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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 10과 그리스도인의 참된 직무(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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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6-08-31 07:53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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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론)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들의 추천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성령으로 변화된 성도들의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이자 사도직의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참된 사역은 인간적인 능력이나 외적인 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붙들린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위로와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한다. 바울의 사도직이 성령의 역사와 성도들의 변화된 삶으로 증명된 것처럼, 오늘날에도 목회자를 비롯해 복음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사역해야 한다. 또한 많은 영혼들이 참된 구원과 믿음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드러나야 한다.

3) () 참된 사역의 결실 : 바울의 사역은 인간의 추천서 대신 성도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참됨이 증명되었다. 이는 성령께서 영혼들의 마음에 역사하신 변화가 곧 참된 사역의 열매임을 보여준다. 바울은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언급하며, 참된 사역의 결실은 율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우리의 참된 사역은 변화된 성도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고, 그 증거가 곧 복음의 능력임을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며,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성령의 역사, 그리고 변화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신다.

4) () 고난과 영광 :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구원의 위대한 계획을 이루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 바울 역시 그리스도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마다하지 않았다. 바울은 자신을 질그릇 같은 연약한 존재로 여겼지만, 그 안에 담긴 보배 곧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증거된다고 믿었다. 겉 사람은 쇠약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확신으로 낙심하지 않았으며, 고난 속에서도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며 그 생명이 자신 안에 나타나기를 소망했다. 또한 잠시 받는 환난이 영원한 영광을 이루게 한다는 믿음으로 현재의 고난을 초월했다. 복음을 전하는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것은 잠시뿐이고, 장차 주어질 영원한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 지금의 고난은 가벼운 환난에 불과하며, 믿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간다.

 

6) ()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화목하게 하는 직분 :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한 두려움, 곧 존경과 경외심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자신의 이름이나 업적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았다. 바을의 자랑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였으며,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과 사역을 가장 큰 영광으로 여겼다. 바울의 사역은 철저히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뿌리를 두고 있었고,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고백했다. 그리스도는 화목하게 하는 일의 전문가이시다. 바울과 역시 우리에게도 화목의 직분을 주셨다. 하나님은 아들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고, 화목하게 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화목의 말씀을 전해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와 같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세상을 권면하신다.

7) () 거룩해지라는 부르심 : 우리 신앙인의 삶에서 거룩함은 단순히 예배와 형식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거룩한 자로 살아가야 한다. 바울의 권면은 신앙인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화목을 이루고, 세상과 구별된 정체성을 지키며, 마음과 몸을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거룩함은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신 결과이지만, 동시에 성도가 우상숭배와 죄악된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께 속한 자답게 살아가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거룩한 삶은 사람들과의 화목, 세상과의 구별, 정결한 습관, 그리고 성령의 역사와 순종으로 드러난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9) () 위로와 기쁨 :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위로와 큰 기쁨을 가졌다. 책망의 편지를 보낸 후에 교인들이 상처받았을까 근심했지만, 그들의 회개가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근심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디도를 통해 전해진 회개의 소식은 바울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자신의 사역이 헛되지 않았음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바울은 하나님 뜻에 따른 회개가 교인들의 삶을 변화시켰음을 감사하며, 그들의 회개를 사역의 열매로 받아들였다. 바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더욱 담대하게 사역할 힘을 얻었고, 성도들의 회개를 통해 큰 기쁨과 확신을 받았다. 하나님의 참된 일꾼에게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에도 없다. 우리의 영혼들이 참된 회개와 삶을 이룰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된다. 이러한 수고의 기쁨과 역사가 있도록 참고 인내하면 주의 일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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