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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과 중독에서 벗어남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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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3-03 00:51 조회4,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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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1기 11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중독에서 벗어남
  *기억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어떤 일에 푹 빠진 경험이 있습니까? 예를 들자면 취미생활(오락, 영화, 독서, 음악, 요리)..., 운동(볼링, 축구, 농구, 등산...), 공부, 인터넷 등에 푹 빠진 적(몰입)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무엇에 몰입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행동들은 중독현상으로 이어져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오늘 교과는 바로 중독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2) 토의질문: 그렇다면 중독이란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합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중독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신체 증상으로서 중독’과 둘째 ‘정신적 의존증으로서 중독’입니다. ‘신체 증상으로서 중독’이란 농약중독, 중금속 중독, 수은중독, 수면제 중독 등, 신체적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 ‘정신적 의존증으로서 중독’이란 습관성 중독으로 심리적 의존성이 있어 계속 물질을 찾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담배나 마약, 술, 커피, 차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더 나아가 특정 행동이나 조건에 중독된 상태도 여기에 속합니다. 예를 들자면 도박 중독, 인터넷 중독, 쇼핑 중독, 성 중독 등입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이번 11과는 5가지 중독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독이 무엇인지 교과 제목을 통해 말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일요일: 술 중독 더 나아가 약물 중독까지  
②월요일: 섹스 중독
③화요일: 도박 중독
④수요일: 돈 중독
⑤목요일: 외모 중독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 우리들 중 누구도 중독에서 온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술, 섹스, 도박, 돈, 외모 (추가로 요즘 문제되고 있는 게임, 쇼핑, 인터넷중독에 대해서도) 이 생기는 이유나 현상에 대해서 나누어 봅시다. (교사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나누어도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교사: 술에 대한 중독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반원1: 알코 자체에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원2: 이러한 알콜 중독에 빠지는 것은 사회적 환경 즉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문화에도 영향이 있다. 반원3: 삶의 스트레스를 술로 해결하려고 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 등.... 이런 반원들의 생각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중독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그들을 사로잡고 있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독에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됩니다.


2)토의질문: 중독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게임중독: 게임에 빠져 아기를 죽게 함, 폭행, 인간관계가 깨어짐, 자살, 자기 통제력 상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중독을 신앙적인 측면에서 정의한다면 우리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다른 대상물이 내 삶을 조종하도록 허락하는 것, 즉 우상을 섬기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모두는 중독될 가능성과 위험성에 직면하고 있기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3)토의질문: 자신의 경험이나 아는 사람의 경험도 좋습니다. 중독에서부터 벗어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누어 봅시다. (전문가의 도움, 신앙적 도움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중독의 위험성을 깨닫고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중독까지 도와줄 수 있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심: 삭개오는 돈에 대한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돈으로부터 진정한 자유함을 누렸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만남으로 세상이 주는 중독의 위험성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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