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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토의식 교과 해설] 제5과 재림교인들이여 너희는 행복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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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1-07-24 16:34 조회3,8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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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5> 재림교인들이여 너희는 행복자로다!
<연구범위>레9장,10:1~11.신33:26~29.삼상1장.계20:9.
<메모리텍스트>"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사5:20~21)

[키워드] "하늘의 행복은 거룩한 존재들의 순결한 교제 속에, 축복 받은 천사들과, 자신들의 옷을
어린양의 피에 씻고 자신들을 희게 한 구속받은 자들과의 조화로운 교제의 생애 속에 존재할 것이다."교회증언4권72.

이번 주는 고대 이스라엘 역사에서 참예배(True Worship)가 무엇인지 배울 것이다.

7월24일(일) 봉헌

(문1)하나님이 아론의 첫 예배(희생제사)를 불로 태워 받으신 이유는 무엇인가?
답:-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속제제=회개와 용서,번제=봉사와 헌신,화목죄=친교와 감사)대로 드렸기 때문-.

[해설] 레8장의 위임식(성결의식)을 마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첫 제사(봉헌)의 명령이 떨어졌다. 제사장의 봉사 경험이 전무했던 아론은 극도의 불안감으로 긴장되었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장로들을 불러 희생제사 직무를 착수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들은 조금도 방심하거나 실수없이 빈틈없는 완벽한 준비로 거룩한 봉헌 예배를 올렸다."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고"(10절),"규례대로 드리었고"(16절),"모세의 명한 것과 같았더라"(21절).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출현하시고 또 불이 나와 제물을 태워, 세운 건물을 받으시고 모세와 아론을 종으로 승인하시며, 아론의 대제사장직(그리스도 사역 예표)에 대하여 당신의 언약과 보증의 인을 치는 동시에 신적 권위를 갖고 첫 중재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하셨다.

"예배하는 시간과 장소와 방법에 관한 규칙들이 있어야 한다. 거룩한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예배에 속한 것은 무엇에든지 부주의하거나 냉담하게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교회에 보내는 권면249.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금촛대 사이로 걸어다니는 것으로 언급되었다. 이것은 교회들과의 당신의 관계를 상징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끊임없이 교통하고 계신다. 그분은 그들의 참 상태를 아신다. 그분은 그들의 질서, 그들의 경건, 그들의 헌신을 살피신다.-사도행적586.

(적용) 봉헌(dedication)이란 말은, 성스러운 용도를 위하여 따로 준비해 두는 것. 즉 사람, 물건, 장소 등을 세속적인 용도로부터 따로 구별하여, 하나님을  공경하고 예배하며 봉사하기 위해 특별히 바쳐지는 것을 가리킬 때 쓰는 단어다. 성전 안에서의 예배, 성전 밖에서의 삶에는 분명한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인(sign)이 찍혀 있어야 한다.

[프리즘]우리는 예배가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가납되고 헌신되며 영광스럽게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며 질서와 경건함과 거룩함이 시종일관 유지되어 산예배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안교,설교 예배에 사단이 틈타거나 거룩성이 파괴되는 일이 허용되어서는 안된다.온갖 세상적인 모습과 변질되고 타락한 행위가 예배에 스며들어서는 안된다. 설교자,순서자,시무자들은 예배에 소홀함이나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체크해야 한다. 경배자들은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엄숙한 심령으로 예배에 임하고 속죄를 통한 회심과 자아헌신,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
형식과 외식적인 예배가 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모두 불침례를 통하여 거듭남과 영혼의 회복과 축복을 누리고 경험되어져야 진정한 의미로서의 참예배를 드린 것이다.

[요점]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따라 우리 자신과 모든 선물들과 또한 예배에 속한 모든 것을 거룩히 구별하여 온전히 헌신하는 제사만이 불(성령)로 채화되어 하나님께 바쳐지는 참예배가 된다. 참된 불은 성령이다.

7월25일(월)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옴(레10:1)

(문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분향한 "다른 불"은 정체는 무엇인가?
(답:명하시지 않은 속된 자신의 불)
"그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점화하시고, 이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명하신 신성한 불 대신에 보통의 불을 취하여 분향하였다. 이 죄로 인하여 불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와서 백성이 보는 데서 그들을 사르어 버렸다... 그분은 부분적인 순종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 계명을 떠나,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구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선언하셨다. "-부조와 선지자359.

(문2) "속된 불"을 드리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답:부절제=반쯤 술에 취함, 제사장 규례=레10:9~11)
"나답과 아비후는 유년 시절에 자제하는 습관에 대하여 훈련을 받지 않았다. 아버지의 우유부단한 기질과 정의에 대한 확고부동함의 결핍이 그로 하여금 그의 자녀들의 훈련을 등한히 하게 하였다. 그의 자녀들은 그들의 성향대로 하도록 방임되었다. 오랫동안 자라온 방종의 습관이 그들을 굳게 붙잡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받은 가장 신성한 직무까지도 그들의 방종을 깨뜨릴 힘이 없었다."-부조와 선지자360.

(묵상) 큰 빛과 특권은 상응하는 미덕과 거룩함과 책임을 요구한다. 그들은 3번째(모세-아론 다음)로 높은 리더였으며,70인과 산에서 거룩한 영광에 동참하였었다. 그러나 그 권한과 은총 때문에 사소한 잘못과 죄들은 넘어가고 봐 주시리라는 치명적인 기만과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큰 축복이나 특권에 취하여 방심하거나 부주의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 이것들이 결코 죄에 방종하게 하거나 그러한 축복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엄격하게 하시지 않으시리라는 느낌을 갖는 대신, 거룩한 뜻과 사명을 실행하는 방편들이요 도구들임을 명심해야 한다.

(적용1) 교회 안과 개인의 삶에, 현대판 "다른 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답: -말씀의 원칙에 어긋난 모든 예배, 모든 세속적인 개인적 행위-
=종교적 목적을 위하여 교회에서 바자회, 건강식품사업 등의 비성서적인 자금 거출하는 방법들.(구호봉사290)
=설교 가운데 속된 이야기(천박하고 시시한 말)들을 혼합하여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것.(복음전도209).
=전도회 때, 세상의 관습을 흉내내어 광고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시적인 방법들.(복음전도210)
=지도자가 권위를 남용하고 섬기는 대신 지배하는 정신을 품는 것. (Lt 55, 1895)
=건강 기별을 따르지 않고 부절제 하는 일.(4T, 416,)
=현대 기별이 아닌, 거짓된 교리와 가르침과 강신술, 일요일 예배들.
=자신의 취향과 방식과 생각대로 진리를 왜곡 가르치고 따르는 일.
=안식일에 예배에 심취하지 않고 잡념과 세속적 염려에 신경 쓰는 일.
=정성과 희생과 헌신이 부족한 헌금과 남을 의식한 비자발적인 헌금들.
=예배시 자신을 높이던지,인간을 찬양하고 높이며 박수치는 일 등.
=영적인 관심사보다 세속적인 일에 더 몰두하는 삶.

(적용2) 오늘날 재림교회 안에 유명한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자녀들이 방탕하고 진리를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신앙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 서로 나누어 보라.

[요점] 그리스도의 대속과 중보, 성령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멋대로 설정된 신앙적 행위로 드려지는 라오디게아 제사의 부분적인 순종은 가납될 수 없다. 계명을 떠나,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구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선언하셨다. 그런 자들에게는 성령은 사르는 심판의 불이 되시나, 순종하는 자들에겐 구원하는 능력의 불침례가 되신다.

7월26일(화) Happy Are You, 오! 재림교인들

(문1)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행복하다면 그 행복이 무엇때문인가?
[해설]우리는 대게 행복의 조건을 눈에 보이는 현실적 사물에 둔다.
건강,재물,출세,성공 등 세속적 번영과 형통함을 행복의 잣대로 삼는다.

과연 그런가?
그런 것들은 육신의 필요는 될지언정 진정한 의미의 행복의 조건은 될 수 없다.
왜 모세가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신33:29)라고 했을까?
이스라엘의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것이었다.
구원의 가치가 없지만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남은자손이 받은 특권과 은혜,축복과 비젼을 세어보라.
그 베푸신 구원과 은총에 대한 반응이 참예배의 출발점이다.
거기서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서 영원한 거룩한 사물들을 바라보며,
무한한 사랑과 언약의 복스런 소망의 음성을 듣고 존재 가치를 느낄때이다.

지성소가 행복의 발원지이고 주님은 행복의 시여자이시다.
경배의 대상이신 주님이 없는 우주,지구,나라,동네,교회,가정,마음은 절망과 죽음의 불랙 홀이다.

[예화] -행복의 질량-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프롬은 다음과 같은 도식적 원리를 피력한 바 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이것은 미숙한 사랑이다.
나는 너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이것은 성숙한 사랑이다.
미숙한 사랑-나는 너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나는 너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성숙한 사랑-나에게는 네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나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의 소유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다.
소유와 행복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많은 돈을 가졌으니 사랑받으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출세를 했으니 남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랑의 원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내게 많은 소유가 있으니 행복하리라고 오해하지도 마십시오. 행복과 소유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소유만큼 행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만큼, 사랑을 아는 만큼, 사랑을 하는 만큼만 행복한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용기와 강함이 지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그가 지닌 지식만큼 강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느끼는 만큼 강한 것입니다. 행복의 질량은 같습니다. 사람은 사랑의 진실만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요점]우리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않고 온 영으로 찬양한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의 축복을 누리는 여수룬이 될 수 있다. 기도,말씀,전도,봉사,찬양,희생,헌신,격려,칭찬,축복,긍정적인 생각,무아적인 삶, 사랑 등의 성령의 행위들은 행복의 굴렁쇠다.

7월27일(수) 굴복의 자세(삼상1:10)

(문1)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사람이 온전한 의미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될 수 있기 전에 자아를 비우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가 포기될 때 주께서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수 있다."-시대의 소망280.

(묵상)"사무엘은 그의 외아들인 동시에 하늘의 특별한 선물이었다. 그러나 한나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성별된 보물로 받았으므로 그를 소유주이신 주신 분께 돌려드리기를 주저하지 않았다...엘리는 이 이스라엘 여인의 신앙과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한나는 자기의 아들이 세속적으로 위대하게 되기를 구하지 아니하고 그가 하늘이 귀중히 여기는 위대함, 즉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이웃에게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열렬히 탄원하였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이모든 어머니들은 자주 구주 앞에 나아가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이까 가르쳐 주소서”라고 기도를 드려야 한다."-부조와 선지자571~2.

(적용) 성령의 음성을 거절하여 실패한 경험과,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기 위한 개인적 결심을 나누어 보라.
"나는 교회를 향하여 엄숙한 말을 한다. 현재 교회 녹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1/20 도 지구 역사를 끝마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그들은 진실로 일반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자와 같이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실상은 돈을 더 열심히 위하고 있다. 이러한 얼치기 행동은 그리스도를 시인하기보다는 부단히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굴복되지 않은 마음과 정화되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왔다."-선교봉사41.

[프리즘]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신 하늘의 선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은 유아기 때, 자녀들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그러나 자문해 보라. 진정으로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업과 천국을 위하여 봉헌되기를 힘쓰고 원하며 기도하고 있는가를...위선적인 봉헌은 하지 말자.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진심으로 봉헌하여 영원히 바쳤던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기만한 봉헌에 대하여 철저히 회개하여야 한다.

[요점] 진실한 예배는 이기심과 교만한 정신과 거리가 멀며 우리의 필요를 살피시는 하나님께 자아를 굴복시킬 때만 성립된다. 회개와 믿음, 하나님께 대한 의지의 굴복과 애정의 헌신은 그리스도의 품성을 모방하는 일의 완성을 위하여 지정된 방법들이다.

7월28일(목) 예배와 순종(삼상15:22~23)

(문1)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희생 제물 그 자체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가치가 없다. 희생 제물은 드리는 자가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표현하고, 장차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의도되었다. 그러나 참회와 믿음과 순종심이 없다면, 제물들은 아무 가치가 없었다."

(묵상)"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범하고 하나님께서 멸하도록 명하신 것을 제물로 드리자고 한 것은 그가 하나님의 권위를 공공연히 멸시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그 예배는 하늘을 모독하는 일이었다. 우리 앞에 사울의 죄와 그 결과가 나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와 동일한 길을 따라가고 있는가! 그들은 여호와의 요구하시는 바는 믿고 순종하기를 거절하면서도 형식적인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힘을 기울인다. 그와 같은 예배에는 하나님의 성령의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들이 종교 의식을 준수하는 데 아무리 열성이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만일 고의로 당신의 명령 중 하나라도 범하기를 고집한다면 그들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선지자와 왕634.

[예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의 어머니 생일날을 맞아서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다.
그중 어느 분이 대통령 어머니에게 묻기를 "어머님은 어떻게 아드님을 위대하게 키웠습니까?"
이 물음에 "예 나는 아들에게 하나님께 대하여 절대 복종할 것을 가르쳐 주었을 뿐입니다" 라고 답변했다. 죠지 워싱턴이 대통령이 된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사람이었기에 훌륭한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적용) 하나님의 뜻을 지체할때의 위험.
"의무가 생길 때, 우리는 그 의무의 요구에 응하기를 지체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지체는 의심이 생길 틈을 준다. 불신이 스며 들어오고, 판단이 왜곡되고, 이해력이 어두워진다. 마침내, 성령의 책망은 이 미혹된 자의 마음에까지 이르지 못하게 되고, 그는 그 책망들이 자신을 위한 것이요 자신의 상황에 적용되는 것일 수는 전혀 없다고 생각할 만큼 눈이 어두워진다."-증언보감1권487.

[요점] 하나님께서 받기를 원하시는 예배는 형식적으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마음으로 드리는 순종의 제사이다.

[결론]하나님의 명백한 지시를 따라 예배를 드렸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을 누렸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자신의 길과 방법을 따른 자들은 심각한 결과를 맞이해야 했다. 유다와 이스라엘에 배도가 만연하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이같이 묻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그 대답은 분명하고 확실하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6~8).



댓글목록

장로님의 댓글

장로 작성일

항상 영성있는 말씀으로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깊이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작성일

아름다운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사50:5절의 말씀을 늘 상기하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기를 소망하오며
말씀으로 영육이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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