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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속죄와 하나님의 주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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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10-17 09:26 조회5,9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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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속죄와 하나님의 주도권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9-10)

시작하며

사람의 창조는 루스벨의 반역이 있은 후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고민 하셨다

죄를 짓지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을 만들 것인가?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짖지 않을 수도 있는
자신의 선택에 자신이 책임지는 성숙한 사람을 만들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미성숙한 로봇을 만들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상호 교통할 수 있는 완전한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완전했던사람이 범죄 하게 되었고
그 범죄한 사람을 처리 하심에 있어
그 범죄 한 사람을 버리는 쉬운 방법과
그 범죄한 사람을 다시 회복 시켜 돌아오게 하는
어려운 방법 중 하나님께서는 후자를 택하심으로
조물주로써 당신의 창조물을 끝까지 책임지셨다

그러므로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랑의 주권으로
사람을 창조 하셨고 그 사람이 범죄 하자
사랑의 주권으로 구원의 대역사를 이루셨다

이것은 인간의 이해일 뿐 하나님은 속성자체가
흠을낸다고 흠이 나는 분이 아니며
반역을 가져 왔다고 걱정 하시는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것.도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시는 전천후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일)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롬 5:6-8)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구원 속에 녹아 있다
스스로 죄를 짓고 떠나 버린 인간을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 구원 하시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속성 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보좌에 사단을 앉히고
사단을 왕으로 삼고 사단의 백성이 되어
사단의 조종을 받는 사단의 종이 되고 말았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는 사단이라는
거대한 죄의 장막이 가로 막고 있어
하나님을 볼 수도 만날 수도 없게 된 상태가
죄를 지은 인간의 상태 였다

그러므로 누구도 하나님께 갈수도 없고
아무도 사단의 손에서 해방될 수도 없기에
죄와 죽음에서 해방 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이런 희망 없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사랑의 실체로
희망 없는 인간에게 희망으로 오셨다

월)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엡 1:7)

죄로 어두워진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 넘쳐도
그 사랑을 느낄 수도 깨달을 수도 볼 수도 없었다

인간이 깨달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도록 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다
예수님이 아니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었다

이와 동일한 또 한 가지가 은혜다
사랑이 하나님의 전용물이라면 은혜도 하나님의 전용물이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알리셨기에 우리가 사랑을 알듯
은혜 또한 하나님께로만 나오는 특별한 것이다

은혜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100%공짜다
받을 가치가 하나도 없는데 주시는 것이다
하나도 안줘도 되는 것을 거져 주시는 것이다
마치 헛일 하듯 아낌없이 퍼주는 것이 은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푼 구원이 은혜이다
하나님의 이 은혜가 아니고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인간은 구원 받을 수 없었다

사단을 따라간 인간은 구원을 버린 것으로
다시 받을 가치도 거저 줄 필요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 인간을 구원 하시려
아무런 댓가 없이 공짜로 거져 예수님을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이 은혜이다

화) 영원한 계획(엡 1:4)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주권과 은혜로
인간에 대한 모든 계획을 창조 전에 세우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택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인간에 대한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이다

그럼에도 죄를 짓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시고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사랑으로 순종하길 바라셨다

그러나 인간은 범죄 했고 하나님이 해결 하셔야 했다
하나님은 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부모가 책임지듯 예수님으로 오셔서 감당하셨다
이것이 인간에 세운 하나님의 계획이다

수) 십자가의 길(막 10:45)

하나님께서는 반역 할 수 없는 로봇을 만들지 않고
자율적으로 순종하는 성숙한 인간을 만드셨다

이것은 인간이 잘못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책임지시겠다는 것으로
그 책임이 얼마나 완벽한 것인지 교과를 인용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내버려두지도 않으셨으며
그들의 반역을 묵인하지도 않으셨다

즉시 파괴 할 수 있었지만 사랑으로 지키셨고
반역을 없던 걸로 방임하지 않으셨고
죄를 지었으니 내버려 둘 수 있었지만 길을 주시고
결국 예수님을 통한 영원한 구원의 계획을 실행시키셨다

인간의 반역은 십자가로 직결 되었다
인간의 반역이 없었다면 십자가도 없었다

인간이 받을 죄의 고통을 하나님이 받은 것이 십자가다
인간의 죄 값을 십자가로 지불 하시므로
우주의 모든 영적 존재들에게 공의를 드러내셨다

목) 하나님의 계획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됨(눅 4:43)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의 핵심적인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기 위함이다

죄인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그 죄를 다 해결하셨다

그러므로 아담이 사단을 따라 떠나왔던 그 나라에
다시 입성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통과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죄 없는 하나님나라를 온몸으로 전하시고
그 나라에 갈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그리하여 창세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예수님이 다 이루셨고 완성 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이 열어 열어놓으신
인간구원의 길로 오기만 하면 영생을 주신다
이것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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