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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동반자 예수님(교과 한장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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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3-18 14:06 조회3,54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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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론 -
“그리스도는 이집의 주인이시오,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오,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는 이시라.”라는 구절이 적힌 액자가 생각난다. 그리스도가 내 삶에 어떤 위치에 계시는가? 그분은 내 삶의 주인인가, 손님인가? 그분과의 관계가 우리의 신앙의 모습일 것이다. 내밀하고 친밀한 그분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참 신앙의 모습이다. 그분이 나를 알고 내가 그분을 아는(딤후 1:12 참조) 경험이 우리 각자에게 꼭 필요하다. 삶을 통하여 그분과의 동행은 그날에 그분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는 불행한 선언에서 우리를 지킬 것이다. 이번 주는 우리가 어떻게 그분과 깊고 친밀한 신앙여정의 동행자가 될 것인가를 배움으로 믿음을 돈독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일) 기도하시는 주님
핵심 포인트 -
▪ 새벽기도 주님 - 주님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하늘 아버지와 교통하시는 일을 제일 먼저 하셨다.
▪ 아무리 피곤 하셔도 다음날 아침이면 그분과의 교통으로 통해 영적 원기를 회복 하셨다. 가버나움의 하루가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분은 아침 일찍 새벽을 깨우심으로 일과를 시작하셨다.
▪ 영원 전부터 함께 하시던 아들이신 주님이 매일을 아버지와 교통이 필요했다면 기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 것인가?

순종할 일 -
▸ 결심,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된다.
▸ 단순하고 진실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아버지 앞에 정직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늘 기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 시킨다.

(월) 예배와 교회 공동체
핵심 포인트 -
▪ 태초부터 인간은 관계적 존재였다. 삼위의 한 하나님은 홀로 유일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연합하고 일치된 그분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래서 신앙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공동체가 하나 되는 예배 속에 나타났다. 그런 공동체에서 희생과 사랑을 전제로 살아갈 때 우리는 영적, 육적, 사회적 건강함으로 보인다.
순종 할 일-
▸그리스도의 몸으로 다른 지체를 존중하고 사랑하므로 연합된 일치를 이룬다.
▸한분 하나님을 함께 섬김으로 한 몸을 만들어가는 시간인 안식일을 기억하며 예배함으로 한 떡을 먹고 한 사상을 가진다

(화) 용서
핵심 포인트-
▪ 마6:14-15절의 진정한 의미는 용서받은 자만이 용서 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용서를 아직 완전히 깨닫지 못한 까닭일 것이다.
▪ 용서는 받는 자에게도 이롭지만 베푸는 자에게도 역시 유익하다. 허물을 용서한 자들은 정신적 육신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원한을 품은 사람들은 그 자신이 불행하고 건강치 못하다.

순종 할 일-
▸용서하는 일은 남을 위하기보다는 나를 위한 것임을 알고 무조건 용서한다.
▸다른 사람의 허물이 용서 되지 않을 때 십자가의 주님을 기억함으로 그분의 용서를 받아들인다.


(수) 봉사
핵심 포인트-
▪ 오늘날 교회가 입고 있는 가장 큰 손해는 성도 개개인이 해야할 사랑의 봉사들은 교회의 기관들이 대신함으로 생기는 손해이다. 구호봉사를 대신해서 아드라가 하고 개인을 돕는 천연치료봉사를 병원들이 대신하므로 성도들은 축복을 잃어버린다.
▪ 하나님은 큰 일 보다 작은 일에, 작은 자에게 한 선한 봉사를 기쁘시게 받으시는 분이다.

순종 할 일-
▪ 나에게 있어서 지극히 작은 자가 매일 있도록 살아간다.
▪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욱 축복임을 기억하고 사랑을 실천하자.
▪ 아버지의 일은 봉사의 일이다. 그분은 사랑을 배품으로 기뻐하신다.  

(목) 소망과 신뢰

핵심 포인트 -
▪ 터널과 동굴의 차이는 그 끝이 있느냐 없느냐 이다. 터널은 언젠가 밝은 해를 볼 수가 있다. 고난의 끝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은 사람으로 견디게 하는 힘이 있다. 하나님의 소망의 근원이며 원천이다. 그분이 창조주시기에 고난당하는 자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소망을 주실 수 있다.  

순종 할 일-
▪ 하나님은 결국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시련의 자리에 섰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믿을 수 있는 신뢰심이 필요하다.
▪ 십자가 앞에서 주님을 극도의 슬픔을 겪으면서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보본이다. 순종과 신뢰, 그리고 그분께 소망을 둔다.

결론
우리의 삶은 기쁨과 슬픔, 고난과 시련 그리도 다양한 감정들이 뒤섞여 있다. 이러한 우리의 삶에 주님은 다가오셔서 우리와 함께 웃고 함께 우신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분과의 동행, 이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기쁨이다.

토의 할 것들
1. 최근 자녀들과 대화의 단절로 인하여 어색해 진 경험은 없는가?
2. 부부 사이의 대화는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가?
3. 개인적인 기도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을 참된 신자라고 할 수 있는가?
4. 개인적인 신앙과 공동체적인 신앙 중에 어떤 면이 당신은 약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5. 마18:18절의 땅에서 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댓글목록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1. 예수님과 동역자가(Partnership) 되려면 그분의 기도 생활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매사에 그분처럼 아버지와 기도로 교통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분의 협력자(동역자)가 될 수 없다. 
2. 예배 - 예수님이 늘 하던대로 안식일이면 정규 예배에 참석 하신것은 참으로 잘 살펴봐야 한다. 왜 그분에게 안식일에 회당에 가는것이 필요했는가? 그분도 공동체가 필요했다. 혼자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왜, 주님이 공동체와 함께 예배에 참석 했는지 생각해야 한다. 신자가 된다는 것은 또한 신앙 공동체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 예배를 거부하는 것은 결혼식은 하고 결혼은 하지않는 것과 같다. 공동체 예배는 또한 모든 거짓 가르침으로 부터 신자들을 지켜준다.

박완술님의 댓글

박완술 작성일

샬롬"
한기 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한장으로 은혜를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2기에도 귀한 자료를 기대하며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좀더 깊은 연구, 더 풍성한 열매를 바라시는 기대로 받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목사님 핵심 포인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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