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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우주의 위기: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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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0-03 22:38 조회4,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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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우주의 위기: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붕괴
(2008년 10월 11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속죄가 필요하게 된 배경 즉 죄가 들어오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2. 죄의 근본적인 속성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서론> 속죄라는 주제는 죄의 문제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죄가 없었다면 속죄도 필요 없었을 것이다. 어찌하여 이 세상에 죄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죄가 없었더라면 정신적 번민과 육신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 아닌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결국 죄로 귀결된다.
속죄를 필요하게 만든 배경, 즉 죄가 생겨난 배경은 무엇이었는가? 어떻게 루스벨의 마음속에 죄가 생겨나게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의 첫 조상은 어떻게 죄에 빠지고 말았는가? 이번 주에 우리는 죄가 존재하게 된 내력을 살펴보고, 또한 그 죄의 근본적인 속성이 무엇인지에 관해 연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품성의 본질인 사랑에 기초하여 우주를 통치하신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요, 자신을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베푸는 정신이다. 이 무아적인 사랑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을 때 교만과 이기심이라는 무서운 죄의 뿌리가 천사장 루스벨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오용함으로 하나님에 대해 반역을 일으키기로 결심하였다. 마침내 우주의 질서는 무너지고 사랑 대신 증오가 자라나게 되었다.


A. 죄의 기원(목-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생각을 제어하는 것이 쉽습니까, 아니면 행동을 제어하는 것이 쉽습니까?
<참고> 행동은 결국 생각에서 기인되므로 생각을 제어하면 행동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목요일) 반역의 생각을 품은 루스벨은 그 다음 단계로 하나님을 '비방'하였고, 마침내 '강포'를 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반역을 멈추고 회개할 수 있었다면 그 단계는 어디였습니까?
<참고> 마음에 품은 반역의 정신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비방과 강포이다. 루스벨이 어느 시점에서든지 진정으로 회개했다면 용서받지 않았을까?

2. (일요일) 루스벨이 마음에 품고 있었던 불만의 핵심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루스벨은 교만함으로 인해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자 하였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처음에 품은 악한 생각이 악한 말로 이어지고, 악한 말은 결국 악한 행동을 이어집니다. 이 일이 사단에게 일어났는데, 우리도 조심하지 않으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책은 무엇입니까?(참조 빌 4:8)
<참고> 매일 매순간 하나님의 주권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교만한 생각을 품지 않게 된다.


B. 죄의 속성(월-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잘 설득당하는 편입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향을 이야기해 보자. 그리고 설득을 잘 당하는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루스벨이 반역을 결심한 후, 하나님을 공격하기 위해 특별히 공격의 표적으로 삼았던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사단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그분의 율법을 공격 목표로 삼고 그 율법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펼치게 되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무너뜨리면 그분의 통치력이 무능화된다는 것을 사단을 잘 알고 있었다.

2. (화요일) 하와는 사단이 한 거짓말(창 3:4-5) 중에서 특히 어느 부분에 마음이 끌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하나님은 분명히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단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정반대의 주장을 펼쳤다. 그 순간 하와는 판단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는 사단의 말에 속아 넘어 가고 말았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자 했다.

3. (수요일) 욥기 1장에서 사단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복을 주시는 동기가 무엇이라고 주장했습니까?
<참고>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복 받기 위함이라 했고, 하나님이 욥을 복 주시는 것은 그의 섬김을 받기 위함이라고 주장하였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사단은 여전히 어떤 미묘한 방식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게 합니까? 어떻게 하면 이러한 치명적인 기만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참고>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그러므로 그 생명의 근원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은 곧 죽음임이 역사를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자.


<요약 및 결론>
죄 가운데서 태어나 죄 밖에 모르는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무엇인지 십자가에서 보여주셨다. 우리는 여전히 교만과 이기심을 품고 살지만 또한 사랑의 길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사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목표요 과제이다. 새로운 한 주일 동안은 사랑의 지배를 받으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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