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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무죄의 옷(교과토의 한장으로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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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4-14 23:49 조회3,6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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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아담과 하와는 범죄 이전에는 “벌거벗었었다.”(창 2:25) 그러나 그들에겐 특별한 옷이 있었다. 비록 인조된 옷은 아니지만 영광의 빛의 갑옷을 입고 있었다. 그 옷이 어떤 형태인지 잘 알수 없으나 그것은 순결과 상관성을 가진 옷이다. 그들이 범죄 했을 때 그들은 그 옷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죄의 경험은 눈을 밝게한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게 되고 알지 말아야 할 것은 알게된다. 경험적인 죄는 즐거움과 기쁨 보다는 죄책감과 두려움, 그리고 불안을 가져 왔다. 그리고 그들은 벌거벗은 수치심을 느꼈다. 그후 4000년이 지난 어느 봄날에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 실 때 그분의 옷을 벗김을 당하셨다. 마지막 수치를 가릴 최후의 속옷마저도 제비 뽑혀서 벗겨졌다. 인간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그분이 벗기심을 당하셨다. 완전히.... 그리고 그분의 순결의 옷으로 회개한 죄인의 수치를 가리신다. 그분은 당신의 무죄의 옷을 벗어 죄인의 어깨에 둘리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일 - 태초의 나날
핵심 포인트
▸태초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성경은 한마디로 말한다.“좋았다” 얼마나 좋았는지 그것을 우리는 상상하기 쉽지 않다. 자연계는 완전히 조화를 이루었고 동식물은 모두 서로를 위해 존재하듯 우호적이었다. 두려움은 없었고 자유로이 피조물들은 창조주께 나아갈 수 있었다.
▸죄가 들어온 후 모든 것은 무너지고 관계는 깨어 졌다. 길은 차단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길을 내셨는데 그것이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산 길이며 생명이시다.

실천할 일
◬언제나 그분과 함께 걷고, 그분은 전적으로 의지한다.
◬비록 죄로 무너진 세상이지만 그분이 함께 하는 삶은 여전히 태초의 삶임을 기억하고 살아간다.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하늘을 오르는 삶을 산다.

월 - 벌거 벗었어나 부끄러워 아니함
핵심 포인트
▸사람은 원래 벗고 태어난다. 순수는 벗음을 두려워하거나 수치스럽게 느끼지 않는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반면에 빛의 영과의 옷을 입었었는데 그것은 물질적인 옷이라기보다는 순결과 무죄의 상징이었을 것이다. 그 빛이 어떤 형태였던지 그것이 그들의 벗었음을 완전히 가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은 부끄럽지 않았다.  

실천할 일
▸벌거벗었지만 부끄럽지 않음은 친밀함을 내포하는 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친밀감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범죄후 그런 친밀감을 사라지고 수치감이 밀려 왔다.
▸죄는 자꾸만 가리려고 한다. 숨겨야 되는 것이 죄다. 그래서 죄인은 꼭꼭 숨는다. 그런 죄인을 하나님을 찾아 오셔서 찾아내시고 그들의 본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그들이 걸친 누더기를 벗기시고 그분의 옷을 입히신다.

화 - 시험
핵심 포인트
▸선택의 자유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며, 인간이 가장 완전한 피조물이며 도덕적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자유는 옳은 것을 선택하도록 주어진 자유였으며 아담은 그것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여야 했다.
▸선택의 자유는 언제나 책임이 함께 수반된다. 인류가 범죄 했을 때 그 잘못된 선택의 책임은 사망이었다. 그들이 생명을 선택 했다면 영생을 얻었을 것이지만 그들은 불순종을 선택함으로 사망적인 존재가 되었다. 책임을 대신 하는 것을 대속이라고 한다.

실천할 일
◬선을 택하는 자유, 좋은 것을 사모하는 자유를 누리고 악을 미워하는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산다.
◬악을 경험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죄는 모르는 것이 더욱 좋다.
◬과거의 자신의 죄된 삶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간증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런 것이 청중에게는 죄를 사모하게 한다.

수 - 새롭게 시도하는 옷
핵심 포인트
▸옷을 입어야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벗어야 해결 된다. 나아만이 그의 문둥병을 치료받기 위해 그는 벗고 씻어야 했다. 예수 앞에 나아가서 인간의 가면을 벗고 그분의 자유의 율법 앞에 설 때 우리는 비로소 이 땅이 옷이 아니라 하늘의 옷이 필요함을 느낀다. 순수한 하늘산 어린양의 옷이 필요하다.

실천할 일
▪하나님 앞에 벗음, 그리고 비움, 떠남은 새로운 입음, 채움, 만남을 위한 시작이다. 정직하게 자신의 벌거벗음을 고백하고 그분 앞에 서야 한다.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항변하는 것은 의사에게 진료를 거부하는 죽어가는 환자와 같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의 의원으로 이 땅에 보내셨다.

목 - 가죽 옷
핵심 포인트
▸인간 죄문제에 대한 최초의 상징이 가죽옷으로 등장한다. 인간의 노력의 산물인 무화과 잎에 대조된 가죽 옷은 하나님의 공로로 준비된 순수 하늘 산,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상징한다.

실천 할 일
▪그 가죽 옷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벗겨짐으로 입혀지는 피의(희생) 대가로 입는 옷이다.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 와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 했을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새 옷을 입히고 신을 신기신다. 새 삶으로의 전환이다.

결론
◬우리가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은 단지 그분의 공로만을 입는다는 것은 아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렇기를 바라신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품성을 옷을 입게된다. 그분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은 자들은 그분의 품성을 사모하고, 그분의 사랑을 옷 입는다. 그분의 감정이 그들의 감정이되고 그분의 동기가 그들의 .....

토의 사항
1. 요즘 나는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삶을 사는가 돌아가면서 이야기 해보자.
2.. 죄의 경험을 어떤 느낌으로 표현 하겠는가?
     1) 스릴  2) 찝찝  3) 후회  4) 기타

댓글목록

세천사님의 댓글

세천사 작성일

이번엔 좀 늦게 올리셨네요! 기다리다 오늘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올려져 있어 무척 반가웠어요.
감~~~~사 합니다!  꾸벅^^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죄송합니다. 늦어서....

최낙현님의 댓글

최낙현 작성일

감사합니다ㅎㅎㅎ

Cordy님의 댓글

Cordy 작성일

Articles like this are an eaxmlpe of quick, helpfu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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