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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거짓 교사들에 맞서다(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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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6-09-13 04:07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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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거짓 교사들에 맞서다

 

기억절:“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후10:4)

 

시작하며

예수 복음을 받았다 할지라도

오랫동안 사단의 것이 였던 사람들은

사단세상에서 스며든 관습과 전통들이

말씀의 사상과는 대립의 구조고 갈등의 관계가 된다

 

그러나 땅의 것으로 기준을 삼으면

멸망의 길로 가게 만드는 것임을 알고

눈을 들어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매 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습관처럼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말씀 속으로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파한 것과 전혀 다른 예수님을 전파하는데도

여러분은 잘도 눈감아 주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은 전에 받은 것과

다른 영을 받아들이며 다른 복음을 잘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 저 가장 위대한 사도들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비록 말에는 능숙하지 못하지만 지식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내가 가진 지식을 여러분 모두에게 분명히 보여 주었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여러분을 높이기 위해 나를 낮춘 것이 죄가 된단 말입니까?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에 궁핍했지만 나는 여러분 중

어느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짐을 지우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와 똑같이 일을 한다고 자랑하려는 사람들에게

자랑할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들이며

속이는 일꾼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도들인 것처럼 가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크게 놀랄 것은 없습니다.

그들의 운명은 자기들이 행한 일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고후11:4~15)

 

() 영적인 전쟁

 

고린도후서 10장과 11장은

기독교적 영적 전쟁의 실체와

참된 사역자의 영적 스펙이 무엇인지를

변증하는 개혁신학의 치열한 논쟁지다

 

당시 고린도 교회에 침투한 거짓 사도들은

겉모습이 초라하고 말재주가 투박한 바울을 향해

육신을 따라 행하는 자 라고 비난했고

자신들의 화려한 출신 성분과 기적적인 체험들을

내세우며 교회를 사로잡고 있었다

 

그리하여 바울은 이 세속적 우월감과

인간의 이성이 쌓아 올린 견고한 진을 파괴하는

영적 전쟁을 선언하고 사도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 그리스도를 위해 받은 고난의

약함 흔적 뿐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바울의 영적 전쟁을 정리해 보자면

1.인간의 이성과 철학이 구축한 진을

말씀의 강력으로 완전히 폭파하는 것이다

 

2.거짓 지도자들은 본질의 변화없이

즉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하고

겉모습만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사단의 하수인이다

 

3.참된 사역자의 영적 스펙과 이력서는

세상의 성공과 카리스마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 온몸에 새겨진 매 맞음과

갇힘 즉 약함의 흔적이다

 

4.바울은 다메섹 성벽에서 바구니를 타고 탈출했던

비참한 수치를 자랑함으로써 자신의 인간적 모든것을

완전히 다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태어났다

 

복음을 설파하는 자나 가르치는 자는

세상의 것을 자랑하지 말고 오직 나를 위해 찢기신

예수님과 복음자의 약함만을 선포해야 한다

 

()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어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10:13~17)

 

고린도 교회에 율법주의 유대인들이 들어와

바울에 대해 비아냥 거리며

바울은 거짓 사도고 그가 전하는 복음도

거짓이라 폄하 하면서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고 하며

율법주의자들은 너희 앞에서 떳떳하게 주장하니

자기들의 복음이 맞다는 논리를 퍼뜨리며

예수님의 복음이 아니라 자기의 율법 지식을 자랑했다

 

율법주의자들이 바울을 평가했는데

같이 있으면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가

편지질로 마치 대담한 사람인 척 하는 자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이 유능하다고 자랑을 했다

그러나 자신을 드러내는 자랑은

교회나 공동체를 하나되게 하지 못하는 사단의 정신이다

 

그럼에도 사단의 것들은 열심히 자랑을 한다

남을 깔아 뭉개고 자신을 우위에 세우려고 돈을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고 권세를 자랑하고 직장을 자랑한다

 

그런자들에게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사람은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주께서 칭찬하는 자라고했다

 

() 거짓 교사들을 밝혀내다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후11:14~15)

거짓교사들에 대해 바울은 강하게 권면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사랑으로 권면하면서도

어떤 부분에서는 분노와 단호함이 함께 드러난다

 

그럴 때 마다 어떤 신자들은 네가 무엇이냐 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거짓교사는 사단의 조종을

받기 때문에 강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죽는길로 끌고 간다

그것을 알고 있는 바울은 사도됨을 증명하기보다는

죽음의 길로 가지 않도록 회복과 화해의 서신을 보냈는데

거짓 사도들에게 속은 고린도 교회가 흔들리게 되었다

 

사단은 위장술은 그만큼 탁월하다

사단은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듯

거짓 일꾼들도 의의 일꾼처럼 가장하기에

성도들은 분별력을 잃게 되고

거짓 사도들의 말이 천사의 말처럼 들리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의 말이 자신을 위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바울의 말은 질책으로 들려 위로를 받지 못했다

 

우리가 알것은 사단이 두렵고 무섭게 다가오지 않고

광명의 천사 처럼 미혹하며 나타나기 때문에

더 그럴듯하고 훌륭해 보이며 나를 위하는 것처럼 온다는 것이다

 

() 복음을 위한 고난

 

바울은 11장 앞에서 자신이 복음을 전하며

겪었던 극심한 고난의 목록을 열거했다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돌에 맞고 세 번이나 선박 사고를 당하며

굶주림과 추위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협 속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었지만

이런 외적 고난보다 더 강렬하게 자신을 누르는

근본적인 무게가 있는데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했다

 

바울이 말한 '내 속에 눌리는 일'

세상적인 근심이나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불안이 아니라

영적인 책임감이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향한

사도적 사랑에서 나오는 거룩한 부담감 이다

 

당시 초대 교회들은 거짓 교사들의 침투

도덕적 타락 내분과 분열 외부의 박해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그리하여 바울은 자신이 개척하고 양육한 성도들이

진리에서 떠나지 않을까 신앙의 순수성을 잃지 않을까

날마다 애타는 심정으로 기도를 했다

 

바울에게 교회는 단순한 조직이나 모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생명체였다

성도 한 사람의 실족함이 바울의 아픔이었고

교회의 영적 성장이 그의 가장 큰 기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의 염려는 방관자의 근심이 아니라

아비의 심정으로 품는 깊은 중보의 기도였다

 

()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향한 호소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고후12:14~20)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구성된 하나의 몸이라고 설명한다

 

몸에는 각 기관이 있고 하는 일이 다르지만

맡은 일에 충실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처럼

교회도 각 성도가 주와 연합되어 맡겨진 일에 충성할 때

건강하게 세워짐을 제시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세우고 행하기보다

사람들의 기준을 따라 행하게 되면

연합이 아닌 갈등과 분열으로 나아가게 된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2:20~3:4)

 

교회가 서로 갈등하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직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 되어

사랑하며 살면 그곳이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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