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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 7과 사랑의 본모습(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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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6-08-07 09:59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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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내용 중에서

 

2) (서론)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바울이 사랑을 강조한 이유는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가장 강력하고 본질적인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은사(방언, 예언, 지식 등)가 풍성하고 열정이 넘치는 교회였지만, 동시에 심각한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의 근본 원인은 사랑의 결핍이다. 바울은 아무리 뛰어난 은사나 방언, 지식이 있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으며, 결국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사랑은 마음속에 머무는 추상적 감정이 아니다. 사랑은 반드시 행동과 말 속에서 드러날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그렇지 않다면 사랑은 공허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삶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품성이다. 참된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며 끝까지 믿고 바라며 견딘다. 교회와 성도의 삶은 이러한 사랑 위에서 굳건히 세워지고, 오직 그 사랑을 통해서만 분열과 상처가 치유되며 사람의 삶이 변화된다.

3) () 사랑의 본질 : 사랑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불어넣어 주시는 동기이며, 애정과 자선, 선행과 자비를 실천하게 하는 내적 힘이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삶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성품이며, 신앙인의 삶을 통해 세상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본질이다. 참된 사랑은 이웃을 향해 행동과 감정, 생각을 쏟아붓는 전적인 헌신으로 나타나며, 마음속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드러난다. 사랑은 오래 참고, 겸손하며, 끝까지 믿고 바라며 견디는 태도로 공동체를 세우고 분열과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된다. 사랑은 은사나 지식보다 더 큰 영원한 가치로 남으며, 믿음과 소망보다도 가장 위대한 덕목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불법과 혼란이 성행하는 세상에서 성도의 사랑이 식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을 삶 속에서 드러내야 한다.

4) () 사랑이란 어떻게 하는 것인가? : 사랑은 상대의 부족과 연약함을 인내하며 기다리며,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오래 참고 서로를 용납한다. 사랑은 진리와 다른 사람과 함께 기뻐하며,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견딘다. 또한 하나님의 긍휼과 친절함을 품고 타인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드러낸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서로를 좋은 쪽으로 해석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기대한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으로 인내하며,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는 가장 큰 실천이다.

 

6) () 사랑이란 어떻게 하지 않는 것인가?: 사랑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으며,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행한다. 사랑은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고, 도덕적 기준에 어긋난 버릇없고 경박한 태도를 버리며 예의를 지키고 상대를 존중한다. 또한 사랑은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오히려 타인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으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한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남의 잘못을 되새기거나 원한을 품지 않고 용서한다. 끝으로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남의 실수를 즐기거나 통쾌히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상대를 돕는다.

 

8) () 예수의 초상화 : 우리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나타난 사랑의 모든 특징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의 연약함을 마주하지만, 사랑의 모든 특성을 완전하게 나타내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예수님의 명령이고, 성령의 은혜로 실천되는 희생적 헌신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할 수 없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증거가 된다. 예수님은 이런 사랑의 모든 특성을 온전하게 드러낸 분이시다. 예수님은 인내, 온유, 진리와 기쁨, 끝까지 견디는 힘, 그리고 믿음을 통해 사랑의 모든 특성을 완전하게 드러내셨다. 우리가 이 사랑에 미치지 못할 때, 예수님은 본을 보여주심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10) () 믿음, 소망, 사랑 : 사랑의 특성을 갖고 계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 고린도 교인들은 시기하고, 자랑하며, 교만하고, 무례히 행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고, 쉽게 성내며, 남의 잘못을 따지고 들었다. 우리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 언젠가 예언도, 지식도, 성령의 은사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한다. 사랑은 삼위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며 영원히 존재한다. 믿음은 구속받은 자들에게 구원의 경험으로 이어지고, 소망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얻는 새로운 기쁨과 지식에 대한 갈망과 기대를 낳는다. 또한 사랑, 곧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존재한다. 우리는 얼굴을 맞대고 주님을 보게 될 때까지 우리는 믿음, 소망, 사랑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 세 가지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삶을 이룬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이야말로 하나님 자신의 본성을 설명해 주는 위대한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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