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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제사장이 입는 은혜의 옷(4월 3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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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균 작성일11-04-25 17:49 조회2,90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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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제사장이 입는 은혜의 옷(4월 30일 안식일)

기억절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교과서에 있는 글이다
“종교개혁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는 “만인제사장설”이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 “제사장”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사상으로서
오늘의 기억절에서 비롯되었다.
즉 모든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지상의 다른 중보자가 필요치 않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
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목사는
제사장이요 종이요 노예요 가르치는 자요 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목사에게 제사장 직분을 준 적이 없다
만인사제설은 모든 사람이 개인적으로 제사장이 되는 것을 말한다
왕 같은 제사장
신권 시대에는 제사장이 왕의 역할까지 했었다
모세는 날마다 구름처럼 몰려오는 백성들의 원망을 해결할 수 없어
이드로의 제안을 받아 10부장 50부장 100부장 제도를 도입했다
즉 재판관이 된 것이다
재판은 제사장 몫이 아니라 왕의 몫이다
왕권시대에 와서는 이 두 가지가 구별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도자를 존경하는 것은 예의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사이기 때문에 지도자를 존경해야 하고
가르치는 자를 배나 존경하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래서 아부가 생긴다
거룩한 종, 크신 종, 그러다가 새로 생긴 단어가 큰 종님이다
그건 아부가 아니라 욕이다
종에게 님이란 단어는 맞지 않는다

만인사제설이란
누구든지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학설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아부는 종교까지 힘들게 한다
누구든지 가르치는 자를 배나 존경하는 태도는 가져야 한다

첫째날(일)4월 24일 옛 언약의 은혜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출32:4).

왜 하나님이 아론을 죽이지 않으셨을까?
모세가 시내산으로 간 40일 간
산 아래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생기고 있었다
모세의 형이라서?
즉 지도자는 잘못을 해도 용서하시는가?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이스라엘이 반역한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서가 아니라
저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서 하나님을 잊으니 안식일도 잊었다
바로 그 우상숭배가 새로운 역사의 장을 쓰고 있는 시내산 밑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아낙자손을 보니 우리는 메뚜기 같았습니다 하고 울부짖는
10명의 정탐꾼들 보고에 동조한 죄로
40일을 40년으로 변경하신 분이
그 당시 20세 이상은 모두 광야의 무덤으로 들어가게 하신분이
왜 금을 모아서 금송아지를 만든 아론을 용서하셨을까?
나는 그게 이해가 안 되었다
아론은 특별한 은혜로 용서 받았다고 치자
그럼 다른 인간은 용서 받을 자격이 없는가?

그래서 목사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는다
그러니 백성들 너희들은 목사 건드리지 말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자에게 동일하다
아론의 변명을 들어보자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출32:24)
말이 된다고 보는가?

위의 글과 아래의 글을 비교해 보시라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신 9:20)다.
그러나 모세의 열렬한 중재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그의 생명이 보존되었다.
그는 자신의 큰 죄를 참회하고 겸비하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했다”
(부조와 선지자, 323).

둘째날(월)4월 25일 제사장 직분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출 28:1).

레위지파 모두가 제사장 직분을 맡은 것 아니었다
레위지파 중 아론 가문만이 제사장 직분을 맡았고
다른 레위인들은 성막 봉사를 맡았다
그래서 아론의 아들들이 그 일을 수행했었다

그들은 특별해야 했으며
백성들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중간자의 자격을 맡았다
그런 때 아론의 첫 아들 둘이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제사장은 목숨을 건 직분이었다

세월 흘러 왕권시대가 왔고
제사장의 직분 중 일부는 왕권에 속하게 되었다
제사장은 영적인 문제 즉 제사에 관한 일만 수행했었고
왕은 사법권을 행사했었다
그러다가 왕이 범죄하면 나라가 엉망이 되고
영적인 문제까지도 위태롭게 되었다
제사장의 권위가 없어지고 왕권이 도전을 받았다
따라서 타락한 제사장들은 산당을 찾았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더욱 슬퍼하셨다
백성들은 그들을 따라 산당으로 다가갔고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서 조차 잊어버리심을 당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들에게 특별한 권위를 주셨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으므로 위대한 민족이 되었듯이
영적 권위를 가진 백성은 위대하다
그 위대함은 바로 말씀의 권위로만 판단된다
말씀의 권위가 없는 목사는 제사만 드리는 종일뿐이다
그래서는 안 될 일이다

셋째날(화)4월 26일 제사장 예복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출 28:4).

출애급기와 레위기서는 제사제도를 특별하게 기록한 책이다
작은 문제까지 서술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것으로 부족했다고 여겨서
탈무드라는 새로운 해설서를 만들었다
이젠 성경의 가르침보다 탈무드가 더 우세하게 설왕설래했고
그것 많이 연구한 랍비가 여론을 주도했었다

에봇
삼상 2:18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사무엘은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자식이다
그가 에봇을 입었다는 말은 제사장 사환 노릇을 했다는 말일 것이다
왜냐하면 제사장 가문 이외는 에봇을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사시대에는 꼭 제사장만 입은 옷이 아닌 것같다
삿 8: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

삿 17:5  
“이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을 삼았더라“

에봇은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든다
견대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연하게 하고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에 공교히 붙여 짜며
호마노 두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긴다

출 28:43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지어서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후손의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넷째날(수)4월 27일 판결 흉패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출 28:29).

제사장의 옷인 에봇도 복잡하게 만들어 졌지만
그 앞에 붙인 판결 흉배도 복잡하게 만들어 졌다

“판결 흉패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드는데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12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는다
거기다가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제사장들이 여호와 앞에 들어 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해서 제사장들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두게 하였다

구약의 방법은 철저하게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한다
구별된 백성, 메시아를 잉태할 백성들을 철저하게 구별하셨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달라야 했다
제사 방식도 이방의 방식이 아닌
어린 양을 바치는 예식도 특별한 의미로 정월 14일 문설주에서
십자가 형식의 방식을 선택하셨다

다섯째날(목)4월 28일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4~15).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이신 예수님
하늘로 가셔서 대제사장의 직분을 맡으신 분
그가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셨지만 우리 연약함을 체험하신 분
그런데도 죄가 없으신 분
그래서 그분은 우리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 되셨다

이 땅의 대제사장을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히5:1)하셔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히5:5)
그분은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히6:20)다
그래서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히 7:26)고 하신다

이 땅의 제사제도는 양을 필요로 하고
그 양을 잡기 위해 제사장이 필요했지만
그분은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히9:11)
그 자신이 원형이었던 성소가 되신다

우리가 겁 없이 그분 앞에 담대히 나가는 것은
그분 자신이 어린양이요 그리고 대 제사장이셨기 때문이다  
그분이 입혀 주시는 옷
그분이 덮어주시는 옷
그 옷은 영광에 이르게 하는 옷이다
그분이 입으셨던 옷
그분이 덮으셨던 옷
그 영광을 가리지 못하던 옷을
죄인인 우리가 그분께 귀의할 때 입혀주시고 덮어주신다
비록 채색 옷이 아닐지라도
비록 홍포일지라도
그 옷은 순결하고 거룩하다
천국은 그 옷을 입은 자 만이 소유하게 하신다





댓글목록

최문규님의 댓글

최문규 작성일

불쌍한 이설자여!
어찌 그리 어리석소이까?
주님의 사랑의 경고를 못 깨닫고 강팍한 심령을 회개로 없애지 못하니 참으로 불쌍합니다.
꼭 관을 봐야 울겠습니까?
제발 간절히 기도하고 진리와 생명을 되찾기 바랍니다.
다음 번의 기도의 응답은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될 것을 깨닫는 영적 수준이 되기를 ...

"자기 아버지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사람은 미련한 자요 자기 아버지가 타이를 때 듣는 사람은
슬기로운 자이다."(잠언 15장 5절)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문규 님께, 불쌍한 이설자라 언급하셨는데 . . .
김균 님께서 올리신 위 게시글 중에 무엇이 이설인지요?
잘 몰라서 그러니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문규님의 댓글

최문규 작성일

1. 일요일 휴업령 믿지 않습니다

2. 조사심판 믿지 않습니다

3. 2300주야 기산점 믿지 않습니다

4. 1844년은 대실수라고 믿습니다

5. 레위기 11장 폐했다고 믿습니다

6. 하나님의 성령은 늦은비 이른비로 구분된다고 믿지 않습니다

7. 하늘에는 책으로 존재하는 우리 기록이 없다고 믿습니다

고일권님!
위 글은  김균씨가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설자라고 했습니다.
과격한 표현이라 생각하시겠지만
도무지  김균씨는 지금은  가망이 없는 상태이기에  그렇게 표현 했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용서바랍니다!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본교리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곳에 다른 주제에 대하여 글을 올리면 안되나요? 더욱이 그 게시글이 성경적으로 볼때 문제가 없다면 말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 읽어보는 김균 님의 글입니다. 이번주 교과 교사를 맡으면서 준비중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 열거하신 7가지는 아직 김균 님의 주장을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한가한 농한기쯤에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저의 짧은 생각은 모든 믿는자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갖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교리적으로도 조금씩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마음이 상한것은 없습니다. 김균 님이 마음이 상하셨을가 염려가 되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균님의 댓글

김균 작성일

마음 상할 일 없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이 한 둘인가요?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작성일

김균 님!
마음 상하지 마시고  좋은글 계속해서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열린 마음으로 잘 배웠습니다.
'기록 되었으되' 앞에 모두 겸손하길 빌어 봅니다.

최문규님의 댓글

최문규 작성일

고일권님의 사랑의 마음이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질문은 
조사심판을 부정하는 사람이 조사심판을 인정하는 교과공부 시간에 어떻게 가르쳐야 하며 
부정하는 교과해석에 공부하는 교우들은 혼란에 빠질까요 안 빠지까요?

이곳은  교과책에서 가르치는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교사가 되어야지 않을까요?
이곳은 토론방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생각이 옳다하더라도 딴 곳에서 자기 주장을 한다해도
여기서는  자제하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그런 예의가 도무지 없는 사람이기에  수준에 맞춰봅니다.  죄송합니다.!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신 말씀 감사히 읽었습니다.

위 게시글 중에 조사심판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왜 조사심판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김균 님의 게시글 중에 조사심판에 대해서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지만 나오질 않습니다. 

김균 님께서 그 주제(조사심판)에 대해서 기본교리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이곳에 게시하는게 잘 못된 것인가요?

위에 올린 게시글에 대해서만 언급하시는게 예의에 맞다고 생각되는군요.  반대되는 의견을 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안식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문규님의 댓글

최문규 작성일

고일권님!
일요일 휴업령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조사심판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늦은비 성령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2300주야 기산점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나요?
레위기11장이 폐해서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다고 가르치시나요?

그렇다면  김균씨가 여기서  이설을 가르쳐도 상관 없겠지요~

일요일 교단에서  안식일이 옳다고 주장하면 이설이라 하지않고  가르치게 허용할까요?
천주교 사이트에서  천주교가  적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그리스도 라고는 쓰지 않지만
교인을 가르친다면  만약 님께서  책임자라면  교사로 허용하실 수 있으신지요?

님께서는  우리 교단의 가르침의 많은 부분을 부정하는 사람이  여기서  교사 노릇하는게 좋으십니까?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른 의견으로 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는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최문규님의 댓글

최문규 작성일

고일권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이의 제기하셨다면  이해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단의 입장에서는 이설인 김균씨사상(일요일 교단에서는 이설이 아니겠지만)을
동조하신다면  훌륭한  목사님들과 토론이나 의논 후에  교사직을 수행하는 것도 
주님앞에 영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제  글을  이해해 주시 길 바랍니다.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너무 좋겠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엇을 동조 했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 제가 동조한 것은 위에 올린 게시글 뿐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김균 님께서 올리신 위 게시글(제사장이 입는 은혜의 옷) 중에 무엇이 이설인지 먼저 말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문규 님의 지나친 충고가 이제 제 마음까지 상하여 지려고 합니다. 원하지도 않았던 교사직인데 그만두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모처럼 공부 좀 해서 교우 님들과 유익한 토론을 하려고 이곳을 찾았는데 최문규 님의 지나친 충고와 간섭이 용기를 잃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의 유일한 선생은 휼.륭.한. 목사님들이 아니고 '기록 되었으되' 입니다.

최문규님의 댓글

최문규 작성일

고일권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님께서 그런 기분이 드신다니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동조하셨다는게 아니라  동조하신다면입니다.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교사직은 주님께서 주신  큰 은혜입니다.  함부로 버리면  주님께서 슬퍼하실 것 같습니다.
부디  우리교단의 가르침의 많은 부분에 이견(일요일 교단에는 이설이 아닌)을 가진 사람때문에
믿음의 손해를  안 가지시기를  주님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한번더...마음 상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잘못했습니다.!
부디 훌륭한 교사로서 주님께 드려지시길....

고일권님의 댓글

고일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역시 잘 한것은 없습니다. 저도 사과 드립니다.
주신 말씀 감사히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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