을 것이다. 또한 그렇게 기다렸던 이스라엘의 구주가 자기를 통하여 세상에 탄생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며 그것이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임을 감사하고 고백하였다. 마리아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사실을 믿음으로 찬양하였다.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히 이행하시는 분임을 믿었다. 비로 더디게 느껴질지라도 하나님이 보시는 때가 왔을 때에 약속은 성취되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마13:17) 이 약속이 자기 몸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 감격이 어땠을까! 성경의 예언을 읽고 믿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잠들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때가 찰 때에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은 재림에 대한 확증이다.

교훈: 마리아는 비록 모든 사실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자신이 개입되어 있는 이 일이 하나님의 일이며 구원의 사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둘째 날(월) 9월 5일

예배와 섬김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눅 4:5~8).

질문: 위의 말씀에서 예수님의 대답을 주의 깊이 읽어 보라. 예수님은 어떤 의미에서 “경배”와 “섬김”을 연결시키셨는가? 그것들은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가?

답: 경배의 대상은 경배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섬긴다는 사실을 지적하셨다. 경배와 섬김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부가설명> 사람에게는 사람 사이에서도 아주 존경하고 흠모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섬기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신으로 경배하는 존재를 섬기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질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배하고 섬길 자를 올바르게 알고 경배해야 한다. 사단은 사단이라고 자신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는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고(고후11:14) 사단의 일꾼들은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나타낸다.(고후11:15)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한 천사의 말이라고 생각하고 따르다가 보면 사단의 올무에 걸려 있을 수 있다. 철저히 말씀으로 우리의 섬길 자를 바르게 알고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 나는 정성을 다하여 경배하고 섬겼는데 그가 가짜 하나님이었다면 얼마나 참담하겠는가. 사람이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성실하게 믿었다고 그 성실성이 바른 경배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짜를 경배하고 섬기면서 성실하게 했다면 그 성실성이 그로 점점 더 깊이 가짜 경배에 빠지게 할 뿐이다.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분별하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을 섬겨야 할 것이다.

교훈: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섬기게 된다. 하나님만 예배하는 사람들은 우상숭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날(화) 9월 6일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함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요 4:22).

질문: 요 4:1~24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예배에 관하여 어떤 중요한 사실을 여인에게 가르치셨는가?(21절) 예수께서 특정 지역을 초월하도록 가르치신 이유는 무엇인가?
[요4:1~24] 이 내용은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시고 그와 말씀을 나누는 내용이다. 특히 23,24은 예배에 대하여 예수께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나타내신 말씀이다. “19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19~24)

답: 예수님은 예배의 참된 정신을 가르치셨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 신령과는 개정판대로 영과이며, 진정은 진리이다. 그러므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인격에 대한 말씀이다. 예배는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예배하는 사람의 상태가 문제라는 것이다.

<부가설명> 예배하는 사람은 마땅히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하며 진리로 생활해야 한다. 영과 진리의 처지에 이르지 못하고 장소만 가려서 예배하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영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의 상태이고(요3:5,6, 롬8:9) 진리는 거듭난 사람들이 사는 생활철학이다.(고후13:8) 그리고 영과 진리는 또한 예수님 자신이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한다. 예수님만이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요14:6) 우리의 예배는 이렇게 이루어지는지? 두렵다.

교훈: 진실한 예배는 형식이나 전통이나 공간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의 문제이며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다.

넷째 날(수) 9월 7일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질문: 예수님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영”과 “진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답: 교과의 저자는 영을 감정 상태로 설명한 것 같다. 진리는 말씀을 따라 생활하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이 설명이 그릇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앞 문제에 부가설명에 말한 것처럼 영은 거듭난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거듭난 인격체가 되어서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영이시며 진리이신 하나님께 경배해야 한다고 가르치신 것이다.

<부가설명> 앞 문제 부가설명을 다시 읽어보시라.

교훈: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추구한다.

다섯째 날(목) 9월 8일

그분의 발아래서 예배함

질문1: 다음의 성경절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하여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마 2:11, 4:10, 9:18, 20:20, 막 7:7, 눅 24:52, 요 9:38).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9: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막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눅24: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요9: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답: 이 모든 구절들은 예수님이 경배 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기록한 것이다. 곧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구절들이다.

질문2: 눅 19:37~40을 읽어 보라. 사람들의 경배를 받는 주님의 모습을 비난하는 바리새인에게 주님은 뭐라고 대답하셨는가?
[눅19:37~40]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답: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부가설명> 성경은 전체적으로 예수님이 경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으로 계시한다. 계시록 5장은 특히 그렇다.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계5:11~14) 하늘 보좌에서 경배하는 광경을 기록한 말씀이다. 아버지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도 예수님을 통하여 아버지께 상달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고 하신 것이다.(요14:6)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경배의 대상과 경배의 길을 아는 자들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예배하고 있다. 사마리아인들이 그리심산에서 예배하는 것고 같은 예배가 오늘날 교회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의 예배에는 예수님을 빼면 안 된다. 기도할 때에 아버지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성령 안에서 하도록 가르치셨다. 예배도 동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교훈: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시킨 성육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예비일(금) 9월 9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독서 과제: 시대의 소망, 19~26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거룩한 산이나 성전을 찾음으로 사람들이 하늘과 교통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종교는 외형적인 형식과 의식에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종교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 그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신 열매이다”(시대의 소망, 189).

“이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셔서 하나님과 동등이신 그분이 몸소 그의 제자들에게 종으로 행하신 것이다. 제자들은 가장 높은 지위를 얻으려고 서로 다투고 있는 반면에 모든 사람이 그를 향하여 무릎을 꿇으며 영광의 천사들도 섬기기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그분이 허리를 굽혀 자기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자들의 발을 씻기셨다”(시대의 소망, 649).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예수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메시야 탄생이라는 가장 위대한 역사적인 기적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반면 동방박사들은 정확한 때에 정확한 장소로 그분을 찾아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교훈을 말하고 있습니까? 마지막 시대의 예언적 성취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예수님 당시의 백성들이 저지른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유대인들은 성경을 잘 알고 있었으나 그들의 사상과 기호에 맞추어 해석하였다. 그러나 동방 박사들은 성경말씀을 기록한 그대로 받아들였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신학과 전동과 자기들이 처해 있는 입장을 바탕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그래서 유대인들과 같이 성경을 연구하여 스스로 속는다. 우리는 말씀이 말하는 그대로 듣는 귀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을 연구하며 자기가 듣고 싶은  로 듣고 자기가 깨닫고 싶은 대로 깨닫는다. 그것은 옛날 유대인과 다를 것이 없다.

➋그리스도의 신성은 우리의 믿음과 예배에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완전히 믿지 않고 어떤 다른 존재로 생각할 때에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됩니까?

※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우리는 구주를 잃는다. 그러므로 구언을 잃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자가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3,24)

댓글목록

햇살과 송아지님의 댓글

햇살과 송아지 작성일

언제나 정성과 열심으로 저희들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되어 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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