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편 시편 속에 나타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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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8-05 09:12 조회5,920회 댓글16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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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편 시편 속에 나타난 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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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8-05 09:12:47
본문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84:1~2)
시작하며
시편은 축제, 전쟁, 평화, 심판, 메시아 예언, 찬양
슬픔과 같은 인간 삶의 모든 경험을 탐색하며
하나님을 주인삼은 자들의 찬양으로 가득 찼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신이다
우리가 그 하나님을 거절 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예배의 삶을 살 수 있다
신앙인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 기쁨을 삼는다면
진정한 신앙인이 아닌 가짜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있음으로
그것이 예배가 되었고 찬양이 되었다
시편은 신앙인들이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게 한다
일)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께 경배하라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모르고 산다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모르고
나는 중요한가? 가치성을 모르고
나의 위치는? 영향력을 모른다
왜 그런가?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삶의 목적과 방향과 가치를 모른다
삶의 목적을 알려면 출발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출발지가 어디인가? 하나님이시다
발명자가 발명품의 목적을 알려 주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알리셨다
하나님을 영광하게 하려고 만드셨다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이란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나로 하여금
보여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시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속에 주셔서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이다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시 96:5)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 95:6)
구원 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존경을 표해야 할
당연한 이유를 (계4:11) 말한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월) 성소로부터 오는 심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생명이시다
그래서 우리를 영원히 살도록 만드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공의)을 어기지 않았다면
영원히 살았을 텐데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범법한 죄인이 되었고 심판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갚으시고
어떤 죄인이든지 용서받고 구원받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공의는
세상을 움직이는 중요한 원리가 된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처럼
분리될 수 없는 절대적 공동 성품으로
공의가 없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며
사랑이 없는 공의도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다
만일 사랑이 없는 공의의 하나님이라면
죽으리라한 죄를 짓고 구원받을 자가 없다
반대로 공의가 없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예수님의 죽음 없이 우리를 구원 하실 것이 였다
우리 생각에는 사랑과 공의가 충돌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사랑과 공의가
완전하게 절대적으로 공존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결과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수 없고
공의로 인간을 구원하실 수 없다
그럼으로 구원을 원하는 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공의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화)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편은 지혜롭게 돈을 다루라 한다
성경은 돈을 정죄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돈이 악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 문제다
돈은 삶에 필요하다
그럼으로 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지혜고
더 큰 지혜는 돈의 본질을 아는 것이다
시편은 돈을 믿지 말라 한다
돈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돈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착해야 한다
돈이 신이 되면 그것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정말 중요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고
돈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이 있다
하나님은 영으로 우리와 관계를 하신다
그러나 짐승에게는 영이 없다
그래서 짐승은 보이는 것만 안다
사람이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면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수) 예배와 성소
구약의 중심에는 성소가 있었기에
시편의 노래는 성소에 관한 노래가 많다
성소가 무엇인가?
성소를 구성하는 모든 물건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성소에서 행해진 모든 의식은 예수님의 사역을 상징한다
그럼으로 성소의 중심은 예수님이 였다
성소에서 드려지는 제사 때 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짐승이 죽었고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피가 뿌려 졌다
제물의 피가 성소에 뿌려질 때
예배자의 죄가 용서를 받았다
성소에서 드려지던 짐승의 피 제사는
실체이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끝이 났다
예수님의 보혈이 흘려진 이후 피 제사는 없어졌다
예수님의 보혈이 모든 인류를 치료하고 구원하였다
그럼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예배해야 한다
목) 우리가 잊지 않도록!
다윗은 후대의 자손들에게
역사를 전하고 율법을 알게 하고
계명을 지켜 행하도록 하라고 권면 한다
다윗은 이스라엘이 범했던 죄악상을 회고하며
몇 가지 영적 교훈을 제시한다
우리는 과거를 돌아봄으로
삶의 원리와 교훈을 배우고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를 깨달아야 한다
과거를 통해 깨달지 못하면
현재와 미래 속에 역사하시는 섭리도 믿지 못한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생명으로 역사를 주관해 오신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보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사역을 깨달은 다윗은
백성들에게 순종하라고 간절히 말한다
우리도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고
하나님의 뜻을
댓글목록
하은수님의 댓글
하은수 작성일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이란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나로 하여금
보여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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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이게해야 하는데 .....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하은수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안에 하나님을 보일수 있는 것들을 주셨답니다
그것들을 살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것들을 살리셔서
하나님을 반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팅커벨님의 댓글
팅커벨 작성일
더운날씨에도 여전히 공부를 올리셨네요
공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팅커벨님^^
닉도 이쁘기도 하셔라
더워서 공부하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님께서 알아 주시니 행복
감사합니다^^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언제나 보아도 확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고
하나님의 뜻을 쫒아 살려고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김경숙님^^
마음을 좀 추수르셨습니다까?
위로 받을 곳은 오직 주님뿐이지요
사람의 위로는 마음에 차질 않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공부자리에 오시고
흔적을 남겨 주시니
제가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의 복이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기복님의 댓글
홍기복 작성일
건강 하시죠 ?
장마가 끝난듯 싶은데 아직도....
이제 님의 말씀대로 더위만 남은것 같습니다.
하긴 입추도 지나고 말복만 남았네요.
오늘도 공부 잘 하고 갑니다.
항상 님의 말씀에 많은 은혜 받습니다.
여러 형제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그 모습 주님이 넉넉한 복으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시길 .....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홍기복님^^
이곳에 흔적을 남기신걸 보니
잘 지내셨군요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올여름은 완전 심숭생숭
비와 전쟁이였습니다
점점 예측할수 없는 곳으로
아마도 마지막을 향해,,,,,,
이런표현 잘쓰지 않는데
날씨를 보면 그런것 같아도
그럼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님의 열정 보기 좋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qorwh님의 댓글
qorwh 작성일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영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더 확실하고 간결함 속에 주님이 사랑이 녹아 있음을 깨닫습니다
매일의 삶의 양식으로 충만해짐 사랑으로 감사함이 넘침니다
행복하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qorwh 님^^
은혜로운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분 같군요
환영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행복 하구요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일요일 공부중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속에 주셔서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이다-------
깊은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전연옥님^^
그렇습니다
아이들을 여행 보낼때 충분히 챙겨서 보내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이땅에서 하나님을 영광하도록
충분한 모든것을 주셨답니다
그것을 나만 위해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을 영광하는데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사람은 이세상에 있는동안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알게 됩니다
아~웅 힘들다
귀한내용을 발췌해 주셔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복 많으세요^^
산골님의 댓글
산골 작성일
교과공부 잘했습니다
참 좋은 달란트를 받으신것 같습니다
행복한 안식일 보내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전연옥님^^
행복한 안식일 잘 보내셨지요?
안식일 잘 보내라는 님의 바람대로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안식일을 보냈습니다
휴가를 떠난 지인께서 춘천 휴량림에 와있는데 너무 좋다고
안식일에 오라는 초대문자를 주셨습니다
안식일 아침 일찍
알려준 주소를 네비에 입력하고 춘천으로 고고씽
우와~~~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나 할정도로 멋진 곳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자연과 하나된 안식일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했던 안식일이였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내 영혼의 찬양님의 댓글
내 영혼의 찬양 작성일
집사님 요 대목에서 의문이 생깁니다.
"그럼으로 구원을 원하는 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공의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
위 내용을 오히려 반대로 말씀하셔야 하는게 아닌지요?
사랑의 하나님을 먼저 만난후에 공의의 하나님을
만나야 율법이 짐이 되지 않으며 사랑임을 알게되고
그분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내 영혼의 찬양님^^
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공의의 하나님 앞에 서봐야
자신의 본질을 알게 되고 죄인임을 깨달게 됩니다
자신의 본질을 깨달지 못하면 회개 할수 없습니다
죄인이 회개와 용서의 문을 통과 하면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모든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이 성숙한 예배자로 자라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