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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천연계, 건강의 원천(교과 한장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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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3-11 19:08 조회3,79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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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감정이나 신체적 건강에 환경이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원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가장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주셨다. 그러나 인류의 타락이후 모든 환경은 변화를 가져 왔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인간이 병들게 하는 요소들이 생겨났다.

▪ 가장 자연적인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문명의 발전은 또 다른 부분에서 인류의 파괴를 동반한다. 도시적이고, 문명적인 것들이 사회적, 정신적 문제로 대두된다. 자살, 현대병, 각종 암병들은 가장 자연 적일 때 흔하지 않았던 일들이었지만 지금은 온 세상에 창궐하고 있다.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하려고 시도하는 것들이 결국 생명적이지 않고 사망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생명적이고 생명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들이다. 비록 죄로 훼손되긴 했어도 여전히 깨끗한 천연계는 우리들의 건강의 원천이 된다. 하나님의 천연계로 나아가는 것은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돕는다.

일 - 완전한 환경
핵심 포인트
▪ 에덴에서 낮선 것들이 우리에겐 익숙하고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이 에덴에서는 너무 낮선 것들이 많다. (죽음, 고통, 파괴, 질병, 슬픔) 이것들은 도처에 깔려있다. 이것이 운명처럼 되었다.

▪ “산이 사람을 살린다.”프로그램이 있었다. 현대병에 고생하던 사람들이 산으로 들어가서 살면서 병도 고치고 생활도 나아졌다. 물론 하나님이 사람을 고치지만 하나님은 좋은 천연계를 주셨다. 창조질서를 지키는 길이 사는 길이다.

순종할 일
▫ 도시의 문명과 물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일 에덴에 두어진다면 그들은 그것을 사랑할 수 있을까?
▫ 천연계와 가까이하며 천연계를 보호하고, 천연계를 누리며 산다.
▫ 자녀들에게 천연계의 고마움을 알린다.

월 - 죄와 천연계
핵심 포인트
▪ 죄는 세 가지 영역에서 창조 세계의 파괴를 가져왔다.
▪ 땅이 저주를 받음(창 3:17) - 기름진 땅은 황폐했고, 소득의 열매는 점점 줄어들었다. 땅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났다.
▪ 인간성의 파괴 - 아담의 첫 아들은 살인자가 되었다. 아담은 그가 약속의 아들이 되길 원했을 것이다. 미움, 원망이 사랑 대신
▪ 동물계에도 파괴가 일어났다. 서로 돕고 조화되던 동물계는 완연히 약육강식의 질서로 바뀌었다. 이것이 죄가 가져온 결과였다

순종 할 일
▫ 에덴은 자신을 주는 곳이다. 세상은 자신을 위해 차지하는 곳이 되었다. 나는 에덴의 삶을 살 것이다.
▫ 자연의 파괴, 동물학대, 인간성의 실종은 죄악적이고 사망적이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화 - 하나님의 선물
핵심 포인트
▪ 성경이 하나님의 특별 계시라고 한다면 천연계는 일반계시에 속한다. 비록 성경을 접해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사람의 양심은 천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흔적을 알 수 있다.  
▪ 천연계은 하나님의 두 번째 책이라고들 한다.(시19:1-6)

순종 할 일
▫ “들의 백합화를 보라” “공중 나는 새를 보라”고 예수님은 천연계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셨다. 거기에는 무궁한 교훈들이 남아있다.
▫ 천연계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살펴봄

수 - 천연계에서 하나님과 교제함
핵심 포인트
▪ 천연계는 사람의 정서를 건강하게 만들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준다. 뿐 만 아니라 천연계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을 통하여 영혼의 안식도 얻을 수 있다.
▪ 종종 예수님은 어릴 때 산과 숲을 거닐기 좋아 하셨다.
▪ 천연계에서 만나는 하나님과의 교제는 영혼과 육체에 쉼을 줌.

순종 할 일
▫ 천연계 속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만나자.
▫ 아이들과 함께 천연계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자
▫ 천연계 프로그램을 좀더 많이 만들어서 친 환경적이고, 친 자연적인 삶을 추구하여 하나님을  더 가까이서 느끼게 하자.

목 - 시 104편
핵심 포인트
▪ 하나님은 이 세상의 일에 무관심 하시지 않다. 그분은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가까이 계신다. (행17:27) 천연계를 통해 일하심

순종 할 일
▫ 피어나는 꽃 봉우리마다, 내리는 비와 눈은 단지 자연적인 장치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창조 때처럼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의 일에 관여 하신다.

마음에 새기는 증언의 말씀
▪“ 오늘날에도 모든 피조물은 그의 탁월성의 영광을 선포한다.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 외에는 자기를 위하여 사는 것은 하나도 없다. 공중에 나는 새나 땅위에 기어 다니는 동물로서 어떤 다른 생물에게 봉사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수림의 나뭇잎이나 풀잎사귀도 다 봉사하고 있다. 온갖 수목과 관목과 풀잎사귀들은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요소를 발산하며 사람과 동물들은 그 대신에 수목과 관목과 풀잎사귀의 생명에 도움을 준다. 꽃들은 향기를 발산하고 그 아름다움을 펴서 세상에 복을 끼친다. 태양은 무수한 세계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그 빛을 보낸다. 모든 샘물의 근원이 되는 바다는 각처에서 흘러오는 물을 받고 있지만 그것은 다시 주기 위하여 받는 것이다. 바다의 표면에서 증발되어 올라가는 수증기가 다시 비가 되어 땅에 떨어지는 것도 땅을 적시어 곡식을 싹트게 하기 위해서이다.”(소망, 20)

토의 할 일
1. 회복된 낙원에서 무엇이 기대 되는가?
2. 자연보호와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
3. 천연계에서 얻는 특별한 개인적인 교훈들이 있다면...

댓글목록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추가관련 생각
1. 하나님이 지으신 에던은 처음부터 완전하고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과 인간은 지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행복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에덴이 가장 아름답고 좋았던 이유는 "하나님이 거기 계셨기 때문이다."

변영기님의 댓글

변영기 작성일

한 장으로 잘 요약해 주심 감사합니다. 작은 성경 천연계 속에서 주님과 교제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변목사님, 언제 한번 우리 여성 전도팀에게 노트북 선교방법좀 강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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