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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제사장이 입는 은혜의 옷(교과 토의 한장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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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4-26 00:43 조회3,5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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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론
▸선지자는 하나님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라면 제사장은 백성들의 처지를 하나님 앞에서 올리는 중보자의 역할을 한다. 선지자는 기별의 통로로서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는 통로로 서있는 존재들이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이요, 또한 선지자요, 사도이셨다. 그분은 모든 것의 대답이며, 원형이시며, 성경이 말하는 최종 목표이시다.
▸선지자나 제사장이 무죄한 자들은 아니었다. 그들도 흠과 허물이 많은 연약한 인간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직임을 수행 할 수 있었다. 엘리야, 요나는 우리와 같은 성정의 사람이었다. 대 제사장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며 깨끗한 옷을 입히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제사장으로 부르신다.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새 옷을 입히시며 새로운 사명의 옷을 입히신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이 되라 하신다.

(일) 옛 언약의 은혜
핵심 포인트 -
▸아론이 제사장이 된 것은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 도덕적으로 더 완전하거나 무죄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비록 그가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하나님은 그를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이것은 전적으로 그분의 은혜였다.
▸은혜가 사람을 세운다. 은혜로 세움을 입었기에 직분이 자랑거리가 되지 못하고 다른 이들과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다. 은혜로 세움을 입은 자들은 그 세움으로 더욱 겸손해 지는 법이다.

배워 순종 할 점 -
▪ 직분이 권위를 세우지 않는다. 직분이 구원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 받은 은혜의 양이 또한 영적 책임을 말해준다면 우리는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기억한다.
▪ 직분이 큰 사람일수록 영향력도 크다.

(월) 제사장 직분
핵심 포인트 -
▸처음엔 가족의 족장이 제사장의 역할을 했고 이스라엘이 한 민족을 이루었을 때 그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선택하여 제사장의 지파로 삼았다. 또한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세상 민족을 세우는 제사장 나라가 되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교회가 세상의 제사장으로 세움을 받았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부르신다. 제사직이 거룩히 구별된 것처럼 이제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구별된 백성이 되어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  

(화) 제사장 예복
핵심 포인트 -
▸옷이 그 사람을 말한다. 군복을 입은 사람은 군인이며 교복을 입은 사람은 학생이다. 이처럼 그 옷이 유니폼일 경우, 그 옷은 그 사람의 신분과 직분, 그리고 사역과 역할을 말해준다. 제사장들이 입었던 옷은 제사장의 임무를 말해 주지만 더 깊이 말하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사역과 품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을”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제사장들의 옷에 붙은 표식하나하나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를 나타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수) 판결 흉패
핵심 포인트 -
▸예복의 핵심은 이 판결 흉패에 있었다. 그 흉패에는 이스라엘 열두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이름을 가슴에 달고 사는 사람이다. 백성의 운명이 그의 운명이 되며 백성의 죄가 바로 그 자신의 죄로 여겨진다. 백성이 범죄하면 자신이 범죄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간다.
▸예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그분 가슴에 달고 사신다. 그들의 이름을 가슴으로 새겼고 손바닥에 새기셨다. 판결 흉패에 불이 들어 올 때면 그분은 “나의 피, 나의 피....”를 외치시면서 백성을 위해 중보하시며 그분의 피를 아버지 앞에 제시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가슴 안에 있다.
▸우리는 세상의 제사장으로 부름을 입었다. 세상이 죄악으로 돌아가도 아무런 가슴에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제사장이 아니다. 울며 탄식하는 사람들이 제사장이다. 그런 제사장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표식이 있다. 그분의 인이 있다. 가슴에 세상 영혼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이마에 그분의 십자가의 표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도 주님처럼 십자가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목) 우리의 대 제사장 예수님
핵심 포인트 -
▸아론은 하나님의 은혜로 대 제사장의 자리에 세움을 받은 연약하고 흠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제사장이었으나 그 자신으로 스스로 정결케 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대 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였으나 죄가 없는 제사장이시다. 우리의 처지를 아시며, 우리의 문제를 아신다.  그렇기에 우리를 가장 잘 도우시며 우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중보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작은 제사장이 되어 그분의 마지막 지성소에서의 사역을 더 기이 이해하며 동참하여야 한다. 지성소에서 나타난 그분의 품성을 온 세상에 전하고 나타 내어야 한다.    

결론 - 실천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지성소의 대 제사장을 따르는 왕같은 제사장직분을 그분의 은혜로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 살아가자.

토의 할 것들
1. 구별과 차별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 하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별된 신분을 차별로 오해 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
2. 당신의 가슴에는 어떤 이름들이 새겨져 있습니까?

댓글목록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하나님, 우리 아버지시여! 연약한 우리를 주의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죄많은 세상에 희망과 기쁨의 복된 기별을 전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계획에 찬양과 감사를 돌려 드립니다. 그리스도로 옷입고 주님의 지성소 사역에 동참하여 얼마남지 않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죄악을 도말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증거하며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이끄는 이 귀한 사역에 제 자신을 드리기 원합니다. 거룩하신 대 제사장이신 주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일에 실패하지 않도록 하시고 주님 가신 길 끝까지 따르도록 이 끌어 주소서" - 아멘

하늘향해님의 댓글

하늘향해 작성일

항상 좋은글~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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