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 9과 죄, 복음, 그리고 율법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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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6-05-24 14:22 조회3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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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6-05-24 14:22:56
본문
(서론) 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우리를 속이고 상처 입히며 결국 파멸로 이끈다. 인간 본성 속 쾌락 추구 때문에 죄가 일상화되면 경각심이 사라지고 죄를 죄라 부르기도 꺼리게 된다. 죄는 생각과 동기, 행동과 말까지 스며들어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해치며 무엇보다 하나님께 범죄하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죄를 드러내시고, 그분의 성품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보여 주신다. 율법은 우리의 생애와 성품을 분명히 알게 하는 빛이다.
3. (일) 방해와 유혹 :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은 지금도 우리의 삶 속에서 이어진다. 사탄은 우리의 약점을 알고 직장, SNS, 쇼핑, 운동, 음식, 유튜브 등 다양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과 시간을 빼앗으려 한다. 그것들이 본래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몰두하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시간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하루를 시작할 때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상태를 이해하시지만 무관심을 책망하신다. 이 땅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우리와 같이 피곤함을 느끼셨지만, 자주 홀로 기도하심으로 평안을 얻으셨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유혹을 이길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원수는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어 관계를 무디게 하고 죄책감과 무가치함을 심어주려 한다. 우리의 생각과 의도를 바꾸어 삶을 지배하려 하지만, 믿음이 우리를 굳게 세운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5. (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 걸림돌들 : 우리는 삼손처럼 자신을 의지하면 결국 넘어지게 된다. 자신의 자랑을 멈추고, 예수님처럼 겸손을 배우라. 그릇된 성적 욕망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라.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큰 장벽이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판단하는 것을 멈추라. 심판자는 하나님이시니 그분께 맡기라. 또한 원수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하라.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도 변화시킨다. 가까운 사람에게 소리 지르거나 분노하는 것은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상처를 남긴다. 예수님은 우리의 손, 발, 눈이 죄를 짓게 할 때 단호히 경고하셨다. 이는 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그분이 얼마나 심각하게 여기시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죄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6. (화) 율법 : 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끊어버리는 행위이며, 파괴와 죽음을 가져온다. 율법은 마치 안경처럼 우리의 시야를 선명하게 하여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거울처럼 우리의 실제 모습을 비추어 준다. 율법은 우리의 삶과 성품을 명확히 드러내어 죄를 깨닫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시는지를 알려준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율법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지키는 안전장치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의 핵심이며, 모든 계명의 기초라고 말씀하셨다. 율법은 사랑과 자유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뜻이다. 율법은 속박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빛이며,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이끌어 준다. 사랑의 율법이 마음의 중심에 자리 잡을 때, 개인·가정·교회 모두가 하나님과 더 깊은 친밀함과 자유함과 평안함을 누리게 된다.
7. (수) 율법과 복음 : 예수님은 율법을 무효화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완성하고 성취하시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분의 성품과 그분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율법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 사람들 상호 간의 관계를 보호하도록 주셨다. 율법은 죄가 가져오는 끔찍한 결과를 막기 위한 보호막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자연스럽게 그분의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의 사랑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희생을 항상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지만 용서와 의를 줄 수는 없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복음, 곧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의 희생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신다.
9. (목) 앎과 행함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중요하지만, 이것이 삶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동행을 깊게 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삶이 변화되는 경험이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분의 뜻을 행하고 싶어 하며,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능하게 하고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10. (금) 사탄의 도전은 하나님의 율법을 겨냥한 것이었다. 그래서 율법이 왜곡되고 오해받는 것은 놀랍지 않다. 예수님 시대에도 어떤 이들은 그분이 율법을 폐기하러 오셨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율법을 성취하시며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셨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힘과 개혁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되었다. 다윗과 솔로몬 초기의 번영, 엘리야와 요시야 시대의 개혁, 예레미야의 호소 모두 살아 있는 말씀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었다. 결국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희망은 그분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경외심을 마음에 간직하는 데 있다.


