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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우주의 위기 :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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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10-08 15:18 조회4,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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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10月11日(安) 日沒 午後6時1分

제2과 宇宙의 危機 : 하나님이 세우신 秩序의 崩壞

<확대경(擴大鏡)>
◎ 고통(苦痛), 슬픔, 질병(疾病), 분(憤)냄, 힘든 노동(勞動), 저주(詛呪), 수고(愁苦), 눈물, 탄식(歎息),재난(災難), 불행(不幸), 사망(死亡), 이별(離別), 등등의 말과 단어(單語)는 왜 생겨났을까?
이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秩序)의 붕괴(崩壞)로 인한 죄로 말미암아서 이다.
금번의 교과를 통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봅시다

◎ 성경(聖經)은 선(善)과 악(惡), "하나님"과 사단 사이의 우주전쟁(宇宙戰爭)을 묘사(描寫)하고 있다.
전 우주(全宇宙)가 관여(關與)되어 있는 이 대 쟁투(大爭鬪)에 대한 이해는 “예수님께서 왜 이 지구에 오셨는가?” 라는 질문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불가사의(不可思議)중의 불가사의는 선악(善惡)간의 쟁투(爭鬪)가 하늘에서 발단(發端)된 것이다.
완전한 환경(環境)가운데서 어떻게 죄가 생겨날 수 있었을까?
인간보다 더 높은 차원(次元)의 존재(存在)들인 천사들(시 8:5)은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交際)를 나누도록 창조(創造)되었다.(계 1:1, 3:5, 5:11).
탁월(卓越)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시 103:20) 그들은 종 혹은 “부리는 영”(히 1:14)의 역할(役割)을 한다. ·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왕왕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창 18-19장; 히 13:2).
죄는 이 천사들 중 하나를 통하여 우주에 들어왔다. (기본교리27. 99p)

◎ 죄악(罪惡)의 유래(由來)
[1]죄(罪)의 정의(定義)
롬14:23 ①. 불신(不信)이다 (창2:17)
약4:17 ②. 불선(不善)이다 (창4:7)
요일5:17 ③. 불의(不義)이다 (약2:12)
요일3:4 ④. 불법(不法)이다
요일3:6 그 안에 거(居)하는 자마다 범죄(犯罪)치 아니 한다.
고후 11:14 사단도 광명(光明)의 천사(天使)로 가장(假裝)하나니

[2] 죄(罪)의 기원(紀元)
요일 3:8 1) 罪는 사단에게서 시작(始作) 되었다.
본래는 (겔 28:12-15)
루스벨 (사14:12-15)=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계 12:7-9(사단 또는 마귀(魔鬼)로)명명(命名)
계 20:2-3( “ )
2) 罪는 교만심(驕慢心)에서 시작(始作)되었다
겔 28:17 사 14:12-14 (계12:7-9) (잠 16:18)

[3] 죄의 유혹(誘惑)
요일 2:16 1) 육신(肉身)의 정욕(情欲)을 통하여
2) 먹음직도 하고 (창 3:6)
3) 떡덩이가 되게 하라. (눅 4:3)
4) 안목(眼目)의 정욕(情欲)을 통하여.
가) 보함직도 하고 (창3:6)
나) 천하만국을 보이며 (눅 4:5-7)
5) 이생의 자랑을 통하여 (요일 2:16)
(창 3:6) 지혜롭게 할 만큼 탐(貪)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눅 4:9-11) 너를 받들어

[4] 죄(罪)의 결과(結果)
1) 범죄(犯罪)의 결과로 잃어버린 것들
창 3:7- 영광의 옷을 잃어 버렸다.
창 3:8-10 하나님을 대면(對面)하는 특권(特權)을 잃어 버렸다.
창 3:22 생명과일을 잃어 버렸다
창 3:23-24 에덴동산을 〃
창 1:28 지구(地球)의 통치권(統治權)을 〃
창 1:28 영생(永生)을 〃

2)犯罪의 結果로 생겨난 것들
창 3:14 뱀이 저주(詛呪)를 받았다
창 3:16 여인은 해산(解産)의 고통(苦痛)을 당하게 되었다
창 3:17-18 땅이 저주(詛呪)를 받았다
창 3:17 노동(勞動)의 수고가 더해졌다
요일 3:8-10 사단의 노예(奴隸)가 되었다
창 3:21 피 흘림이 생겨났다 (롬 5:12)
계 21:4 질병(疾病)과 고통(苦痛)이 생겨났다, 모든 사람이 사망(死亡)하게 되었다
이 땅위에 눈물,탄식,질병,고통,재난,불행,사망,이모두가 범죄의 결과로 초래된 것들이다.

[5] 죄의 해결책(解決策)
창 3:15 마 10:21 1) 救主를 보내주심으로
가) 대신 하여
나) 우리 죄를 위하여 (갈 1:4)
요 3:16 행 10:43 2)救主를 믿음으로
가)나의 죄를 대신 하여
나)(롬 5:9)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 (요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 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다)죄 사(赦)함을 얻는다. 엡 1:7, 골 1:14

[1] 인류창조의 목적(目的)
(1) 영광(榮光)을 받고자 (사 43:7, 창 1:26, 마 25:21)
(2) 피조물 통치(統治) (창 1:26-28)
(3) 존귀(尊貴) 하게 창조 (시 8:5, 창 1:26)

[2] 인간행복의 원칙(原則)
(1) 안식일제도(安息日制度) (창 2:1-3, 출 20:8-11)
(2) 노동(勞動)의 신성 (창 2:15, 사 65:21-22)
(3) 질서(秩序) (창 2:15-17)
(4) 결혼제도(結婚制度) (창 2:18, 21-25)

[3] 아담과 하와가 이 법칙(法則)을 범(犯)함
(1) 범죄(犯罪) (창 3:1-8)
(2) 저주(詛呪) (창 3:14-23)

[4] 범죄의 결과(結果)
(1) 의(義)를 잃음 (창 3:11)
(2) 하나님과 대면(對面)하는 즐거움을 잃음 (창 3:8, 사 59:2)
(3) 영생(永生) 대신 사망(死亡) (창 3:22-24, 2:17, 롬 5:12, 고전 15:12-14)
(4) 사단의 종이 됨 (롬6:16, 23, 5:12-14, 7:1-6)
(5) 해산(解産)의 고통(苦痛) (창 3:16)
(6) 힘든 노동(勞動) (창 3:17-19)

[5] 범죄자(犯罪者)의 유일(唯一)한 소망(所望)
(1) 구원(救援)의 약속(約束) (창 3:15)
(2) 각 시대를 통(通)해 이 약속(約束)을 믿고 기다림 (히 11:장)

(日) 10월5일
<죄(罪)의 기원(紀元) (겔 28:14-17)>

◎ 미움, 불만(不滿), 짜증, 질투(嫉妬), 위선(僞善), 가장(假裝), 거짓, 부족(不足), 교만(驕慢), 후회(後悔), 화(禍)나는 것, 아픔, ……. 등등 한 번도 이상(以上)과 같은 단어(單語)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본 적이 없었던 분이라면 금번의 교과공부를 하지 않고 지나가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에 생겨난 것들이니까요.

◎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품성(稟性)과 그의 율법(律法)과 우주(宇宙)를 다스리시는 그의 주권(主權)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대쟁투(大爭鬪)에 관련되어있다.
이 싸움은 선택의 자유(自由)를 부여 받은 한 피조물(被造物)이 자기를 높이려다 하나님의 원수(怨讐) 곧 사단이 되었을 때 하늘에서 시작(始作)되었고, 하늘 천사(天使)의 일부를 반역(叛逆)하도록 만들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가 죄(罪)에 빠지도록 함으로 이 세상에 반역(叛逆)의 정신(精神)을 들여왔다.
이러한 인류의 죄는 그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일그러지게 하고 창조된 세계의 질서(秩序)를 파괴(破壞)해서, 전 세계적인 홍수(洪水)때에 무서운 황폐를 가져오게 하였다.
이 세상은 모든 피조물(被造物)이 지켜보는 우주적인 싸움의 전장(戰場)이 되었고, 이 투쟁(鬪爭)에서 결국(結局) 사랑의 하나님이 궁극적(窮極的)으로 옹호(擁護)받으실 것이다.
이 대쟁 투에 가담(加擔)한 그의 백성을 돕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성령과 충성(忠誠)스런 천사들을 보내 사 그들을 인도하시고 구원(救援)의 길에 서 있는 그들을 지원(支援)하신다. (기본교리27, 98p)

◎ <대 쟁투(大爭鬪)의 기원(紀元)
성경은 두로와 바벨론 왕들을 루스 벨에 대한 비유적(比喩的) 기술(記述)로 사용하여 어떻게 이 우주의 쟁투가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한다.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하나님의 면전에 거(居)하고 있었다. (사 14:12; 겔 28:14). 성경은 “너는 완전한 인(印)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不義)가 드러났도다.” (겔 28:12, 15)라고 말한다.
죄의 발생은 불가(不可)해 하며 정당화 시킬 수 없지만 그 뿌리들은 루스 벨의 교만에서 찾아 낼 수가 있다. (겔 28:17) 루스 벨은 그를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하신 높은 지위(地位)에 만족하기를 거부(拒否)였다.
그는 이기심을 품고 하나님과 동등(同等)되기를 몹시 탐(貪)하였다. (사 14:13-14). 그러나 정작 그가 갈망한 것은 하나님의 지위였지 그분의 품성은 아니었다.
그가 움켜지려 한 것은 하나님의 권위(權威)였지 그분의 사랑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정부에 대한 루스 벨의 반역은 그가 “대적(大敵)” 사단으로 변신(變身)하는 첫 걸음 이었다.
루스 벨이 암암리에 취한 행동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많은 천사들의 눈을 멀게 하였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정부에 대한 불신(不信)이 고조되고 자라나서 마침내 하늘 천사의 무리의 삼분의 일이(1/3) 그의 반역(叛逆)에 가담(加擔)하였다. (계 12:4). 하나님의 왕국의 평온(平穩)은 깨어졌고 “하늘에 전쟁이 있”(계12:7)었다. 그 전쟁으로 결국(結局) 큰 용(龍), 옛 뱀, 그리고 마귀(魔鬼)로 묘사(描寫)된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쫓”겼으며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 (계 12:9)겼다.

◎ <인류가 이 싸움에 휘말리게 된 경위(經緯)>
하늘에서 추방(追放)된 사단은 지구(地球)에 그의 반역(叛逆)을 확산(擴散)시켰다.
사단은 뱀으로 위장(僞裝)하고, 자신을 타락(墮落)으로 이끌었던 동일한 논증(論證)을 사용하여 그들의 창조주(創造主)에 대한 아담과 하와의 신뢰심(信賴心)을 효과적으로 훼손(毁損)시켰다. (창 3:5)
사단은 하와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부여(附與)하신 처지에 대하여 불만(不滿)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하나님과 동등(同等)게 될 수 있다는 기대(期待)에 혹하여 유혹자(誘惑者)의 말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疑心)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拒逆)하고 그 실과(實果)를 따 먹고, 남편도 그렇게 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들은 창조주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더 믿음으로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신뢰와 충성을 저버렸다.
비극적(悲劇的)이게도 하늘에서 시작된 쟁투의 씨앗들이 지구성(地球星)에 그 뿌리를 박게 되었다. (창세기3장 참조).
사단은 인류의 첫 부모(父母)를 꾀어 죄(罪)짓게 하고, 그들로부터 지구에 대한 그들의 지배권(支配權)을 교묘(巧妙)하게 강탈(强奪)하였다. 사단은 자신이 이제 “이 세상 임금”이라고 주장 하면서, 그의 새 본부가 된 지구성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정부와 온 우주의 평화(平和)에 도전(挑戰)하였다.

◎ <인류(人類)에게 미친 영향(影響)>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투쟁의 결과는 죄가 인간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形象)을 훼손(毁損)시킴에 따라 곧 확연(確然)하게 드러났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인류에게 하나님 자신의 은혜(恩惠)의 언약을 주셨지만 (창 3:15참조) 그들의 장남(長男)인 가인이 그의 아우를 살해(殺害)했다. (창 4:8).
사악(邪惡)함이 계속 증가(增加)하자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사람에 대하여,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恒常) 악(惡)할 뿐” (창 6:5)이라고 말씀 하실 수밖에 없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회개(悔改)치 않은 죄인들을 깨끗이 제(除)하시고 인류를 새 출발하게 하시려고 큰 홍수(洪水)를 내리셨다. (창 7:17-20).
그러나 오래지 않아 충성스런 노아의 후손(後孫)들이 하나님의 언약(言約)을 떠나갔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다시는 홍수로 세계를 멸망(滅亡)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늘에 닿게 하여 어떤 홍수가 일어날지라도 피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고자 바벨탑을 건립(建立)함으로서 몹시 주제넘게도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불신을 구체화(具體化)시켰다.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그들의 만국공통어(萬國共通語)를 혼잡케 하시므로 인간의 반역을 진압하셨다. (창 9:1, 11:11). 얼마 후 거의 전 세상이 배도(背道)에 빠져갈 무렵,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言約)을 맺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세상 만국을 축복(祝福)하시려고 계획하셨다. (창 12:1-3, 22:15-18). 그러나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대대에 걸쳐 하나님의 은혜(恩惠)스러운 언약(言約)에 충실(忠實)치 못하였다.
그들은 죄의 덧에 걸려 언약의 창시자이며 보증인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음으로써 사단이 대쟁 투에서 그의 목적을 달성 하는 일에 조력(助力)했다. (일요일 교과는 기본교리27, 98-100p)

(月) 10월6일
<하나님에 대한 공격(攻擊) (사 14:13-14)>

◎ 전기는 눈에 안보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눈에는 안보이지만 전구에 불이 들어와 빛을 내기도 하고 컴퓨터가 작동하게도하고 냉장고에 얼음을 얼려주고, 공장에 기계가 돌아가게 합니다.

우리에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안보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마음먹은 대로 됩니다.
즐거운 마음을 먹으면 즐거워지고, 슬퍼하면 슬퍼지고,
기뻐하면 기뻐지고 행복해하면 행복해지고 우울해하면 저절로 우울해집니다.
환경이 마음을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환경을 어떻게 합니다.

◎ 이사야 14장13-14절의 사단이 하나님께 대한 공격도 여기에서 그 원인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욕망이 루시퍼가 타락한 이유였습니다.
타락 이전에는 그는 하늘의 모든 천사들 중에 가장 아름답고 지혜로운 존재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附與)하신 영광(榮光)으로 인해 지나친 교만심(驕慢心)을 품게 되였고 자신을 위해 더욱더 큰 영광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 자기의 존재 즉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피조물(被造物)이라는 자신을 망각할 때 인간 누구도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며 마음으로 창조주 하나님보다 자신의 욕망과 이기적인 마음으로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교만해져서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게 되었고 하나님의 품성을 정면으로 공격하기 시작하였던 것이고. 마침내 사단의 공격은 지구(地球) 옮겨져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늘 우리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여 오직 그분에게만 영광을 돌리는 자세로 매일매일 무릎을 꿇고 마음에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시도록 간구(懇求)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火) 10월7일
<죄(罪)와 하나님의 율법(律法) (시 40:8)>

◎ 냄새가 좋은 꽃밭에서 오래 머물다가 전혀 냄새가 없는 곳에 가면 꽃밭에서 내품어진 그 향기가 몸에 가득 배어져서 장소가 달라도 그때 그 향기가 아름답게 나게 되며, 그와 정 반대로
인분(人糞)이나 오물(汚物)등의 나쁜 냄새가 나는 곳에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그 나쁜 냄새가 온 몸에 많이 배어들어서 그 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닦아 가면 나쁜 냄새가 그대로 전달되는 것과 같이,
먼저 좋은 향기(香氣)인가?
나쁜 냄새(눈물 나게 하는 연기(煙氣)) 인가를 알 수 있다.
사단이 좋아 하는 것들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인간들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 것을 정반대(正反對)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일례(一例)로
① '하나님께서는" = 알맞은 영양(營養)의 섭취(攝取)를 하라고 하셨는데 →
사단은 = 고단백 고 칼로리의 인스턴트식품을 먹으라고 하며
② '하나님께서는" = 알맞은 운동(運動)을 하라고 하시는데
"사단"은 = 편하게 움직이지 말고, 리모컨으로. 자동으로.
③ '하나님께서는" = 깨끗한 물을 마셔라.
"사단"은 = 썩은 물을 먹어라 (주(酒)), 발효시켜서 혀와 입이 즐겁도록 취(醉)라.
④ '하나님께서는" = 깨끗한 햇볕을 쏘여라
"사단"은 = 어둠 컴컴하게 창문을 막고 살아라.
⑤ '하나님께서는" = 맑은 공기를 마셔라.
"사단"은 = 매연(煤煙)을 마셔라. (담배, 환각제(幻覺劑)등등)
⑥ '하나님께서는" = 절제(節制)생활을 하여라.
"사단"은 = 실컷 먹고 마시고 즐겨라.
⑦ '하나님께서는" = 휴식(休息)을 취하여라.
"사단"은 = 돈 돈돈이다. 철야(徹夜)근무, 쉼이 없이 계속해서 일주일 일을 해야 된다.
⑧ '하나님께서는" = 하나님을 신뢰(信賴)하여라.
"사단"은 = 자신을 믿고 주먹을 믿고 돈을 믿어야지 누굴 믿어?

◎ < 내가 주의 뜻 행(行)하기를 즐기오니 : 시 40:8>
그리스도에게는 그의 아버지께 순종(順從)하는 것이 기쁨이 되었다.
다시 말해서 그의 순종은 기쁨이 넘쳐흐르는 순종이었다.
율법(律法)이 마음에 새겨질 때에는 순종이 즐거운 일이 된다.
율법이 그 겉치레로 따르기만 하면 되는 외형적(外形的)규정들로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 것을 하나님의 품성(稟性)의 사본(寫本)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知識)은 그 분의 품성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이끌어 주며 또한 그 품성을 닮고자 하는 열망(熱望)을 심어 준다. 구원(救援)을 위해 치러진 무한(無限)한 값에 대한 바른 인식(認識)은 이에 더하여 더 큰 감사의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그 결과 하늘의 원칙들의 조화(調和)된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최고(最高) 기쁨이 된다. (본교 성경주석6권 249p)

◎ "하나님"의 율법(律法)과 명령(命令)에는 그분의 사랑과 뜻이 담겨져 있다.
사단은 하와와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백한 명령을 거역(拒逆)하도록 함으로 사단의 반역적(叛逆的) 정신에 물들게 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은 사랑의 율법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보호해주는 울타리와 같은 율법을 주셨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 한다면 그 율법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水) 10월8일
<하나님의 정부(政府)에 반역(叛逆)하는 죄(罪) (골 1:16-17)>

◎ 욥기서 1장을 쉽게 설명해 봅시다.
2층으로 된 집에서 욥은 1층에 있는데, 사단이, 2층 계시는 하나님에게 가서 1층에 살고 있는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욥에게 복(福)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것입니다.
즉 사단이 제기(提起)하는 것은 거래(去來)를 들고 나온 것이다.
무엇해주면 무엇해 준다는 식의 거래(去來)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욥은 절대로 거래(去來)로 인한 신앙(信仰)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겨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단의 속셈을 아시고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福)에 대해서 재물(財物)이나 가족(家族)의 소위 말하는 부귀다남(富貴多男)을 사단이 거론하는 표시로 욥의 가정(家庭)과 재물(財物)의 몰락(沒落)을 사단이 실행(實行)토록 하나님께 간청(懇請)을 합니다. (욥 1:6-11)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마음도 아시고 욥의 마음도 아시는 고로 사단의 주장에 잠시 용인(容認)해주십니다.(욥 1:12)
그러나 욥이 하나님과의 거래로 인한 욥의 신앙(信仰)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立證)된다. (욥 1:21)
“모태(母胎)에서 적신(赤身)으로 나왔은즉 ……. 주신 분도 여호와시오니. 취하신자도 여호와 시오니.”(욥1:21)
이 욥의 말은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기억(記憶)하며 신앙(信仰)해오는 욥의 모습(模襲)입니다.
하나님은 욥의 마음과 사단의 꼼수를 아셔서 사단에게 말씀하십니다. (욥 2:3)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또 억지로 하나님에게 이유를 대며 욥의 몸에 즉 생명을 위협하는 건강(健康)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욥 2:7).
사단은 이제 욥의 건강에 대해서 들고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허락(許諾)하에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악창(惡瘡)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욥 2:7)
결론적(結論的)으로 욥은 하나님에게 사단의 주장대로 반역(叛逆)을 하는 죄(罪)를 짓지 않습니다.
즉 사단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거래관계(去來關係)로 왜곡(歪曲)하는 일에 사단의 품성이 나타나지만,
하나님은 사랑(아가페)이시지만,
사단은 욥에게 한 것과 같이 사람이 하나님께 거래를 해야 된다는 조건을 늘 전제조건(前提條件)인 것으로 제시하는 것이 사단속성 이다.
결론적(結論的)으로 이 세상의 행복과 화평을 파괴(破軌)하여,
환란(患亂)과 불행(不幸)과 인간의 눈물이 나도록 하는 일은 사단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욥기가 제공하는 우주적 시각은 그리스도와 사단사이의 대쟁투(大爭鬪)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마련해준다.
이 유성은 정(正)과 사(邪)간의 이러한 극적인 쟁투가 실연(實演)되고 있는 무대(舞臺)이다.
성경은 그 사실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 4:9)
죄(罪)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단절시켰다.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롬 14:23) <기본교리 27, 100-101p >

◎ 사단은 하나님의 정부를 공격(攻擊)함으로써 공공연하게 반역을 감행(敢行)하였다.
사단은 하나님의 정부가 사랑이 아닌 이기심(利己心)에 기초(基礎)하고 있다고 주장(主張)하였다.
사단은 욥이 온전하게 행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이익(利益)이 되기 때문이라고 거래를 주장 한다.

(木) 10월9일
<하늘에서의 전쟁(戰爭) (계 12:7-9)>

◎ 사람이 살아가노라면 끈임 없이 선택(選擇)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서부터 모든 일에 있어서 선택(選擇)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일례(一例)로 밥상에서 반찬을 먹을 때에도 여러 반찬 가운데에서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해서 젓가락이나 스푼으로 한가지씩을 선택(選擇)해서 먹는 것으로 시작을 해서, 옷을 입을 때에도, 넥타이를 맬 때에도 버스를 탈 때에도 심지어 배우자(配偶者)까지는 물론이며 모든 것들이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즉 인간은 모든 것을 자기의 의지(意志)에 의하여 자유선택(自由選擇)의 자유가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최고의 선물이다.
로봇이 아니고 본인의 자유선택에 의해서 모든 것을 결정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책임이 따른다.
그러므로 취사선택(取捨選擇)을 잘해야 한다.
하나님은 선(善)을 대표하며, 악(惡)은 사단을 대표한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에 있어서도 강요를 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사단은 신앙(信仰)에 있어서도 겁(怯)을 주고 강요(强要)하며 잘 못된 일들에는 믿지 않을 때는 벌을 받아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거짓으로 속삭인다.
교통사고(交通事故)나 질병(疾病)이나 모든 재운(財運)과 불행(不幸)을 하나님께서 내리는 것으로 속삭인다.
분명한 것은 모든 불행(不幸)들은 욥기서를 통해서 확인한 바와 같이 사단의 걸작품(傑作品)이라는 것을 명심(銘心)하기 바란다.

◎ 우리의 삶은 항상 선택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얼마 전의 모(某) 기업(企業)의 광고 문구에 순간(瞬間)의 선택이 10년을 좌우(左右)한다는 광고가 있었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가 아니면
사단이 유혹(誘惑)하는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평생을 좌우(左右)하는 것임을 명심(銘心)하자.

◎ 하나님에 대한 사단의 공격은 하늘에서의 전쟁(戰爭)으로 발전했으나, 마침내 그분께서는 사단과 악인(惡人)들을 소멸(燒滅)하시고 죄(罪)의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다.
사단과 그의 반역의 동조자들은 하늘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 <하늘에 있었던 전쟁(戰爭)>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반대는 그 근본(根本)이 하늘 궁정에서 덮는 그룹이었던 루스 벨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단은 하늘 회의에서 제일 으뜸이 되고 하나님과 동등(同等)되기로 결심(決心)하였다. 그는 반역(叛逆)의 일을 그의 수하(手下)에 있는 천사들과 함께 시작하였고, 그들 중에 불만(不滿)의 정신을 퍼뜨리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는 아주 기만적인 방법으로 일했기 때문에 그의 의도가 충분히 알려지기까지는 많은 천사들이 합세하여 그에게 충성을 다짐하였다. 심지어 충성스러운 천사들까지도 그의 성격을 충분히 식별할 수가 없었고, 그가 하는 일이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었다. 사단이 많은 천사들을 자기편으로 모아들이는 데에 성공했을 때에 그의 주장을 하나님께 가지고 갔다. 그는 말하기를 그가 그리스도와 같은 지위를 갖는 것이 천사들의 소원이라고 하였다. 그 악한 자는 계속 일하여 마침내 불만의 정신이 성숙하여 적극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에 이르게 되었다. 그 다음 하늘에 전쟁이 있었고 사단과 그의 동조자들이 모두 추방당하였다. 사단은 하늘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전쟁을 일으켰고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하나님은 존귀와 영광을 가진 그를 더 이상 신뢰할 수가 없게 되었고, 그가 하늘 정부에서 속여서 취한 자들과 함께 존귀와 영광도 다 빼앗기고 말았다. 그때 이후로 사단과 그의 공모자들은 하나님을 공공연하게 대적하는 원수들이었고 진리와 의를 거슬러 계속 싸움을 벌여 왔다. 사단은 천사들에게 하였던 것과 같이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해서 계속 거짓말을 해왔고, 세상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놓았다. 심지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교회들까지도 큰 배도자의 편을 들기에 이르렀다. (리뷰 1909. 1. 28).

◎ <마음이 마음에 끼치는 영향(影響)>
“사단은 매우 기만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였기 때문에 그가 반복해서 가르친 그의 뜻을, 그것을 받아들인 자들의 마음에서 충분히 발전될 때까지는 처리할 수가 없게 되었다. 마음에 끼치는 마음의 영향은 그것이 성화된 영향일 때에는 선한 것을 장려하는 강력한 힘이 되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손에 있을 때는 그에 조금도 못지않게 악을 위하는 강력한 힘이 된다. 사단은 이 능력을 천사들의 마음속에 악을 주입하는 일에 이용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우주의 유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였다. 루스 벨은 기름부음을 받은 그룹으로서 매우 높임을 받아 왔고 하늘 천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미치는 그의 영향력은 강력한 것이었다. 많은 천사들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의 말을 믿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하늘에서 추방당한 후에 그는 이 세상에다 그의 왕국을 세웠다. 그때 이후로 그는 인간을 미혹하여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지 못하게 하려고 지칠 줄 모르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하늘에서 사용했던 힘(마음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똑같은 힘을 사용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동료들을 유혹하는 유혹자가 된다. 사단에게서 온 강력하고 타락케 하는 의견들을 마음에 품고 그들은 압도적 능력을 능수능란하게 행사한다(편지 114, 1903).
사단이 그리스도께 복종하기를 거부함―사단은 그리스도의 명령 하에 복종하고 있을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이유인즉 그는 하나님의 명령만을 복종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한 천사들은 사단의 말을 듣고, 그가 그들의 사랑하는 사령관이신 그리스도의 지시를 멸시하는 것을 보고 울었다.
아버지께서는 사단의 문제에 결정을 내리시고 선언하시기를 그는 하늘에서 추방되어야 하며, 그의 반역에 가담한 자들도 모두 그와 함께 추방시켜야 한다고 하셨다. 그 다음에 하늘에 전쟁이 있었다. 그리스도와 그의 사자들이 사단과 그의 사자들과 싸웠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 모든 반역적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하늘에 남아 있기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기지 못하였고, 그리스도와 그의 충성된 천사들이 승리를 거두었다. 따라서 사단과 그의 반역의 동조자들은 하늘에서 추방을 당하였다(3 영적 38).
반역의 무대를 세상으로 옮김―사단이 반역했을 때 하늘에는 전쟁이 있었고, 그와 그를 동정하는 자들은 모두 함께 추방을 당했다. 그는 하늘에서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고, 빛나는 한 보좌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유일하시고 거룩한 주권자에게 바쳐야 할 그의 충성은 빗나갔고, 그는 첫 번째의 지위를 잃었다. 그를 동정한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존전에서 추방을 당하였고, 거기에 머무를 권리를 더 이상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사단은 공공연하게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가 되었다. 그는 땅 위에다 반역의 표준을 심고 그 주변에다 그의 동정자들을 불러 모았다(원고 78, 1905)”



<초점(焦點)>

1. 죄의 기원과 죄의 속성(屬性)은 사단의 본질(本質)이며 이는 교만심(驕慢心)에서 시작되었고,
유혹(誘惑)으로 행복과 사랑의 하나님에게서 분리(分離)시키는 일을 한다.

2. 하나님의 율법(律法)은 우리의 유익(有益)을 위해 주어 졌으며,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율법(律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교과도 늦게 올려서 정말로 죄송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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