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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죄로 인해 타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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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10-10 09:06 조회5,9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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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죄로 인해 타락함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시작하며

사단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단계

1.그녀는 보았다-바라봄으로 빠져 든다
2.그녀는 땄다-사단은 유혹만 하지 직접 망치지는 못한다
(유혹에 넘어가면 사람은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간다)
3.그녀는 먹었다-죄의 길은 브레이크 없는 내리막이다
(유혹되어 마음이 쏠리면 스스로 제어하지 못한다
고로 유혹의 싹부터 잘라야 죄를 짓지 않는다)
4.그녀는 남편에게도 주었다-뱀이 했던 똑 같은 방법으로
남편을 설득하여 열매를 먹게 했다
(그녀는 자신이 먹었는데 괜찬아 좋은데 라는 말로
남편(다른사람)을 유혹하는 유혹자가 되었다)
5.아담도 먹었다-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지켜야 했다
(아담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고 다른 주인을 택하고 말았다)

범죄 후 나타난 즉각적인 반응
아담은 양심의 눈이 열리자 가책으로 괴로웠고
실수를 뉘우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그들은 행복을 잃어버린 뒤 행복이 무엇임을 알았다
비참의 도가니 속에 빠진 뒤 그동안의 평안을 알았다
양심과 죄의 법이 싸우며 괴롭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벗었다는 것의 의미는
하나님 안에서 누리던 행복과 명예 기쁨과 생명이 없고
그들을 보호해 주던 은혜와 모든 것이 사라진 상태
즉 하늘의 사랑과 생명에서 무장 해제를 당했다

그들이 부끄러웠다는 것의 의미는
자기들이 하늘과 땅과 양심으로부터
멸시와 비난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죄의 수치스러움과 죄의 불안을 알고 두려웠다

일) 에덴에서의 반역(창 2:16-17)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 아니라
사랑의 징표로 한 나무를 지목하고 약속 했다

그 약속은 생명의 약속이기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나무를 볼 때 마다 창조주를 기억하고
자신들을 존재하게 한 하나님께 감사해야 했다
그러나 감사를 잊은 그들은 약속을 어겼다

왜 약속을 어기면 죽게 되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과 사람은 사랑으로만 관계할 수 있는데
사랑의 약속이 깨지자 사랑의 관계도 깨져버려서
그 무엇으로도 다시 하나님과 연결될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이 사랑으로 관계하는 하늘정부의 원리였고
이 사랑원리를 어긴 자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끈겨
살았지만 죽은 자고 그 나라에 더 머물 수 없다

사랑으로만 반응해야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사단이라는 악한 세력이 파고들었고
악에 물든 인간의 욕망이 약속을 깨버렸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깨어지고
인류는 사단의 종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월) 죄의 종이 됨(벧후 2:19)

하나님과의 약속(사랑)이 깨어지는 순간
사랑 안에서 공급되던 모든 것이 깨어졌고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과 관계할 수 없었다

약속을 깨기 전에는 하나님으로 공급된
사랑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았던 그들이
이제는 사단의 종이 되었기에 사단이 공급해 주는
사단의 마음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버리는 순간
그들의 왕좌 자리에 하나님이 아닌 사단이 앉았다

이것은 참으로 엄청난 인간의 변화로
누구의 지시를 받느냐에 따라 인간의 삶이 달라졌다

또 다른 말로 어떤 뿌리를 가졌는가에 따라
열매가 달라지는 것으로 인류의 가치는
하나님 것에서 사단의 것으로 전락하게 된다

화) 영적인 죽음(롬 8:6-7)

아담이 하나님과 사랑으로 관계하는 동안에는
모든 관점에서 하나님(영)과 교통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귀로 듣고 하나님의 입으로 말했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방식인
사랑으로 반응하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사단을 따라가는 순간
그들에게 약속된 미래는 아무것도 없는 캄캄함 이였다
하나님방식의 사랑은 없어졌고
이기심 가득한 자기 방식이 자신을 지배 했다

그래서 자신만을 위해 잘살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사라져 가는 비참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처럼 죄는 하나님과 연결된 영적인 감각을 죽였다
이러한 인간의 상태를 철학에서는 피투성 존재라 했고
신학에서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존재라 했다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죽은 인간의 상태를
철학에서는 문제만 제기할 뿐 답이 없고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과 하나님께 그 답이 있다

수) 육체의 영원한 죽음

사람이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생명이 담긴 사랑의 약속을 지켰어야 했다
그 약속은 어기면 죽는다는 조건이 있음에도
그 말을 듣지 않고 어기게 되었다

약속을 어긴 가장 큰 이유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고
그대로 하려고 애를 쓰게 되어 있다

하나님나라는 사랑으로 관계하는 곳이기에
사랑하지 않으면 관계를 지속 할 수 없다
관계를 지속하지 않으면 생명에서 끈어 진다

생명에서 끈어진 사람은 꺽어진 꽃처럼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오래 살지 못하고 죽는다

이처럼 영원히 살 사람에게 죽음이 온 것은
하나님의 형벌이 아니라 인간이 자초한 것이다

이 죽음의 답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이다

목)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창 3:8-13)

“여호와 하나님이 범죄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이 부름은 타락한 인간이
자신의 본질이 무엇임을 깨달기 바라시는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이 토로되어 있다

인간이 어디 숨었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죄를 자복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이처럼 부르시는 것이다

이 애타는 부름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이 부름에 아담은 숨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회개의 기회를 버리고
변명으로 범죄를 정당화 하는데 급급했다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자신의 잘못 즉 하나님보다 높고자한 교만과
악한 욕망으로 약속을 깼다고 자복하지 않았다

아담과 하와는 죄는 미워 하지만
자신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다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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