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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시기심(교과 한장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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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2-26 00:25 조회4,30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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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론 -
▪ 죄를 해부해서 가장 깊이 들어가 보면 그 심층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시기심이다. 이 시기심이 죄를 출발시켰고 온 세상에 또한 편만한 모양으로 나타 난 것이 시기심이다. 옛 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시기심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서부터 시작해서 멀리 있는 사람에게까지 미친다. 종종 시기심은 넓은 아량으로 위장하고 표정 뒤로 잠복하지만 마침내 그 진가를 드러내고 만다. 이 세상은 시기심의 희생자들로 넘친다. 시기심은 그것을 품은 자와 대상자를 가리지 않고 파괴한다. 일단 시기심에 빠지면 그 사람은 마음의 평안을 잃고 심지어 잠을 이루지 못하며 그 결과 자신의 생명력마저 소진하게 된다. 성경은 시기심은 “뼈를 썩게 한다.”고 말한다. (잠 14:30절) 주님은 이런 시기심에 빠진 인류 때문에 눈물 흘리신다.

(일) 악의 뿌리
핵심 포인트 -
▪죄는 하늘 최고의 피조물의 마음에서 출발하였는데 그 죄의 정체는 시기심이었다. (루스벨은 예수님을 시기하였음-사14:14)
▪죄의 존재만큼이나 시기심은 참으로 묘한 존재이다. 이것은 때로는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까지 상처를 주고 적대감을 만든다.
▪가장 돈독한 우정도 시기심의 희생물이 되고 군신간의 충성도 시기심을 발동 시키면 무너뜨리기 일수 이다.
▪시기심은 이기심의 한 양상이다. 자기사랑이 시기심으로 나타남

순종할 일 -
▪루스벨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예수님이 가지신 것을 가지고자 하였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의 품성 보다는 그분의 지위를 사모하였다.
▪나에게 없는 것을 얻고자 애쓰지 않고 내게 주신 것들을 감사하면 산다.
▪자신을 내어주신 분과 관계를 유지한다.

(월) 요셉의 형제들
핵심 포인트 -
▪요셉의 형제들에게 나타난 시기심은 질투가 얼마나 가까운 사람까지 파괴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나쁜 예이다.
▪시기심은 그것을 품은자의 눈을 멀게 하여 상식과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한다. 그래서 요셉의 형제들은 그것이 얼마나 아버지를 슬프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못하게 하였다.  
▪신기하게도 시기와 질투의 대상은 먼 사람보다는 가까운 사람이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라 친구나 친척, 가족들일경우다.

순종 할 일-
▪지도자들이나 다른 이들을 비판함으로 결코 자신이 높아 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진정한 위대함은 요셉처럼 다른 이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사랑함으로 포용하는 것임을 기억한다.

(화) 사울의 시기심 1
핵심 포인트-
▪사울은 다윗이 자신보다 더 존경 받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사울의 시기심은 종종 우리의 조직 가운데서도, 심지어 교회 가운데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시기심으로 얻을 수 있는 존경은 세상에 없다.
▪시기심은 낮은 자존감, 증오, 의심,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생산해 낸다. 시기심에 빠진 사울은 하나님의 계획도 거부하였다.

순종 할 일-
▪우리가 정말 다스려야 하는 것은 외적인 세상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마음이다.
▪시기심이나 질투심 같은 충동적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승리자가 될 수 없다.

(수) 사울의 시기심 2
핵심 포인트-
▪대부분의 큰 사건들과 고통은 사실 조그만 감정에서 시작된다.
▪사울의 질투와 시기심이 그의 운명뿐 아니라 그의 가족에게 까지 불행을 안겨주었다.
▪작게 시작된 시기심은 온 나라를 불행하게 만들고 수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었다.(놉의 제사장들과 백성들)

순종 할 일-
▪사소한 시기심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기 때문에 사전에 기도로 차단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함으로 우월해 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함으로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해야 한다. 요셉, 다니엘과 같은 인물들은 자신들이 충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위대했기 때문에 세상을 따라가지 않았다.


(목) 예수님을 시기함
핵심 포인트 -
▪시기심은 종종 애국심이나 종교심등으로 포장되어서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에게 없는 예수님의 특별한 능력을 보았을 때 그분에게 굴복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과 명성을 유지하는 쪽을 선택하였다.
▪가장 종교적인 일로 가장 사단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순종 할 일-
▪침례 요한도 사단이 던져는 시기심의 시험을 받았지만 그는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선언함으로 극복하였다. (요 3;30)
▪어떤 경우라도 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신의 목적을 취하고자 하면 안된다

결론
- 사단은 높아지려고 하였고 주님은 더욱 낮아지려고 하였다. 사단은 더 가지려고 하였고 주님은 더 나누어 주려고 하였다. 사단은 자신이 죄의 근원이었기에  늘 남을 참소했고 주님은 깨끗한 분이시기에 남은 용서하고 이해하였다. 그러면 그대는 주로 어떤 사람인가?

토의 할 것들
1. 동일한 일을 같이 하고도 “나”가 아닌 다른 사람만을 칭찬한다면 나에게 어떤 생각이 들까?
2. 이웃이나 친구가 정말 잘되어서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면 나는 진정으로 축하 하는가?
3. 시기심이라는 질병에 대한 주님의 처방전은 무엇이라고 생각 합니까?(한 가지씩 말해 보자)

댓글목록

아름다운향기님의 댓글

아름다운향기 작성일

목사님 경장히 부지런이시네요 벌써 가르쳐주시니 감사드릴수밖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 꾸짖는 거죠?  늘 게으럼 피운다고 ㅋㅋ
풍성한 안식일 학교 되시기...

류숙자님의 댓글

류숙자 작성일

아직도시기심이남아잇어요;항상기도로이기고잊답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누구에게나 같은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요한처럼 "그분이 흥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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