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 3과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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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6-07-09 11:43 조회5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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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과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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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부 내용 중에서
3) (일) 교회 안의 편 가르기 : 교회 내 파벌 형성은 그리스도의 몸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인데, 특정 지도자를 중심으로 편을 가르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인위적으로 나누는 영적 파괴 행위이다. 그리고 십자가의 본질을 흐리게 만든다. 성도가 자랑해야 할 것은 십자가의 은혜인데, 파벌이 생기면 인간 지도자의 매력과 지혜가 십자가보다 앞서게 되어 복음의 능력을 가리고 본질을 약화시킨다. 세상의 기준을 교회에 끌어들이면 세상의 차별이 생겨 하나님의 구원 원리를 거스르고, 교회를 인간 중심의 이익 집단으로 전락시킨다. 파벌은 교회의 영적 일치를 불가능하게 만들며, 성령 안에서 같은 마음과 뜻을 이루는 공동체성을 파괴한다. 따라서 교회가 참된 연합을 이루려면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중심에 세워야 한다.
5) (월) 예수님을 중심에 :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는 권면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다양성 속에서 하나 됨을 이루라는 의미이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은 나뉘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고,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으로서 획일성이 아닌 다양성 안의 일치를 보여 준다. 모든 생각과 의견은 그리스도께 복종해야 하며, 우리가 예수를 주님으로 모시고 있다는 사실이 교회 일치의 기초가 된다. 만일 교회 내에 불일치와 파벌이 생긴다면, 교회 내 관계는 반드시 온전하게 회복되어야 한다. 이 회복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통해 가능하며, 성도가 자아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교회의 중심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며, 성도들이 겸손히 그분 안에서 연합할 때 참된 하나 됨이 가능하다.
7) (화) 지혜와 성숙 : 교회 내 분파는 인간 지도자를 과대평가할 때 생기며, 이는 교회의 연합과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그 결과 교회 안에 경쟁과 비교가 생겨나 성도들이 분열되고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서 밀어내는 심각한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한 신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를 인식한다. 지혜롭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신령한 사람으로서 육에 속하지 않고 어린아이 같은 상태를 벗어나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며, 신령한 것과 영적인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영적 통찰력을 지닌다. 성숙한 교인은 말씀에 익숙하고 연단을 받아 선과 악을 분별하며, 사람을 따라 파벌을 만들지 않고 모든 지도자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이해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밭이며 성전이고,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속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8) (수) 그리스도와 같은 종 : 교회 지도자는 그리스도의 종이자 하나님의 청지기이다. 교회의 중심은 오직 그리스도이시며, 지도자의 가치는 권위가 아니라 충성된 섬김에 있다. 참된 연합은 지도자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때만 가능하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추어 종의 형체를 취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순종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일꾼은 그리스도와 같은 종으로 섬기는 자이며,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리더십을 참된 지도자의 기초로 삼을 것이다.
10) (목) 십자가를 드러내는 생활 방식 : 교회 지도자를 중심으로 파벌을 형성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그렇다고 지도자를 무시하거나 지원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교회를 이끄는 이들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 참된 지도자는 사람을 지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참된 그리스도 사역자는 그리스도처럼 고난을 즐겨 감당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드러내는 자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은 지도자는 모든 사역을 십자가에 기초하며, 사역의 성공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참된 지도자는 공동체를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한다. 때로는 모욕과 박해, 비방, 굶주림, 헐벗음, 매 맞음과 같은 고난이 기다려도 하나님과 교회와 영혼들을 위해 기꺼이 받아들이며 교회를 세우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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